마이리얼트립은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와 알토스벤처스, IMM인베스트먼트, 미래에셋-네이버펀드, IBK캐피탈 등으로부터 총 70억 원의 투자금을 유치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투자 유치는 지난해 IMM인베스트먼트로부터 투자 받은 이후 1년만이다. 현재까지 누적 투자 금액은 123억 원이며 주요 주주로는 프라이머,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 캡스톤파트너스...
행사에는 미래에셋대우, 신한금융투자, 와디즈, 오픈트레이드, IBK투자증권, 코리아에셋투자증권 등 협업기관이 초청한 다양한 투자자 그룹이 참가한다. 또한, 참가기업의 IR 발표 후 모든 행사 참가자 간의 자유로운 정보공유 등을 위한 ‘네트워킹 디너’ 행사도 이어진다.
참여를 원하는 벤처캐피탈(VC), 엔젤투자자, 액셀러레이터, 개인투자자 등은 누구나...
최백준 틸론 대표는 이날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CVC)’을 강조했다. 최 대표는 “기존에는 파이낸셜 위주의 벤처캐피탈이 많았다면 이제는 CVC가 주도해야 한다”면서 “미국에서는 전체 VC의 20%에 달하는 28조가 CVC 통해 이뤄지는 등 경계를 허무는 투자가 많이 일어나고 있다. 우리나라도 사내벤처기업이 더 많이 나오고 CVC가 성행할 수 있는 여건 조성돼야 한다”고...
신영증권(300억 원), IBK캐피탈(200억 원)도 동참해 출자 규모는 2000억 원이다. 여기에 연기금 등에서 자금을 모으는 인수금융 1100억 원을 보태 3100억 원의 인수금액을 마련할 방침이다.
금융권의 다른 관계자는 “내년 지주사 전환을 앞두고 아주캐피탈을 우리금융그룹 계열사로 편입시키기 위한 선제적 지분투자”라며 “향후 우리카드와의 조직 개편 논의도...
그러나 자산운용사는 삼성자산운용 등 4곳에 그쳤고, 대부분 PEF(사모투자펀드)와 VC(벤처캐피탈)에 집중돼 있어 제도 도입 초기 실효성에 대한 논란이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다.
하지만 중장기적으로는 스튜어드십 코드의 도입 취지에 부합하는 대형 기관들의 참여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스튜어드십 코드의 세부 내용 설명과 실무 이행 방안 등을 담은...
이번 전환사채는 IBK캐피탈, SK증권, NH앱솔루트리턴 전문투자형 사모투자신탁, 무림캐피탈, 플렛폼파트너스에 각 10억 원, 밸류시스템에 5억 원으로 총 55억 원이 발행된다. 비에스이, 이츠웰 등 자회사들의 실적 확대를 통한 기업 성장 기대감이 전환사채 인수 기관들의 차환발행에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는 회사 측의 설명이다.
코아시아홀딩스 관계자는 “주요...
기업은행은 ‘IBK-이음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 제1호 펀드’를 1000억 원 규모로 조성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펀드의 주요 투자 대상은 글로벌 강소기업 및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삼성증권, 산은캐피탈 등 기관 투자자들의 출자로 결성됐으며, 운용은 기업은행과 이음프라이빗에쿼티가 맡는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성장 유망 강소기업에 대한 투자는 일자리 창출...
IBK투자증권은 17일 KB금융에 대해 KB손보와 KB캐피탈의 완전자회사화로 자기자본이익률(ROE)이 업계 최고 수준인 8.2%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7만2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KB금융은 지난달 17일부터 지난 12일까지 KB손보와 KB캐피탈 지분에 대한 공개매수를 진행했다. KB손보와 KB캐피탈을 완전자회사로...
IBK캐피탈과 DGB캐피탈은 각각 미얀마 양곤, 라오스 비엔티엔에 법인을 설립했다. 베트남 호찌민에는 미래에셋캐피탈과 산은캐피탈이 법인으로, 베트남 하노이에는 JB우리캐피탈이 사무소로 진출해 있다.
금융감독원 금융중심지지원센터는 “동남아(베트남, 인도네시아 및 미얀마 등) 지역은 높은 성장 가능성, 인프라 확충에 따른 금융수요 증가 및 자동차 할부시장...
연결기준은 IBK캐피탈과 IBK투자증권 등 자회사를 포함한다.
기업은행 개별로는 4035억 원의 당기순익을 보였다.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할 때 12.1%(437억 원) 오른 수준으로 2012년 1분기 4621억 원 이후 5년 만에 최대치다.
다만 이는 지난 1분기의 이마트 주식매각이익 445억 원이 포함된 것으로 이를 제외할 때는 지난해 1분기보다 8억 원 밑돈다.
순이자마진...
이상진 전 기업은행 부행장과 시석중 전 부행장이 각각 IBK캐피탈 대표와 IBK자산운용 대표에 선임됐다.
IBK기업은행은 자회사인 IBK캐피탈과 IBK자산운용 대표에 이상진 전 기업은행 부행장, 시석중 전 부행장을 각각 선임했다고 21일 밝혔다.
연세대 법학과를 졸업한 이 전 부행장은 중소기업지원센터장, 기업개선센터장, 경서지역본부장, IB본부장...
기업은행은 지난해 IBK캐피탈과 IBK투자증권 등 자회사를 포함한 당기순이익(연결기준)이 1조1646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전년(1조1506억 원) 대비 1.2% 증가한 수치다.
별도기준 기업은행의 당기순이익은 1조267억 원으로 전년(1조239억 원) 대비 0.3% 증가했다. 기업은행은 “중소기업대출을 포함한 이자수익자산 증가에 따른 것”이라고...
지난해 8월 회사는 IBK캐피탈과 서울투자파트너스로부터 20억 원 규모의 투자를 받았다. 사실상 첫 투자 유치였다. 송 대표는 “요즘 트렌드에 맞는 사업이라면 모르지만, 제조업이다 보니 기술개발 초기 단계에서 투자를 받기 쉽지 않았다”면서 “IBK 투자도 개발을 끝내고 상용화를 위해 장비라인을 갖추고자 투자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전까진 대부분...
기업은행은 시석중 전 부행장을 IBK자산운용, 김성미 전 부행장을 IBK저축은행, 이상진 여신운영그룹 부행장을 IBK캐피탈 대표로 선임하는 방향으로 절차를 진행 중이다.
이에 따라 여신심사부장을 지낸 바 있는 황영석 부행장이 이상진 부행장의 후임으로 여신운영그룹을 맡고, 최현숙 부행장이 카드사업그룹을 이끌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16년 IBK저축은행 대표이사 부임 후에는 저축은행 설립 후 최대 이익 시현, 자산 건전성 개선 등의 성과를 거뒀다.
기업은행은 “임 수석부행장은 자회사를 성공적으로 이끈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향후 은행과 캐피탈, 저축은행 등 금융자회사와의 시너지 창출을 통해 IBK 제2의 도약을 이끌어갈 적임자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새 최대주주인 오중건 대표는 투자자금 마련을 위해 같은 날 빛과전자 주식 31만4000주를 담보로 한화손해보험, JT저축은행, IBK캐피탈, OK저축은행, 한국투자상호저축은행 5곳에서 각각 3억원씩, 총 15억원을 차입하는 주식 담보제공계약을 체결했다. 담보권이 전부 실행되는 경우 오 대표의 지분율은 14만6324주(2%)로 줄어들게 돼 최대주주가 변경된다.
IBK기업은행은 외국투자가로부터 투자를 받고자 하는 기업이 영문으로 IR자료를 유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글로벌 기업투자정보마당’을 개설했다고 29일 밝혔다.
외국인투자를 희망하는 기업은 글로벌 기업투자정보마당에 기업정보, 사업전략, 자금 소요계획 등 IR정보를 영문으로 등록해 해외 벤쳐캐피탈, 엔젤투자자 등 외국투자가들이 투자를 진행할수...
IBK투자증권은 IBK기업은행, KDB캐피탈과 손잡고 ‘Value-up 중기특화 솔루션 신기술투자조합 1호(이하 조합)’를 결성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조합은 중기특화증권사가 신기술사업금융업자로 등록한 후 GP(위탁운용사)로서 블라인드펀드(투자 대상을 정하기 전에 투자자를 모으는 펀드) 형태로 조성한 최초의 신기술투자조합이다. 조합 규모는 총 90억 원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