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38명을 비롯해 IBK캐피탈, IBK투자증권 등 8개 그룹사 44명으로 구성됐다.
선발된 직원들은 시너지사업과 관련 있는 본부부서 차·과장급 실무자로 은행과 그룹사간 유기적 협업관계를 구축하고, 부문별 소그룹 회의 등을 통해 IBK금융그룹의 균형성장을 도모하게 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IBK금융그룹 시너지리더가 2025년까지 자회사...
혁신창업기업의 해외진출을 돕는 글로벌 프로그램을 구축해 IBK창공 모델을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기업은행은 행사 이후에도 유럽진출 특화 프로그램 기획 등 글로벌 진출 기회를 확대 제공할 계획이다. 신사업 발굴·추진을 희망하는 대·중견기업, 벤처캐피탈리스트, 스타트업 유관기관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후속 미팅도 지원할 예정이다.
벤디스 턴어라운드
박장욱 대신증권 연구원
◇팸텍
폴디드줌 탑재 확대의 숨겨진 수혜주
카메라모듈 검사장비 전문 기업
폴디드줌 탑재 확대에 따른 수혜 기대
반도체 장비 매출성장 본격화
이석영 대신증권 연구원
◇우리금융지주
2분기 실적은 아쉽지만 압도적인 배당수익률
원화대출 성장하나 NIM 하락으로 이자이익 감소
종금, 캐피탈 잔여지분...
한국성장금융, IBK기업은행, 신한캐피탈, TKG벤처스 등이 출자자(LP)로 참여했다. 인투코어는 2017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출자한 반도체 성장펀드 1호 기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2014년 설립된 인투코어는 독자 플라즈마 기술을 바탕으로 반도체ㆍ친환경 에너지 사업을 펼치고 있다.
△로쉬코리아
온오프라인 클래스 공간을 기반으로 5060 구매력 있는 액티브 시니어...
농협, 하나은행 등 1금융권 6개와 카드, 캐피탈 등 2금융권 11개가 입점했다.
토스는 각 업권별로로 금융사가 고르게 입점해 다양한 대출상품을 고객에게 안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출을 받은 이후에도 신용점수 관리와 금리인하 알림 등 대출조회부터 상환에 이르기까지 대출 라이프사이클에 맞는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출 갈아타기에...
김성수 연구원은 “연초부터 회사채 시장은 일부 낮은 신용등급을 제외하면 매수세가 탄탄하다”며 “캐피탈사를 제외한 대부분 금융사 등 크레딧 발행 주체들은 크게 영향 없을 것이다. 정부는 지난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태 때 대응 및 지원 능력이 있음을 보여줬다고 본다”고 평가했다.
반면 오창섭 연구원은 “회사채 시장은 최근 한전채 발행 증가 등이 수급...
강남 테헤란벨리 내 최초로 스케일업센터 개관1조4000억 스케일업 전용 펀드 조성해 기회 확대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 강남 테헤란로는 벤처캐피탈과 스타트업이 있어 기술 개발과 성장, 투자유치까지 한 곳에서 이뤄질 수 있는 ‘한국의 실리콘밸리’”라며 “이곳에 문을 여는 서울창업허브 스케일업센터는 스타트업의 모든 투자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지원하면서...
IBK캐피탈은 소아암 어린이를 돕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저소득 가정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치료비 지원금 6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소아암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하고,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도록 돕기 위해 세워진 소아암 전문 비영리 단체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후원을 지속하고 있는...
2000년부터 금융위원회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국제금융협상팀, 국제협력관 국장, KB캐피탈 사내이사 등을 역임했다.
서 대표는 이날 취임사를 통해 업계 전반에 불어닥친 불확실성에 대비하기 위해 '안정속에 혁신성장'을 중점 가치로 제시했다.
이를 위해 주요 과제로 비즈니스 영역 확대, IBK금융그룹 이미지 제고, 조직문화 혁신 등을 경영방침 으로...
이번 A2 신규 투자에는 IBK 캐피탈, 원자산운용, 한기용 엔젤투자자가 참여했다. 투자유치 금액은 비공개다. 이로써 비즈니스캔버스는 총 2회에 걸쳐 시리즈A2 투자 유치를 성공리에 마쳤다.
1월에는 수이제네리스, 신한벤처투자, 인포뱅크, 카카오벤처스, 신한캐피탈으로부터 50억 원의 투자를 유치하며 누적 투자 금액 123억 원을 달성한 바 있다.
2020년 7월 설립된...
함석호 IBK캐피탈 대표이사가 3일 공식 취임했다.
IBK캐피탈은 이날 본사에서 신임 대표이사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함 대표이사는 1989년 중소기업은행 입행을 거쳐 1993년 IBK캐피탈에 입사한 후 기업금융부장, 경영전략부장, IB본부장, 기업금융본부장 등을 지냈다. 2021년 부사장으로 선임돼 최근까지 경영전략본부장을 맡았다.
IBK캐피탈은 통상적으로...
“국내 부동산 신탁사 3분의 2 이상이 율촌 클라이언트”
율촌 기업법무 및 금융 부문 부문장으로 파이낸스, 보험, 증권‧은행, 신탁, 금융 규제‧인허가 등 경력이 20년 넘는 베테랑 신영수(26기) 변호사와 현대카드‧현대캐피탈 경영법무실장을 포함해 20년 이상 파이낸스 경력을 쌓아온 김규식(25기) 변호사가 김철만 변호사와 함께 최고참 3인방이다....
70여 개 사의 IBK창공기업이 발표에 참여하고 50여 명의 벤처캐피탈(VC), 액셀러레이터, 보증기금 투자ㆍ대출 담당자 등이 현장에 직접 참석해 심사에 참여한다.
행사 종료 후에는 기업과 VC간 네트워킹도 이뤄진다. 이후 IR 피드백 결과를 바탕으로 기업 맞춤형 멘토링과 교육을 지원해 부족한 역량을 보완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기업은행은 IBK금융그룹 및...
앞서 아이윈은 지난해 빗썸 자회사인 비티씨인베스트먼트, IBK캐피탈 등 총 9개 기관 투자가로부터 170억 원 규모의 자금을 확보하고 본격적인 신사업에 투자에 나선 바 있다.
한편, 글로벌 시장조사 업체 마켓앤드마켓에 따르면 세계 AI 시장은 2027년까지 연평균 36.2%의 성장률을 보이며, 4070억 달러(약 501조 원) 규모로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글로벌...
특히 자회사인 IBK캐피탈 대표까지 역임하는 등 그야말로 준비된 CEO(최고경영자)라는 평가다.
금융당국에서도 김 행장의 제청 사유로 "내부출신 은행장으로서의 안정적 리더십,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중소기업 위기 극복 지원 및 미래 성장잠재력 확충, 고객 최우선 디지털 환경 제공 등 중소기업은행의 핵심 목표를 충실히 이행해나갈 적임자로...
IBK기업은행은 벤처캐피탈, 액셀러레이터 등 총 16개 벤처투자기관과 ‘IBK벤처대출 지원 및 초기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벤처투자기관으로부터 투자기업을 추천받아 ‘IBK벤처대출’을 지원하며, 모험자본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펀드 조성, 신기술 혁신기업에 대한 공동투자 등 다양한...
은행 내부 상황과 관련해서는 자회사 CEO(대표이사) 인사에 속도를 내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현재 IBK캐피탈 등 주요 자회사 CEO 임기가 최장 10개월가량 만료됐음에도 후임을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김 행장은 "계열사 사장단 인선을 적극적으로 살펴 최대한 신속하게 진행하려 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