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2단계 사업으로 전압형 HVDC, DC기기 시험ㆍ실증센터로 확대해 투자할 계획이어서 연관 협력기업의 동반이전도 기대되고 있다.
전력 및 자동화분야 글로벌 기업인 ABB코리아도 에너지밸리 투자에 참여했다. 한전은 ABB코리아와 HVDC, 신전력 송전시스템(FACTS), 배터리 에너지저장시스템(BESS), DC배전 등 에너지신산업에 상호 협력하며 우선 ‘Front-End office’...
이외에도 신성장동력 핵심인 폴리케톤 등을 중심으로 세계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는 한편, 시트벨트용 원사, 에어백용 원단 등 다수의 글로벌 No.1 제품의 판매량을 늘려갈 계획이다. 스태콤(송배전시 안정성을 높여주는 설비), ESS(에너지저장장치), HVDC(초고압 직류송전시스템) 등 에너지 효율화 및 IT 솔루션에 이르는 다양한 분야 역시 핵심 사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정철 LS산전 전력인프라사업본부장(전무)는 “유연송전시스템 핵심 설비인 SVC 국산화 및 상용화를 통해 기존 HVDC(초고압직류송전)와 함께 전력전자 기반 송전 솔루션의 풀 라인 업을 완성한 것”이라며 “단기적으로는 수입대체 효과를 거두고, 장기적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글로벌 유연송전시스템 시장에서도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삼호는 지난 19일 한국전력공사와 1280억1000만원 규모의 500kv 북당진-고덕 HVDC 지중송전선로 건설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4.87%에 해당하는 규모로, 계약기간은 오는 2018년 6월30일까지다.
회사 측은 "계약금액은 부가가치세 포함 금액으로 당사 지분(51%)에 해당하는 금액"이라며 "이번 계약은...
구 회장은 이어 신재생에너지, 수상태양광, ESS(에너지 저장장치), HVDC(초고압직류송전), EMS(에너지관리시스템), 수요반응 등 한국의 스마트 에너지 기술을 적극 소개했다. 이와 함께 산간 및 도서지역으로 이뤄진 아시아 국가들의 특성을 겨냥해 현재 한국 정부 주도로 이뤄지고 있는, 마이크로그리드(Microgrid)를 통한 에너지 자립섬 구축사업을 비즈니스 모델로...
구자열 회장이 LS그룹의 신성장동력인 초전도와 초고압직류송전(HVDC) 기술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제주로 향했다.
LS그룹은 구 회장이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 간 제주 한림읍 금악리에 나란히 위치한 LS전선 초전도센터와 LS산전 HVDC스마트센터를 방문해 그룹의 신기술 확보 현황을 직접 점검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LS그룹 설립 이후 신기술 및...
그는 “전력용 해저케이블은 정부기관의 예산 집행 중단 및 투자 축소로 최근 2~3년간 매출이 감소했다”며 “그 동안 미뤄졌던 국내 전력 인프라 투자재개와 해외 도서간 HVDC케이블 설치 사업이 증가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전력 해저케이블 시장 역시 전망이 밝은 것으로 판다된다”며 “해저굴착용 해저케이블은 석유 및 가스개발 구역 심해지역으로...
아울러 글로벌 역량을 강화한다는 전략에 따라 기존 주력 사업인 전력·자동화, 스마트그리드, 신재생에너지, HVDC(초고압직류송전) 등 친환경 스마트 에너지 사업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LS산전 관계자는 “회사의 미래를 책임질 차세대 제품, 신사업을 위한 제품ㆍ기술, 핵심 기초기술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며 “한국전기연구원, 인도, 이스라엘 등...
아울러 글로벌 역량과 운영 엑설런스를 강화한다는 전략에 따라 기존 주력 사업인 전력·자동화, 스마트그리드, 신재생에너지, HVDC(초고압직류송전) 등 친환경 스마트 에너지 사업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LS산전 관계자는 “이번 보고서 발간을 기점으로 내부 구성원과 외부 고객들의 기대와 목소리를 경영활동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공유 가능한 기업 가치를...
LS전선은 지난해 국내 최초 육상 초고압직류송전(HVDC) 사업인 북당진~고덕 간 송전사업에서 671억원 규모의 변환설비 건설 공사를 수주했다. HVDC 기술을 국산화하기 위해 한국전력과 알스톰이 설립한 조인트벤처 KAPES의 기술 이전 및 제작사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된 후, 실증단지에 핵심 기술을 설치·시험한 경험이 이 같은 성과로 이어진 것.
LS-니꼬동제련은...
기존 전력과 자동화 분야는 물론 각 산업 간 융·복합을 통해 미래 기술을 창출하는 스마트 에너지 기술의 요람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LS산전은 주력 사업인 전력과 자동화 시장의 장기 침체 상황 속에서도 2010년 부산 초고압 사업장, 2011년 HVDC(고압직류송전) 부산공장 등을 잇달아 준공하는 등 기술경쟁력 확보를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미션인 퓨처링 스마트 에너지는 주력 사업인 전력ㆍ자동화와 더불어 스마트그리드, 신재생에너지, 친환경차, HVDC(초고압직류송전) 등 효율적이고 편리한 스마트 에너지를 통해 안전하고 풍요로운 미래를 만들어가겠다는 기업 가치를 뜻한다.
이 같은 미션을 실현하기 위한 방향과 목표인 비전은 ‘G365’다. G3는 그린(Green) 솔루션을 통해 글로벌(Global)...
김 연구원은 “해외사업 전략에 있어 전력시스템은 이라크 성과를 바탕으로 중남미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자동화 솔루션은 인도, 북미, 유럽 시장 수출을 늘릴 계획”이라며
“신규 사업 중에는 HVDC, 마이크로(48V) 하이브리드 차량용 솔루션, 스마트 그리드 등이지난해 성과를 확대해 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한림읍 금악리에 위치한 HVDC(초고압직류송전) 실증단지를 견학하고 LS산전의 스마트 미터, 에너지관리시스템, 태양광 모듈ㆍ인버터 등이 적용된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 내 데모하우스를 체험했다.
이와 함께 우도에서 팀 단위 미션 수행 프로그램인 ‘실행력 파워업’ 체험, 성산일출봉 해돋이 트레킹 등을 통해 선배, 동료와 서로 소통하며 팀 워크를 다지는...
구 회장은 LS산전의 지속 성장을 견인하고 초고압 직류송전(HVDC)기술 분야에서 세계적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많은 기여를 하했다.
구자은 부회장은 고(故) 구두회 예스코 명예회장의 외아들로 구 회장의 사촌동생이다. 구 부회장은 미국 시카고 대학에서 MBA(경영학석사)를 마쳤고 사원으로 시작해 20여년간 경영수업을 받아왔다. 구 부회장은 LS전선...
구자균 회장은 2008년 LS산전 대표이사 최고경영자(CEO) 취임 이후 회사의 지속 성장을 견인하고 초고압 직류송전(HVDC)기술 분야에서 세계적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많은 기여를 했다. 구자은 부회장은 LS전선의 경영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해저·초전도케이블 등 핵심사업의 기술경쟁력 제고와 해외 수주 등을 주도했다는 평가다.
이와 함께 트랙터, 전자부품...
스마트그리드(Smart Grid), HVDC(초고압직류송전), CS(이산화탄소 포집 및 저장) 등 미래 에너지 유망기술을 적극 개발·활용해 해외 전력 사업의 다변화를 지속적으로 추구한다는 복안이다.
운영 중인 사업에 대해서도 효율성을 높임과 동시에 주기적 수익성 재평가를 통해 사업 구조를 더욱 내실화할 방침이다.
이어 한전은 급변하는 전력에너지 분야의...
또 교류를 직류로 바꾸지 않아도 손실없이 멀리 보낼 수 있어 HVDC(고압직류송전) 케이블을 대체하고, 이에 따라 변환소도 필요 없게 된다.
구자은 LS전선 사장은 “초전도 케이블은 더 이상 ‘꿈의 케이블’이 아니다. 우리나라를 비롯, 미국과 중국 등 10여개국에서 수천억원 규모의 관련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라며 “LS전선은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해외 진출로...
LS산전이 프랑스 알스톰과 차세대 송전기술 HVDC(초고압직류송전) 분야 기술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LS산전은 26일부터 5일간 동아시아·서태평양 전기공급산업협회(AESIEAP) 주관으로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0회 CEPSI’에 LS전선과 공동으로 참가했다고 28일 밝혔다.
LS산전과 알스톰은 27일 별도의 만남을 갖고 HVDC 기술협력에 대해 심도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