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에 지난해 영업이익 1522억 원을 기록하며 눈에 띄는 실적 회복을 이룬 중공업사업부문에서도 스태콤, HVDC, ESS, 초고압 전력기기 등 고부가가치 에너지 신사업 아이템을 새로운 도약의 기반으로 삼고 글로벌 최상위 수준의 전력에너지 토털 솔루션 공급 업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사업 확대 및 역량 확보에 더욱 주력할 방침이다.
이 연구원은 "융합솔루션 부문의 경우 올해 3분기까지는 영업적자가 지속될 것"이라며 "그러나 전력인프라 부문의 경우 국내 입찰제한 해제(2015년 11월) 물량이 반영되고 HVDC(초고압 직류 송전) 관련 매출이 반영되며 영업이익이 하반기 부터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자동화 부문 역시 수익성이 좋은 대기업향 매출 확대로...
LS전선은 2005년부터 초고압 직류송전 케이블(HVDC) 개발에 착수한 데 이어 2008년 DC 180kV용 케이블을 개발, 초도 납품을 시작하고 현재 500kV급까지 개발을 완료했다. 특히 지난 2013년 국내 최초로 HVDC를 유럽 시장에 선보여 유럽 업체들이 과점하고 있던 시장에 진출하기도 했다. 이후 국내 시장은 물론 중동과 유럽, 남미 등에서 연달아 대형 프로젝트 계약을 체결하며...
구 회장은 LS산전에서 스마트그리드, 태양광 솔루션, HVDC, 스마트공장 등 그린 비즈니스를 핵심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 중이다. 매년 매출의 5% 이상을 연구개발(R&D)에 투자한 결과 녹색기술 1호 및 최다 인증을 받은 것은 물론 세계 최대 금융정보서비스기업인 톰슨로이터로부터 ‘세계 100대 혁신기업’으로 5년 연속 선정됐다.
이를 위해 국내 안양...
한국전력이 제주도 테스트베드를 거친 초고압직류송전(HVDC)의 원천기술 확보에 나섰다. 많은 장점을 가진 HVDC를 통해 에너지신산업 수요를 창출하고 성과를 거두겠다는 계획이다.
14일 한전에 따르면 HVDC는 전력용 반도체 소자를 이용해 교류(AC)를 직류(DC)로 변환시켜 송전하는 기술이다. 기존 교류전력을 직류로 변환해 송전하고 수전점에서 교류로 재변환하는...
한국전력공사는 17일 가평군과 신가평변전소 500kV 고전압직류송전(HVDC) 변환시설 건설 협약을 체결했다.
한전에 따르면 HVDC(High Voltage Direct Current)는 발전소에서 교류로 생산한 전기를 전력전자기술을 활용해 직류로 변환시켜 송전 후 다시 교류로 변환하는 기술이다. 변환소는 2023년까지 건설되는 동해안 대규모 신규 발전력을 수도권에 전송하는...
대용량 장거리(300km이상) 송전에 필요한 초고압직류송전(HVDC; High Voltage Direct Current) 시스템의 경우 내년부터 본격적인 기술개발에 들어간다. 사업기간은 2017~2020년, 사업비는 1345억원(국비 291억원) 규모다.
한편 이날 출정식에는 산업부 채희봉 에너지산업정책관(국장)과 한전 조환익 사장, LS전선 윤재인 대표, 제주도 김방훈 정무부지사, 전기연구원...
무역협회는 “수출의 긍정적 요인으로 미국 금리 인상에 따른 원·달러 환율 상승으로 인한 가격 경쟁력 상승”이라며 “기후변화 협약을 계기로 각국의 고효율 기기 및 신재생 에너지 관련 기기(풍력발전기, 태양광발전세트, 가스터빈발전기, ESS, HVDC 등)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판단되고, 이란의 원유 수출 재개로 인프라 설비 투자 증가가 기대된다”고...
LS전선은 2005년부터 HVDC케이블 개발을 시작, 2008년 DC 180kV 개발 및 초도 납품을 시작해 현재 500kV급까지 개발을 완료했다. 특히 지난 2013년 국내 최초로 초고압 직류 송전 케이블(HVDC)을 유럽 시장에 선보였다. 유럽 업체들이 과점하고 있던 시장에 진출한 후 국내 시장은 물론 중동과 유럽, 남미 등에서 연달아 대형 프로젝트 계약을 체결하며 해저 케이블 시장의...
퓨처링 스마트 에너지는 주력 사업인 전력, 자동화와 더불어 스마트그리드, 신재생에너지, 친환경차, HVDC(초고압 직류송전) 등 효율적이고 편리한 스마트 에너지를 통해 안전하고 풍요로운 미래를 만들어가겠다는 기업 가치를 뜻한다.
이미 지난해 론칭한 한국 내 최초의 스마트그리드 브랜드 ‘그리드솔’을 중심으로 공장·대형건물·가정 에너지관리시스템(EMS)...
한전은 이 외에도 IPP사업, 765kV 승압사업, 초고압 직류 송전망(HVDC) 설치 등 양국 간 전력분야 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실무 차원의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란은 경제 제재 해제 이후 전력시설의 대대적인 복구사업의 일환으로 전력망의 효율 개선사업에 한전과의 협력을 희망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란의 현재 송배전 손실률은 17.78% 수준으로 7%로 낮추는 것이...
이와 함께 HVDC(초고압직류송전), 스마트그리드, ESS 등 신사업 매출 본격화가 전망되는 만큼, 올해가 실적 개선은 물론 재도약의 원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S산전 관계자는 “국내외 장기 경기침체 속에서도 의미 있는 성장을 거둬 왔지만 1분기부진이 워낙 컸던 탓에 한 해 실적 전체에 부담을 가중시킨 것이 사실”이라며 “이 가운데 내수 시장의 입지는...
효성은 송배전용 중전기기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글로벌 경쟁력이 있는 제품을 확대하는 동시에, 초고압직류송전시스템(HVDC) 정지형무효전력보상장치(스태콤)·에너지저장시스템(ESS) 등 미래 에너지 사업을 적극 육성, 글로벌 톱 수준의 전력에너지 토털솔루션 공급업체로 성장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이밖에 효성은 고객 및 협력업체와 같이 가야 한다는...
글로벌 기업들이 선점하고 있는 초전도케이블, 스마트그리드, 초고압직류송전(HVDC) 등 신사업 분야의 기술을 국산화해 해외시장 진출을 도모한다는 것이다.
LS전선은 2001년 초전도 케이블 개발을 시작해 2004년 세계 4번째로 교류 초전도 케이블 개발에 성공하고, 2013년 세계 최초로 직류 80kV급 초전도 케이블을 개발함으로써 세계에서 유일하게 직류(DC)와 교류...
따른 전력 사용량 증가로 송전 효율 제고를 위한 스태콤 수요는 크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효성의 MMC 타입 스태콤 기술은 정부의 미래성장동력산업으로 추진 예정인 ‘멀티터미널 직류 송배전시스템(HVDC)’의 징검다리 프로젝트 성과로서, 향후 국책연구개발과제에도 적극 참여하여 국가 신성장 동력 창출 및 차세대 전력망 구축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LS산전이 ‘초고압직류송전(HVDC)’분야 기술 자립 도전으로 신성장동력 창출에 집중하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환경오염을 최소화하고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기술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HVDC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중국 등 땅 넓은 나라를 중심으로 형성돼온 HVDC 시장은 오는 2020년 730억 달러...
Energy Storage System)), HVDC(초고압직류송전 ; High Voltage Direct Current) 등 LS산전의 그린 비즈니스 분야에도 큰 관심을 보여, 앞으로 이 분야 사업 확대 가능성을 시사하기도 했다.
캄보디아 붓 부청장은 “현재 동남아 국가들은 경제성장과 함께 전력망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적극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라며 “LS산전이 보유한 전력 솔루션과 스마트 에너지...
동아지질은 20일 대우조선해양으로부터 168억6630만원 규모의 당진ㆍ평택지역 전기공급시설 전력구공사(북당진~고덕HVDC) / 수직구 및 터널공사 2구간 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대비 5.52%에 해당하는 규모로, 계약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2018년 7월16일까지다.
총 150억원을 투자한 일진전기는 HVDC(고전압 직류송전)와 전력ICT 연구센터를 구축해 에너지신산업 분야의 기술개발 전초기지로 활용하고 이를 바탕으로 제조설비 추가 투자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외국기업인 GE코리아는 ‘GE빛가람센터(가칭)’를 개설해 차세대 SCADA(산업용 원격제어시스템), IoT(사물인터넷), HVDC 등에 투자하고, 일본계 기업인...
카매트와 카펫 사업 역시 국내 1위로 그치지 않고 미국의 생산기지 및 해외 영업망을 활용, 적극적인 해외 시장 개척을 통한 이익 창출도 기대하고 있다. 또 스태콤(송배전시 안정성을 높여주는 설비), ESS(에너지저장장치), HVDC(초고압 직류송전시스템) 등 에너지 효율화와 IT솔루션에 이르는 다양한 분야도 핵심 사업으로 육성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