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맛집을 발굴해 대표 레시피를 가정간편식(HMR)으로 개발하도록 지원하는 블루스트리트가 대표적이다. 리테일&인사이트와 더불어 비즈니스 인사이트의 주요 계열사인 블루스트리트 역시 토마토솔루션과 닮은 꼴이다. 토마토솔루션이 지역 마트의 강점을 발굴해 육성한다면, 블루스트리트는 지역 식당의 경쟁력을 키우는 역할을 한다.
블루스트리트는...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허닭과 손을 잡고 가정간편식(HMR) 버전의 ‘교촌 닭가슴살 도시락’ 5종을 최근 출시했다. ‘전주비빔밥&청송식 매운닭불고기’, ‘닭가슴살 카레라이스&골드오믈렛’, ‘매콤닭가슴살라이스&버섯불고기큐브닭가슴살’ 등으로 구성돼 기호에 맞게 취식이 가능하다.
굽네치킨은 닭가슴살 전문 자사몰인 '굽네몰'에서...
동원홈푸드의 온라인 장보기 마켓 더반찬&은 요리 유튜버 ‘심방골주부’와 손잡고 ‘시골 돼지짜글이’, ‘꽁치김치지짐’, ‘등갈비김치찜’ 등 한식 HMR 3종을 시장에 선보였다.
‘심방골주부’는 시골밥상, 집밥을 컨셉으로 직접 기른 채소를 비롯해 건강한 식재료로 다양한 한식 레시피를 선보이는 요리 유튜버다.
패션뷰티업계에서도 유튜버의 영향력은...
프리미엄 HMR이 성장 견인할 것
대한민국 죽염 명가
1Q21 역대 최대 매출액 달성, 다만 수익성은 다소 부진
2Q21부터 비용부담 완화되며 수익성도 개선 될 것
이환욱 IBK투자증권
우리금융지주
2분기도 서프라이즈 예상. 3분기 실적도 기대
올해 대폭적인 증익 전망. 가격 매력도 매우 돋보이는 상황
현 주가 수준에서 오버행 우려를 걱정할 필요는 없음
2021년...
펫푸드와 가정간편식(HMR) 제품군을 확대하면서 ‘계육전문’에서 종합식품기업으로 도약을 꾀하고 있다. 여기에 NS홈쇼핑을 주축으로 하는 홈쇼핑과 이커머스, 팬오션으로 대표되는 물류 분야 세가지 축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해왔다. 이번 이스타항공 인수는 주요 사업의 한 축인 물류분야 육성을 위한 것이다.
그러나 인수가 결정되더라도 물류사업...
혼밥과 혼술의 일상화로 편의점 간편식(HMR)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간편식 마케팅에도 힘이 실린다. 업계는 인기 예능과 협업한 신상품을 출시하는가 하면 식품 제조사와 MOU를 체결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한다.
편의점 업계가 간편식 사업에 열을 올리는 이유는 말 그대로 사업이 '잘 나가서'다. 이마트24는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식사와 안주로 많이 찾는 밀키트...
롯데푸드는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쉐푸드(Chefood)'를 리뉴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쉐푸드는 2009년 첫선을 보인 롯데푸드의 가정간편식 브랜드다. Chef와 Food의 합성어로 ‘셰프의 레시피로 만든 프리미엄 가정간편식’이라는 의미를 담아 처음 론칭했다.
롯데푸드는 지난 5월부터 브랜드 재단장을 통해 기존에 Chefood, 라퀴진으로 나뉜 HMR 브랜드를...
지난해에는 바릴라 파스타 면을 사용한 파스타 가정간편식(HMR) 5종을 출시했다.
풀무원은 지난 4일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에 국내 식품업계에서 유일하게 후원사로 참여해 바릴라 면으로 만든 새로운 파스타 요리 발굴에 나섰다. 이번 경연에는 조리 전공 학생, 외식업 종사자 등이 바릴라 파스타 면으로 만든 새로운 파스타 요리를 선보였다....
동사는 충북음성공장 가동률 확대를 위해 상품군 조정에 돌입한 것으로 판단한다. 상대적으로 가동률이 낮은 라인업을 가정간편식(HMR) 제품군으로 대체하면서 가동률 상승을 모색하고 있다.
신세계푸드의 베이커리 부문에서는 네오물류센터에 한정됐던 공급량을 픽업·패킹(PP)센터로 확대하면서 온라인 채널 확장을 통한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한다.
상장 후에도 가정간편식(HMR), 수제 맥주 사업에 진출하는 등 공격적인 경영에 나서고 있다.
한 기업 IR 담당자는 “지난 2018년 거래소에 상장 심사를 청구했을 때 거래소에서는 일부 제품에 대한 매출 의존도를 지적하면서 반려했다”면서 “이후 새로운 사업에 대한 다양한 계획을 만들어서 제출하자 겨우 심사를 통과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매출이 한 가지...
CJ제일제당이 솥밥 버전의 햇반까지 출시하면서 동원은 즉석밥의 프리미엄화를 지향하는 가운데 '양반'을 필두로 가정간편식(HMR)메가브랜드 육성에 나서며 흰쌀밥 출시를 예고했다. 즉석밥 시장이 커지면서 후발주자의 공세의 수위를 높이면서 8000억 원 규모의 즉석밥 시장이 더 뜨겁게 달아오를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코로나 이후 집밥족이 늘면서 시장규모...
그동안 가정용 떡볶이와 매장 떡볶이 메뉴의 경우 가정간편식(HMR) 전문기업과 분식업체가 각각 주도해왔다면 최근에는 치킨, 맥주, 제분회사까지 속속 시장에 뛰어드는 추세다.
업계가 추산하는 떡볶이 시장 규모는 1500억 원 내외지만 매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연간 수출액도 600억 원대에 이른다. 실제로 3월 마켓컬리가 떡볶이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창조한다(Create new eats)’는 의미로 미래 식품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는 의지가 담겨있다.
CJ제일제당은 ‘크레잇’ 브랜드로 외식ㆍ급식업체, 항공사, 도시락ㆍ카페 사업자 등 업체에게 △밥/면 등 원밀(One-meal)형 제품 △수제 고기, 토핑 등 간편식 솔루션 △반조리/조리 HMR, 편의점 공동개발 제품, 샌드위치와 같은 스낵형 원밀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LF푸드의 홈다이닝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모노키친은 싱가포르 대표 미식인 ‘칠리크랩’을 와디즈 펀딩을 통해 최초 공개한다고 29일 밝혔다.
모노키친은 집에서 아시아 미식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일본, 중국 등 각국 대표 요리를 간편식으로 선보이는 브랜드다. 신제품 ‘싱가폴의 맛을 담은 칠리크랩’은 싱가포르 시그니처 메뉴를 쉽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최근에는 hy(구 한국야쿠르트)와 '랜선여행 푸드박스'를 1만 개 한정 출시했으며 GS25와 ‘제주항공 x GS25 기내식 콘셉트 도시락 2종’을 출시했다.
진에어는 지난해 말부터 기내식 콘셉트의 가정간편식(HMR)을 판매 중이다. 지난달에도 신메뉴 계속 추가하는 등 힘을 쏟고 있다.
대상 청정원이 집에서 즐기는 간편식 브랜드 '호밍스(HOME:ings)'를 론칭하고 메인 요리와 볶음밥 등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청정원 '호밍스'는 '홈(HOME)'에 현재진행형을 뜻하는 '아이엔지(ing)'를 결합해 만든 브랜드로 가정에서 직접 만들어 즐기는 '제대로 된 식사'를 통해 느끼는 만족감을 담아냈다. 대상은 청정원 '호밍스'를 통해 소비자들이 간편하게...
풀무원식품은 충청북도 음성군 대소면에 ‘최첨단 HMR 생면공장’을 준공하고, 최신식 설비와 제면기술로 다시 한번 국내 생면시장 혁신을 이끌 것이라고 25일 밝혔다.
최첨단 HMR(가정간편식) 생면공장은 600억 원을 투자해 전체면적 2만0237㎡(약 6051평)에 지상 3층 규모로 지었다. 여름철 성수기를 앞두고 풀무원의 여름 전략제품인 HMR 냉면 라인부터 가동을...
‘전국 맛집이 식탁에 오른다’
가정간편식(HMR)이 진화하며 유명 맛집의 식당 메뉴가 HMR으로 재해석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레스토랑 간편식(RMR)으로 불리는 '맛집 HMR'은 초창기 외식 프랜차이즈나 대형 식당이 자체 출시하는 것이 대부분이었으나 최근에는 온오프라인 유통채널들이 앞다퉈 선보이며 신 시장으로 부상했다. 특별한 요리로 집밥을 즐기려는 수요를...
지난해 신규 검역 협상으로 수출길이 열린 파프리카를 비롯해 면역력 강화 품목인 인삼과 건강음료, 홈쿡 및 1인 가구를 겨냥한 간편·가정간편식(HMR)식품 등 코로나 시대의 수요에 맞춰 고품질 K-푸드를 선보이며 중국 식품 시장을 공략했다.
특히 신선홍보관 쿠킹쇼를 통해 한국 파프리카의 달콤한 맛과 아삭한 식감을 그대로 살린 레시피를 선보이며...
날’의 제작비는 각각 200~300억 원, 200억 원으로 두 작품 모두 한참 촬영 중이며 올해 내로 방영할 계획이다”고 예상했다.
그는 “방송, 외식, 임대 세 사업부문의 균형으로 올해는 2016년을 넘어서는 연간 최대 실적을 예상한다”며 “향후 밀키트, HMR 사업으로 확대하는 전략이며 외식사업은 1분기를 저점으로 수익 기여도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