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GC녹십자헬스케어와 디지털헬스케어 서비스 공동 개발과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GC녹십자헬스케어는 GC(녹십자홀딩스)의 헬스케어 부문 자회사로 빅데이터, 인공지능(AI) 기술 등 ICT 기반으로 차별화된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T는 올해 AI/DX융합사업부문을 신설하고 ABC(AI·Bigdata·Cloud)기반 디지털...
◇GC녹십자, 혈장치료제 임상 2상 승인 = GC녹십자는 식약처로부터 코로나19 혈장치료제 'GC5131A'의 임상 2상을 승인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영상학적 진단으로 확인된 폐렴 환자와 고령 및 기저질환이 있는 고위험군 환자 6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GC5131A는 코로나19 완치자의 혈장에서 다양한 항체가 들어있는 면역 단백질을 분획해 만든...
연구기획 업무를, 보스톤창업투자, 산은캐피탈 등에서 벤처투자 관련 업무를 수행하였으며, 최근까지 NHN인베스트먼트에서 벤처투자 관련 이사직을 역임했다.
GC 관계자는 "헬스케어 분야에서의 전략적인 투자전략 강화를 위해 업계와 벤처투자 관련 분야 전문가를 영입했다"고 말했다. 길준일 상무는 앞으로 GC의 투자전략 수립 및 기획 업무를 수행한다.
등에서 연구기획 업무를 거쳐 보스톤창업투자, 산은캐피탈 등에서 벤처투자 관련 업무를 수행했다. 최근까지 NHN인베스트먼트에서 벤처투자 관련 이사직을 역임했다.
GC 관계자는 “헬스케어 분야에서의 전략적인 투자전략 강화를 위해 업계와 벤처투자 관련 분야 전문가를 영입했다”고 말했다.
길 상무는 앞으로 GC의 투자전략 수립 및 기획 업무를 수행한다.
이어 현대백화점그룹은 "이를 발판 삼아 뷰티 및 헬스케어 부문에서의 미래 성장동력을 꾸준히 발굴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GC녹십자랩셀, 면역세포 실험 후 코로나19 효과 확인
GC녹십자랩셀은 18일 실험실(In-vitro) 연구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된 세포가 NK세포치료제에 의해 사멸되는 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GC녹십자 관계자는 "내수 매출은 백신 사업과 소비자헬스케어 부문이 호조세 보이며 증가했지만, 선적 일정 변동이 있는 해외사업의 경우 2분기 실적 수치가 예상보다 작게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남반구 국가로 수출하는 독감백신 해외 실적은 예년과 달리 1분기와 2분기에 나눠 반영됐다. 강세를 이어가고 있는 수두백신 수출은 선적 일정...
이는 소비자헬스케어 부문 중심으로 마케팅 성격의 비용이 늘면서 판관비율이 증가한 탓이다. 다만, 2분기 전체 판관비율은 직전분기보다 2.3%포인트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GC녹십자 관계자는 “하반기 북반구 독감백신 매출 실적이 더해지고 수두백신 수출이 집중되면 실적 개선세가 더 뚜렷해질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또 GC녹십자헬스케어도 2월 헬스케어 솔루션 제공업체인 유비케어의 경영권을 인수했다. GC녹십자헬스케어는 총 2088억 원을 투자해 유니머스홀딩스와 카카오인베스트먼트가 보유한 유비케어의 지분 52.7%를 확보했다.
지난달에는 셀트리온이 다국적제약사 다케다제약의 아시아태평양지역 제품군에 대한 권리 자산을 인수하기로 결정했다. 셀트리온은...
앞서 케어랩스의 최대주주 데일리블록체인은 올해 3월 메이플투자파트너스와 GC녹십자 컨소시엄을 우협으로 선정했다.
우협이 선정된 3월 중순 당시만해도 매각자 측은 코로나19에 대한 우려로 기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한 자금 모집 차질에 대한 우려가 커지자 우협 기간을 연장해주는 등 매각 성사를 위한 적극적인 태도를 보였다.
하지만 코로나 사태가...
◇GC녹십자엠에스, 코로나19 진단키트 363억 규모 수출 = GC녹십자엠에스는 유럽과 중동, 아시아 등지에 총 3000만 달러(약 363억 원) 규모의 진단키트 수출 주문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회사의 지난해 진단키트 부문 매출액의 10배가 넘는 수치다.
이번에 수출하는 진단키트 '제네디아(GENEDIA)' 시리즈는 항체진단키트와 분자진단키트를 확보해, 병용...
GC녹십자헬스케어는 전도규(61·사진)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했다고 1일 밝혔다.
전도규 사장은 1984년 GC녹십자 공채로 입사해 경영지원실 이사, 정보시스템실 상무 등을 역임했다. 2016년부터 GC녹십자헬스케어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개인 맞춤형 의료 서비스 포트폴리오 강화 등 GC녹십자헬스케어의 신사업 성과 및 미래 성장 기반을 마련한 전...
◇가시적 성과 풍부한 GC녹십자 = GC녹십자는 올해 '헌터라제'와 '그린진에프'의 중국 허가를 앞두고 있다. 모두 희귀질환 치료제로, 시장성이 기대되는 제품이다.
헌터라제는 GC녹십자가 세계 두 번째로 개발한 헌터증후군 치료제다. 헌터증후군은 IDS(Iduronate-2-sulfatase) 효소 결핍으로 골격 이상, 지능 저하 등을 가져오는 선천성 희귀질환이다. 남아 15만 명 가운데...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솔루션 전문회사 GC녹십자웰빙은 암악액질 신약 ‘GCWB204’에 대한 연구 결과가 국제학술지 미국중의학저널(American Journal of Chinese Medicine)에 실렸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논문은 GCWB204의 근육위축 현상 억제효과와 기전에 관한 내용이다. 배규운 숙명여대 약학대학 교수와 GC녹십자웰빙 연구팀이 공동 참여했다. 연구는...
GC녹십자헬스케어는 신규 임원으로 안효조(49·사진) 부사장을 영입했다고 18일 밝혔다.
안효조 부사장은 연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헤럴드경제 기자를 거쳐 KT에 입사해 신사업 개발 등을 주도했으며, 최근까지 케이뱅크에서 사업총괄본부장을 역임했다.
회사 측은 안효조 부사장이 향후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솔루션 전문회사인 GC녹십자웰빙은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브랜드 ‘프로비던스’의 신제품 ‘포스트바이오틱스 알파’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제품은 유산균의 배양 분말을 포함하고 있는 ‘포스트바이오틱스’ 타입이다. 산성도(pH)의 영향을 받지 않고 장까지 도달해 유해균 사멸에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 포스트바이오틱스는...
서울대학교는 ‘K-BIO 신성장동력 KIURI 인력양성 연구단를 구성하고 인공지능 기반 헬스케어, 정밀의료, 중개의학 분야의 자기주도적 문제해결능력을 갖춘 융합형 바이오 인재를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서울대 내 바이오융합 연구거점 기관인 생명공학공동연구원과 연계해 참여 포닥에게 기술사업화 및 창업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한편 바이오(Bio) 분야 CEO들과...
소비자헬스케어 부문 매출 성장폭이 64%에 달해 사업 부문 중 가장 높았다.
1분기 연구개발 상황을 살펴보면, 코로나19 관련 파이프라인이 추가됐으며, 뇌실 투여 방식의 헌터증후군치료제 ‘헌터라제ICV’가 세계 최초로 품목 허가 신청을 하는 등 순조롭게 진행됐다.
연결 대상 종속회사들도 양호한 실적을 거뒀다. 전날 잠정 실적을 공시한 GC녹십자엠에스는...
GC녹십자헬스케어가 헬스케어 빅데이터 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
GC녹십자헬스케어는 빅데이터 분석 전문 컨설팅 기업 에이블애널리틱스를 인수, 자회사로 편입했다고 21일 밝혔다.
2014년 설립된 에이블애널리틱스는 ‘병원 응급실 환자 내원 예측’, ‘금융 이상거래 패턴 감지’, ‘보험 이탈 고객 예측’ 등 헬스케어·보험·금융의 다양한 산업 영역별 고객...
이번 협약에 따라 GC녹십자엠에스는 코로나19 항체진단키트 관련 기술이전을 통해 이달부터 수출 허가와 실제 수출 활동을 병행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스위스 헬스케어 업체와 수출 계약을 논의하고 있으며, 향후 유럽은 물론 남미,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시장 공략에도 나선다.
젠바디의 코로나19 항체 진단키트는 한두 방울의 소량 혈액으로 10분 이내 진단이...
이번 협약에 따라 GC녹십자엠에스는 코로나19 항체진단키트 관련 기술이전을 통해 이달부터 수출 허가와 실제 수출 활동을 병행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스위스 헬스케어 업체와 수출 계약을 논의하고 있으며, 향후 유럽은 물론 남미,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시장 공략에도 나설 예정이다.
젠바디의 코로나19 항체 진단키트는 한두 방울의 소량 혈액으로 10분 이내 진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