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헬스케어가 건강관리 노하우를 기반으로 심리케어 서비스에 나선다.
GC녹십자헬스케어는 4일 심리 치료를 기반으로 한 복합치유공간 ‘GC밸런스심리케어센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GC밸런스심리케어센터는 자체 개발한 ‘몸·맘·뇌 밸런스 검사’를 기반으로 토털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검사는 심리적인 부분과 함께 ‘인바디’...
항암 신약 '포지오티닙'이 특정 유전자 변이 환자에게서 종양 감소 효과가 있다는 내용의 임상 결과를 발표했다.
GC녹십자셀(녹십자셀)은 면역항암제 '이뮨셀-엘씨'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췌장암·뇌종양 치료제 적응증(효능·효과)으로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았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345억 원 규모의 의약품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사명까지 바꾸고 글로벌 진출을 다짐한 GC녹십자도 연내 혈액제제 IVIG-SN(아이비글로블린-에스엔)의 미국 FDA 허가를 바라보고 있다. IVIG-SN은 선천성 면역결핍증, 면역성 혈소판 감소증 등 다용도로 사용되는 혈액제제로, 이미 국내외 연매출 700억 원 수준에 이르는 GC녹십자의 주력제품이다.
GC녹십자는 혈액제제를 통해 선진 시장에 진출하고, 연구개발...
셀트리온은 올 1분기 연결기준으로 2450억 원의 매출을 올려 1위 유한양행(3398억 원), GC녹십자(2941억 원), 한미약품(2457억 원)에 이어 제약업계 매출 4위를 기록했다. 아직 실적이 발표되지 않은 광동제약(증권가 추산 매출 약 2760억 원)을 감안하더라도 빅5 제약사 자리를 굳건히 지키게 되는 셈이다. 특히 셀트리온은 24.6%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해 유한양행(-3.8...
1일 업계에 따르면 GC녹십자와 종근당은 차근차근 오름세를 밟아가고 있다. GC녹십자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대비 6.8% 증가한 2941억 원을 기록했고,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5.7% 늘어난 145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당기순이익은 186억 원을 기록했다.
내수 부문 매출은 주력 제품인 혈액제제, 백신제제 등이 각각 5.6%, 11.2%로 고르게...
부문별로 보면 주력인 혈액제제, 백신 사업의 매출 규모가 각각 5.6%, 11.2% 증가했고, 전문의약품 부문의 실적은 3%, 소비자 헬스케어 영역은 9.1%의 매출 성장세를 보였다. 주력 사업 중심의 해외 매출 규모는 14% 증가했다.
GC녹십자는 연구개발비용 지출을 전년 동기보다 17.9% 확대했다. 이로 인해 판매관리비가 늘었지만 영업이익 증가 폭은 매출 성장률과...
최 소장이 분석한 ‘오픈 이노베이션 및 R&D 현황’에 따르면 이들 3곳 이외에도 동아에스티, GC녹십자, 부광약품, 한독 등은 최근 10년간 500억~1000억 원, 안국약품, 종근당, 보령제약, LG화학 등은 10억~50억 원의 투자를 통해 외부와 협업하며 연구개발(R&D)의 효율성을 높였다.
유한양행은 10년간 오픈 이노베이션에 약 1500억 원을 투자했다. 특히 2015년부터...
GC녹십자도 21일 주총에서 오너 3세인 허은철 대표이사가 재선임될 예정이며, JW중외제약은 22일 주총에서 이경하 JW중외제약 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할 것이 확실하다.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은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등 계열사 사내이사로 각각 재선임, 임기를 3년씩 연장할 것으로 알려졌다.
자회사 'GC녹십자셀', 난치성 질환 치료제 개발업체 '올릭스', 모발 및 발모 관련 줄기세포 제품을 만드는 '스템모어', GMP 컨설팅업체 '슈어어시스트', 의료기기 개발업체 '티아이' 등 8개 바이오ㆍ헬스기업.
이들은 실제 매출이 생기거나 인력을 채용해야 하는 경우가 아닌 초기 단계로 법인 설립이나 상주 직원 없이 필요시 출장 형태로 방문해 비즈니스를 진행하고...
국내 개발 항암제 중 GC녹십자셀의 ‘이뮨셀엘씨’의 선전이 두드러졌다.
2일 의약품 조사기관 아이큐비아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항암제 시장에서 로슈의 ‘아바스틴’이 920억원으로 가장 많은 매출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14.2% 증가하며 허셉틴을 제쳤다.
그동안 국내 항암제 시장은 허셉틴이 주도해왔다. 유방암과 위암 치료제로 사용되는 허셉틴은...
파미셀은 GC녹십자헬스케어와 줄기세포치료제 사업을 확대하기 위한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줄기세포치료제 판매에 관한 다양한 사업을 공동으로 수행하는 것을 골자로 하며 파미셀의 줄기세포치료제 기술 노하우와 개발인력 등이 GC녹십자헬스케어의 영업, 마케팅 인프라와 결합하는 협력구조다. 양사는 이를 통해 중국에 대한...
파미셀은 GC녹십자헬스케어와 줄기세포치료제 사업을 확대하기 위한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양사는 줄기세포치료제 판매에 관한 다양한 사업을 공동으로 수행키로 했다. 파미셀의 줄기세포치료제 기술 노하우와 개발인력 등이 GC녹십자헬스케어의 영업ㆍ마케팅 인프라와 결합하는 협력구조다.
파미셀 측은 GC녹십자헬스케어가 구축하고 있는...
개인 맞춤형 영양치료제 전문회사인 GC녹십자웰빙은 24일 서울 서초구 삼성증권 본사에서 삼성증권, GS리테일, 인터파크, 코스맥스, 블루포인트 파트너스, 인터베스트 등 국내 6개 기업과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한 ‘같이! 같이!’ 프로젝트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같이! 같이!’ 프로젝트는 헬스케어 및 뷰티 산업 분야의 유망 기업을...
허은철 GC녹십자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도전과 개척으로 일군 50년 역사는 무시할 수 없는 우리의 자산”이라며 “과거의 든든한 기초 위에 끊임없는 변화를 통해 100년 기업의 역사를 써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웅제약은 연초 시무식에서 올해 연매출 1조 원을 돌파하는 글로벌 헬스케어그룹으로 성장하겠다는 목표를 발표했다. 2020년 글로벌 50위 제약사에...
현재 녹십자홀딩스의 지주회사 경영시스템은 주력 자회사인 녹십자(지분율 50.51%)를 필두로 녹십자헬스케어(94.64%)·녹십자이엠(94.00%)·지씨웰페어(70.00%)·녹십자 홍콩법인(81.14%)·GCNA(Green Cross North America Inc.·50.00%) 등 국내 4개 법인과 해외 2개 법인을 자회사로 두고 있다.
해외법인 GCNA는 Green Cross Bio Therapeutics Inc. 지분 100%를, 녹십자 홍콩법인은 GC China...
'2009 헬스케어체험'은 녹십자, GC헬스케어, 헬스케어센타 등 녹십자 가족사의 인프라를 통해 녹십자생명의 차별화된 헬스케어서비스의 특장점을 소개하고 체험을 하는 이벤트로 기존 고객과 그 가족, 그리고 행사기간 중 FP를 통해 건강설계를 받은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건강검진 우대권과 자궁경부암 예방백신접종...
녹십자생명은 녹십자 가족사인 GC헬스케어와 목암생명공학연구소, 녹십자의료재단으로부터 교육지원을 받고 있다.
녹십자생명은 교육을 이수한 FP들에게만 헬스케어전문FP 자격증을 수여하고 헬스케어서비스 1년간 무료체험, 대외행사 상담원 선발시 우선권을 부여하고 있다.
녹십자생명의 헬스케어전문FP 육성은 지난 1월부터 본격적으로 실시됐으며 재적...
보험료 자동이체 할인율까지 포함하면 총 3%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녹십자생명 관계자는 “GC헬스케어와 제휴하여, 지난해 6월부터 3개월간 40명의 당뇨환자들에게 시범서비스를 실시한 결과 고객의 혈당 수치가 크게 개선돼 반응이 좋았다”며 “혈당측정 만족도 설문조사결과 응답자의 83%가 도움이 되었다”라고 덧 말했다.
KT는 녹십자 자회사인 GC헬스케어와 “U-health 건강상담”서비스 제공을 위한 협정 조인식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U-health 건강상담 서비스는 전화로 의사와 통화하며 건강에 대해 자문을 구하는 서비스다. 평상시 멀게만 느껴졌던 전문의들에게 가족과 자신의 건강에 대해 자문을 구하고, 대형종합병원에 진료예약을 대행하게 할 수 있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