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헌터라제 ICV’ 일본 허가 신청 = GC녹십자는 파트너사 클리니젠(Clinigen K.K.)이 일본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PMDA)에 뇌실 투여 방식의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 ICV’의 품목허가를 신청했다고 1일 밝혔다. 헌터라제 ICV는 머리에 디바이스를 삽입해 약물을 뇌실에 직접 투여하는 치료법으로, 헌터증후군 미충족 수요에 대한 치료 옵션을...
앞서 메이플투자파트너스는 지난달 GC(녹십자홀딩스)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케어랩스 인수전 본입찰에 참여, 우협으로 최종 선정됐다. 해당 컨소시엄은 메이플투자파트너스가 프로젝트 펀드로 인수자금을 마련하고 GC는 LP로서 해당 펀드에 투자하는 형태로 참여했다. 이에 GC는 이달 중순께 이사회를 열고 메이플투자파트너스가 조성하는 프로젝트 펀드에 LP로...
GC녹십자셀도 이날 온라인 기업설명회를 통해 미국 진출 방안과 개발 중인 CAR-T치료제 개발 성과를 발표한 효과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녹십자셀은 전일 대비 30.00%(9600원) 오른 4만16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개발 중인 췌장암 치료제인 CAR-T를 임상 진입과 국내 판매중인 ‘이뮨셀엘씨주’ 판매 등 두 가지 방법을 통해 미국 시장에 진출시키겠단 목표를...
녹십자는 자회사인 GC녹십자헬스케어를 통해 지난달 국내 1위 전자의무기록(EMR) 솔루션 기업인 유비케어를 2088억 원에 인수한 바 있다.
앞서 진행한 케어랩스 인수전 예비입찰에는 사모펀드(PEF) 운용사 어펄마캐피탈(옛 스탠다드차타드 프라이빗에쿼티), SG프라이빗에쿼티(PE), 브레인콘텐츠-TS인베스트먼트 컨소시엄 등 3곳이 참여했다. 이후 본입찰에서는...
품으로= 헬스케어플랫폼 업체 케어랩스는 최대주주인 데일리블록체인이 보유 중인 투자지분 매각에 대해 메이플투자파트너스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13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협상 내용은 향후 구체적인 결정사항이 있을 경우 즉시 공시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선협상대상자로 메이플투자파트너스가 선정되면서 GC녹십자는 전자의무기록(EMR)...
◇녹십자, 케어랩스 매각전 LP로 참여= 녹십자그룹이 헬스케어 플랫폼 상장사인 케어랩스 인수전에 뛰어들었다. 28일 IB업계에 따르면 메이플투자파트너스-GC녹십자 컨소시엄은 최근 매각 측에 케어랩스 경영권 인수전 참여 의사를 밝혔다. 해당 컨소시엄은 벤처캐피탈(VC)인 메이플투자파트너스(옛 MG인베스트먼트)가 프로젝트펀드로 인수 자금을 마련하고...
녹십자 자회사인 GC녹십자헬스케어가 이달 초 국내 1위 전자의무기록(EMR) 솔루션 기업인 유비케어를 2088억 원에 인수하는 등 헬스케어 사업 확장에 나섰기 때문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전통 제약사업이 비중이 큰 녹십자로서는 IT 분야는 사실상 처음 뛰어드는 분야이다 보니 먼저 인수한 유비케어의 인수 시너지 확대를 위해서 헬스케어 플랫폼업체인 케어랩스...
개인맞춤형 헬스케어 솔루션 전문회사 GC녹십자웰빙은 개발 중인 ‘BP121’ 프로바이오틱스의 신장기능 개선 효과를 확인한 논문이 SCI(과학기술논문 인용색인 확장판)급 국제학술지인 국제분자의학저널 최신호에 실렸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논문에 공동 참여한 고려대학교 신장내과 조상경 교수팀과 GC녹십자웰빙 연구팀은 동물실험을 통해 신장조직의...
허일섭 GC녹십자 회장은 “글로벌 제약사 도약은 한국 헬스케어 산업의 시대적 과제인 만큼,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R&D 경쟁력을 높이겠다”며 “이를 위해 수은 등 정책금융기관의 R&D, 시설투자 등 종합적인 금융지원 확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방 행장은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은 대한민국 차세대 주력산업으로 해외시장 개척의 필요성이...
주력인 혈액제제와 백신, 소비자헬스케어 사업 부문 등 내수에서 고른 매출 성장세가 이어졌다. GC녹십자의 국내 매출은 전년 대비 3% 증가했다. 부문별로는 혈액제제 사업의 매출 규모가 2.2% 증가했고, 백신과 소비자헬스케어 사업 부문은 각각 15%, 23% 성장하며 전체 외형 성장을 이끌었다.
특히, 독감백신은 내수와 수출 모두 견조한 실적을 내며 33.5%의 높은...
스틱인베스트는 이달 초 GC녹십자헬스케어에 유비케어 지분 52.07%를 약 2000억 원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스틱인베스트는 2015년 SK케미칼로부터 유비케어 지분 43.97%를 약 800억 원에 인수했다. 2018년 카카오인베스트먼트의 유상증자 참여로 지분율이 희석되며 34% 수준으로 낮아졌다. 이번 매각 지분 52.07%에는 스틱인베스트가 보유한 지분 33.94%와...
GC녹십자는 주력인 혈액제제와 백신, 소비자헬스케어 사업 부문 등 내수에서 고른 매출 성장세가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먼저 GC녹십자의 국내 매출은 전년 대비 3% 늘어났다. 부문별로 보면 혈액제제 사업의 매출 규모가 2.2% 증가했고, 백신과 소비자헬스케어 사업 부문은 각각 15%, 23% 성장하며 전체 외형 성장을 이끌었다.
특히, 독감백신의 경우 내수와 수출...
GC녹십자헬스케어가 국내 1위 전자의무기록(EMR) 솔루션 기업인 유비케어를 인수한다.
GC는 자회사인 GC녹십자헬스케어가 유비케어의 최대주주인 유니머스홀딩스, 2대주주인 카카오인베스트먼트와 각각 주식매매계약을 맺고 유비케어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인수는 GC와 재무적 투자자인 시냅틱인베스트먼트를 통해 GC녹십자헬스케어가...
GC녹십자헬스케어가 국내 1위 전자의무기록(EMR) 솔루션 기업인 유비케어를 인수한다.
GC는 자회사인 GC녹십자헬스케어가 유비케어의 최대주주인 유니머스홀딩스, 2대주주인 카카오인베스트먼트와 각각 주식매매계약을 맺고 유비케어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인수는 GC와 재무적 투자자인 시냅틱인베스트먼트를 통해 GC녹십자헬스케어가...
또한 병·의원에서 사용하는 고객 관리 소프트웨어와 처방전 보안시스템, 헬스케어 솔루션, 디지털 마케팅 사업 등도 진행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최근 동종업계 회사인 전자의무기록(EMR) 솔루션 업체 유비케어가 높은 가격에 매각됐다는 점에서 이번 케어랩스의 인수전도 흥행할지 주목하고 있다. 유비케어는 이달 초 GC녹십자를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GC녹십자는 올해 희소질환 치료제 2종이 나란히 중국 시판허가를 획득할 전망이다.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와 혈우병 치료제 ‘그린진에프’가 그 주인공이다.
헌터라제는 GC녹십자가 2012년 세계 두 번째로 개발한 헌터증후군 치료제다.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은 헌터라제를 우선 심사대상으로 지정, 상반기 허가를 앞뒀다. 샤이어의...
GC녹십자는 혈액제제 아이글로불린(IVIG) 10% 제품으로 하반기 미국 허가에 재도전한다. 미국 IVIG 시장에서 10% 제품은 시장의 70%가 넘는 4조 원대 규모를 형성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지난해 11월 EMA 허가를 획득한 램시마SC를 유럽 시장에 본격적으로 출시한다. 램시마SC는 셀트리온의 바이오시밀러 ‘램시마’를 정맥주사(IV)에서 피하주사(SC)로 바꾼 세계 최초...
보안시스템, 헬스케어 솔루션, 디지털 마케팅 사업 등도 진행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케어랩스가 ‘국내 O2O 1호(Online to Offline·온라인 기반 오프라인 서비스) 상장사’라는 점과 함께 최근 동종업계 회사인 전자의무기록(EMR) 솔루션 업체 유비케어가 높은 가격에 매각됐다는 점에서 이번 매각전의 흥행을 점치고 있다. 유비케어는 이달 초 GC녹십자를 매각...
GC녹십자엠에스는 경기도 용인 본사에서 디지털헬스케어 스타트업 루티헬스와 전략적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계약의 규모는 양사 합의 하에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루티헬스는 2017년 설립된 안과검진 솔루션 스타트업이다. 자동촬영 안저검사 POCT 의료기기인 ‘일라이(ELI)’를 비롯해 안과질환을 검사하는 스마트 진단기기를 개발하고...
GC녹십자는 지난해 개편된 홈페이지가 지난 1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진행된 ‘2019 앤어워드(& Award)’에서 헬스케어 부문 최고상인 ‘그랑프리(Grand Prix)’를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앤어워드’는 지난 2007년부터 진행해 온 국내 대표 디지털 마케팅 시상식으로, 사단법인 한국디지털기업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식 후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