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랩셀이 반려동물 헬스케어 산업에 진출한다.
GC녹십자랩셀은 동물 진단검사 전문 회사 ‘그린벳’(Green Vet)을 설립하고, 반려동물 헬스케어 사업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그린벳은 반려동물 분야의 토탈 헬스케어 실현을 목표로 한다. 진단 검사를 비롯해 반려동물의 전 생애주기를 관리할 수 있는 예방, 치료,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첫 번째...
이번 투자는 신규투자자인 벤록 헬스케어(Venrock Healthcare Capital Partners)가 주도해 이뤄졌으며 아큐타(Acuta Capital Partners), 코모란트 에셋(Cormorant Asset Management) 등 10여곳 이상의 신규투자자와 기존투자자인 5AM 벤처스, RA 캐피탈(RA Capital Management), GC녹십자랩셀, GC 등이 참여했다.
아티바는 이번에 모금한 자금으로 NK세포치료제 개발에...
특히 백신 사업은 매출액 상승률 20.4%를 보이며 큰 폭으로 성장했고, 소비자헬스케어 부분의 경우 1년 전보다 40.4% 외형이 커졌다.
연결 대상 계열사들도 호실적을 냈다. GC녹십자엠에스는 코로나19 진단키트를 포함한 현장진단(POCT), 혈액투석액 사업 분야에 집중하며 연매출이 사상 처음으로 1000억 원을 넘어섰다. GC녹십자랩셀은 주력 사업인 검체검진 사업...
GC녹십자, 치료제 개발에서 백신 CMO까지 맹활약
국내 대표 백신기업 GC녹십자는 코로나19 사태에서 가장 두각을 드러낸 제약사다. GC녹십자는 혈장치료제 'GC5131A' 개발과 더불어 전염병예방혁신연합(CEPI)과 5억 도즈 규모의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CMO)을 맺었다. 계열사 GC녹십자엠에스는 지금까지 총 6종의 코로나19 진단키트를 출시해 판매하고 있다.
GC5131A는...
바이넥스 측은 “바이넥스는 원료 생산에 강점이 있고 녹십자는 완제시설을 활용해 완제의약품 생산에 강점이 있다”라며 “아직 실질적인 협업 내용은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한미약품은 전날 열린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전략을 발표하며 “mRNA백신과 DNA백신 위탁ㆍ수탁생산(CMOㆍCDMO)이 가능한 시설 기반의 다양한 역량을 갖추고...
GC녹십자헬스케어가 신임 대표이사에 안효조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안효조 신임 대표는 지난해 GC녹십자헬스케어에 합류해 디지털 헬스케어 및 B2C 신규 사업 강화 등 주요 프로젝트를 이끌어왔다.
GC녹십자헬스케어 관계자는 “안 대표 선임과 더불어 올해는 ‘생활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이라는 회사의 중장기 비전의 첫 단추를 꿰는 한 해가 될 것”...
GC녹십자는 지난해 국내외 고른 성장을 바탕으로 분기 역대 최대 실적 달성 및 6년 연속 매출 1조 원을 돌파했다. 또한, 코로나19 혈장치료제 개발에 착수해 조건부 허가 신청을 앞두고 있다. 올해는 연구개발 투자 확대 기조를 유지하면서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고도화 및 혈액제제, 백신 등 주력사업의 해외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대웅제약은...
허은철 GC녹십자 사장은 4일 신년사를 통해 “팬데믹의 한복판을 통과하고 있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힘이 되고, 믿을 수 있으며, 없어서는 안될 꼭 필요한 회사가 되길 바란다”며 “탁월한 의약품 개발과 함께 더 많은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GC녹십자는 이날 2021년 온라인 시무식을 열고 새해 업무를...
GC녹십자가 2021년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고 시대의 요구에 부응하는 회사가 되어야 한다며 새해 다짐을 밝혔다.
GC녹십자는 4일 2021년 시무식을 열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올해 시무식은 별도의 행사 없이 경영진 메시지를 온라인으로 공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허은철 GC녹십자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팬데믹의 한복판을 통과하고 있는 어려운 상황...
서 전 회장은 지난해 10월 은퇴 후 계획에 대해 “셀트리온과는 무관한 U-헬스케어 스타트업을 세우겠다”고 공언한 바 있어 U-헬스케어 사업을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서 회장은 셀트리온과 상관 없이 사업 행보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새해 제약바이오업계 오너 일가의 경영권도 관심사다. 한미약품과 녹십자가 각각 지난해 창업주 2ㆍ3세를 사장으로...
GC녹십자, 코로나19 혈장치료제 3차 추가 생산 완료
GC녹십자는 코로나19 혈장치료제 'GC5131A'의 세 번째 배치 생산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GC5131A는 코로나19 완치자의 혈장에서 면역원성을 갖춘 항체를 추출해 만드는 의약품이다. 이번 3차 추가 생산에 투입된 혈장은 두 번째 생산과 같은 240ℓ이다.
이번 생산분은 모두 의료현장에서 코로나19의 환자 치료 목적...
GC녹십자는 조정래(52·사진) 전무를 신설되는 경영관리실장으로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
조정래 경영관리실 신임 전무는 경북대학교 회계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미국공인회계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 GE 헬스케어, 다우케미칼, 한온시스템에서 재무담당 임원으로 재직했으며, 최근까지 에스트라오토모티브(구...
부문별로 보면 백신사업의 매출은 127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1.5% 증가했다. 다른 부문의 실적을 보면 혈액제제 1034억원, 일반제제 737억원, 소비자헬스케어 391억원을 기록했다.
GC녹십자 관계자는 “경기 변동성 리스크는 여전히 존재하지만, 백신 수출 실적이 더해지면 4분기도 예년 대비 양호한 실적이 나올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5% 성장한 1270억 원을 기록했다. 이 밖에 혈액제제 1034억 원, 일반제제는 737억 원의 매출을 올렸고, 소비자헬스케어는 전년 대비 31% 상승한 391억 원을 기록했다.
GC녹십자 관계자는 “경기 변동성 리스크는 여전히 존재하지만, 이연된 백신 수출 실적이 더해지면 4분기도 예년 대비 양호한 실적이 나올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동일 기전에서 계열 내 최고 신약(Best in Class)을 목표로 하고 있다.GC녹십자, 코로나19 혈장 치료제 추가생산 완료
GC녹십자는 코로나19 혈장치료제 'GC5131A'의 두 번째 배치 생산을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혈장치료제는 코로나19 완치자의 혈장에서 면역원성을 갖춘 항체를 추출해 만드는데, 이번 생산에 사용된 혈장은 240ℓ에 달한다. 이는 첫 번째 투입량보다 4배...
또 최근 헬스케어 솔루션 전문기업인 GC녹십자헬스케어와 플랫폼 제휴 및 공동사업추진 등을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업그레이드된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을 위해 협업 중이다.
경복대는 최근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창의 융합 인재양성을 위해 기존 IT계열학과를 AI소프트웨어융합과로 통합 개편하고 AI(인공지능)...
LG유플러스는 유비케어, GC녹십자헬스케어와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공동 개발과 사업협력을 위한 3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3사는 건강검진, 진료이력 등 건강의료 데이터와 통신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건강관리 및 질환예방ㆍ관리 서비스 개발 협력에 나선다.
유비케어는 국내 최초로 의원용 EMR(전자의무기록) 솔루션을 개발한 업계 1위...
이 카드는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하며 GC녹십자헬스케어와 함께 ‘건강부스터’ 이벤트를 6개월 동안 진행한다.
건강부스터 이벤트는 △코로나19 건강박스(스마트체온계, 마스크, 멀티비타민, 손소독제) △VIP 헬스케어서비스(건강검진 예약과 비용 우대, 전문가와 건강상담, 대학병원 안내와 진료예약대행, 건강 콘텐츠 제공) 등을 제공한다.
기본 혜택은 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