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의 귀환...두 달 간 시총 26조 '급증'

입력 2018-09-18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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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 불확실성 해소와 기업별 호재로 제약·바이오주에 대한 투자심리가 되살아나고 있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KRX헬스케어지수가 전일 대비 0.66% 상승한 4356.81를 기록했다. 7월 말 저점(3672.04)과 비교하면 약 1개월 반 만에 18.65%나 상승한 수치다.

KRX헬스케어지수는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헬스케어, 신라젠, 한미사이언스 등 코스피와 코스닥시장의 주요 제약·바이오 종목 75개로 구성됐다. 지수 구성 종목의 시가총액은 7월 말 141조 원에서 이달 167조 원으로 26조 원 증가했다.

증권가는 신약 개발 업체의 회계 이슈를 둘러싼 부담 해소가 영향을 끼쳤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금융당국은 제약·바이오 기업이 연구개발비용을 '비용'이 아닌 '자산'으로 인식하는 관행에 대해 올 초 특별 감리를 시행했다. 이에 따라 바이오 기업에 대한 투자심리는 크게 위축됐다.

그러나 최근 금융당국이 감리 대상에 대해 중징계가 아닌 연구개발비 처리에 대한 회계 기준을 정립하겠다는 방침을 밝히자 투심은 살아났다.

진홍국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당국이 중징계를 내리기보다 지도·권고하는 방식으로 나가고 있어 회계 이슈의 불확실성이 해소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신약 개발과 의약품 승인 등의 호재 등도 제약·바이오주의 주가를 견인했다. 한미약품은 항암 신약 '포지오티닙'이 특정 유전자 변이 환자에게서 종양 감소 효과가 있다는 내용의 임상 결과를 발표했다.

GC녹십자셀(녹십자셀)은 면역항암제 '이뮨셀-엘씨'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췌장암·뇌종양 치료제 적응증(효능·효과)으로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았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345억 원 규모의 의약품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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