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에도 HD현대인프라코어는 2025년까지 상용차와 건설기계에 탑재되는 수소엔진의 상용화에도 나서고 있다.
엄원찬 HD현대인프라코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최고책임자는 “앞으로도 지속해서 글로벌 기후 위기에 관심을 가지고 성공적인 탄소 중립을 완수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가 국내 ESG(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 평가에서 종합 1위를 차지했다.
ESG행복경제연구소가 26일 지난해 기업들이 공표한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지배구조보고서, 사업보고서 등을 통해 수집한 자료를 심층 분석한 결과를 26일 발표했다.
평가 결과 종합등급에선 지난해 이어 연속 S등급을 받은 삼성전자가 92.3점으로 최고점을 받았다....
조성된 기금은 전액 한국해비타트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김경숙 대상 ESG경영실장은 “지난해에 이어 3.1런을 후원하며 나라를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들의 정신을 기리고, 후손들을 지원하는데 동참할 수 있어 뜻 깊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 선도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선한 영향력 전파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LS일렉트릭 관계자는 “이번 신학기 키트가 미래 세대를 이끌어 갈 아이들이 마음껏 더 큰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ESG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나눔을 생활화하고 일상 속에서 쉽게 동참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LS일렉트릭은 2019년부터 어린이 후원을 위한 ‘Let’s Start Together with...
취약계층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이어지는 장 가르기, 장 나누기 활동에도 동참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중소기업유통센터는 공공기관으로서 ESG경영 실천을 위해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기부활동과 더불어 저소득 가구를 위한 사랑의 빵 나눔, 관내 소외이웃을 위한 기부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멀츠는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10위 외에도 △글로벌 ESG 인권경영 인증 △대한민국 부모가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을 비롯해, 개인 부문에서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CEO (유수연 대표)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워킹맘 (김동숙 영업팀 팀장) △GPTW 파이오니아 상(김은영 인사팀 상무) △대한민국 GPTW 혁신리더(신진아 인사팀 매니저) 등 총 7개 부문을...
설명회 접속 주소(URL) 및 자세한 내용은 ESG 통합플랫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석진 이사장은 “탄소중립 경영 실천은 더 이상 위기가 아니라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새로운 경영 전략”이라며 “중진공은 중소벤처기업의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기관으로서, 앞으로도 급변하는 기후규제에 선제적 대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U...
‘Global AI company, Collaborate with Startups’ 슬로건 아래 총 15개 스타트업의 아이템을 중심으로 AI 기술과 ESG아이디어를 전시한다. 참여 스타트업은 SK텔레콤과 콜라보 프로젝트를 하는 7개사와 자사 육성기업 6개사, ESG 펀드의 투자를 받은 2개사로 이뤄져 있다. 참여 스타트업은 SK텔레콤을 통해 △단독 전시공간과 비용, △해외 현지 바이어 발굴·연계...
두산그룹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사회의 일원으로서 가져야 할 기본 의무이자 약속’으로 정의하고, 지구촌과 지역사회의 성장을 돕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두산은 작년 말 사회복지공동모급회가 진행하는 ‘희망 2024 나눔 캠페인’에 동참해, 이웃사랑 성금 20억 원을 기부했다. 성금은 저소득 청년과 실직자를 위한 기본 생활 지원, 장애인·가정폭력...
GS그룹은 친환경 경영으로 미래 사업을 선도하고 있다.
GS칼텍스는 폐플라스틱 열분해유를 석유정제공정에 투입하는 실증사업을 시작하고, 폐플라스틱 열분해유 약 50톤(t)을 여수공장 고도화 시설에 투입했다. 화학적 재활용을 통해 얻은 열분해유를 정유·석화 공정에 투입하면 자원 재활용 효과와 함께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정유공장에서...
SK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치밀한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 전략을 세우고 새로운 기회 발견에 총력을 다한다.
SK는 최근 고강도 쇄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새해 들어 임직원들에게 해현경장(解弦更張ㆍ거문고 줄을 고쳐 매다)의 자세를 주문하고, 최창원 부회장이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으로서 그룹 이인자에...
삼성전자는 탄소 저감, 자원 순환, 생태 복원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는 지속가능경영을 향한 노력이 제품과 사업경쟁력으로 이어지는 추진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러한 체계를 기반으로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환경과 사회에 대한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에 효성은 환경 보존 활동,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역량 강화 지원, 친환경 캠페인 등에 지속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11월부터는 국내산 농ㆍ축산물을 매입해 독수리, 근기러기, 큰고니 등 화포천습지를 찾는 겨울 철새에게 먹이를 제공하는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먹이 공급을 통해 멸종위기 동물의 개체 보호 및 생물 다양성 보존에 기여하고자...
현대자동차그룹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내재화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올바른 움직임(The Right Move for the Right Future)’이라는 메시지를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추구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이러한 의지를 실질적 변화로 이어가기 위한 명확한 기준을 세웠다. 3대 중장기 방향성으로 △지구...
대한항공은 최근 글로벌 항공업계 화두인 ‘탄소중립’에 발맞춰 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국내 항공사 최초로 지속가능항공유(SAF)를 도입했다. SAF는 화석 자원이 아닌 동·식물성 기름, 해조류, 도시 폐기물 가스 등 친환경 원료로 만들어진 항공유다. SAF는 기존 항공유 대비 가격이 2~5배 비싸지만 탄소 배출량을 최대 80%까지 줄일...
한화그룹은 모든 상장 계열사와 한화자산운용, 한화에너지 등 비상장사 두 곳에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위원회를 설치ㆍ운영하고 있다.
한화그룹은 그룹 차원의 ESG 활동 강화를 위해 2021년 한화그룹 ESG위원회를 설립했다. 계열사의 ESG 경영 지원과 자문, 그룹 차원의 ESG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신설했다. 분기 1회 정기회의와 임시회의 등을 통해 계열사 지원과...
포스코그룹이 임직원들의 급여 1%로 조성된 포스코1%나눔재단 운영으로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포스코1%나눔재단은 두드림(Do Dream) 사업을 통해 자립준비청년의 건강한 성장과 성공적인 자립을 지원한 공로로 최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포스코1%나눔재단은 2018년부터 아동복지시설이나 위탁가정에서 보호를 받다가 만...
이에 예술 작품을 통해 철의 친환경성을 알리는 한편, 사회공헌 프로젝트 활동을 통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현대제철은 철이 가진 순환의 속성과 그 가치를 대중에게 알려 자원 순환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고자 ‘철이 그린 세상’ 켐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40번 이상 재활용되는 철의 지속가능한 특징을 예술작가와의 협업, 웹 예능 등...
LS그룹이 국내외에서 기부 활동을 벌이며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LS그룹은 지난해 11월 11일 창립 20주년을 맞아 기념식 대신 어려운 경제적 여건에 있는 이웃들에게 기부했다. 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LS그룹 20주년이라는 의미를 담아 희귀질환 아동 20명을 선정해 치료비를 지원했다.
LS그룹은 ‘미래세대의 꿈을 후원하는 든든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