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고객과 함께 도시 정원을 조성해 현대백화점의 ESG 경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행사다.
현대백화점은 26일부터 공식 온라인몰 더현대닷컴 내 ‘서울마이트리-내 나무 갖기’(내 나무 갖기) 기부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현대백화점은 서울시, 사단법인 생명의숲과 함께 ‘시민동행 도시 정원 만들기’ 업무협약을 체결, (사)생명의숲에 총 1억5000만...
이마트가 2050년까지 온실가스 순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탄소중립(넷제로)을 추진하며 글로벌 기후 위기 대응에 동참한다.
25일 신세계그룹에 따르면 이마트는 지난해 12월 지속가능한 환경경영을 위한 2050 탄소중립전략과 로드맵을 수립하고 ‘넷제로 보고서 2023’을 발간했다.
이마트는 2018년 대비 탄소 배출량을 2030년까지 32.8% 감축하는 중간목표를...
롯데는 ESG팀을 중심으로 기후위기 대응, 자원 선순환, 수자원 보호 등 중점 영역과 추진 테마를 수립해 친환경 비즈니스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각 계열사들과 힘을 모아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환경영향을 최소화 하기 위한 탄소중립 로드맵을 수립하고, ‘2040 탄소중립’ 달성에 전사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5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롯데물산은 지난해...
CJ ENM은 ‘오펜(O’ PEN)’ 프로젝트를 통해 신인 창작자 발굴·육성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오펜은 창작자(Pen)를 꿈꾸는 이들에게 열려 있는(Open) 창작공간과 기회(Opportunity)를 제공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CJ ENM은 작가를 양성하는 ‘오펜 스토리텔러’와 작곡가를 지원하는 ‘오펜 뮤직’을 통해 매년 50여 명의 신인 창작자를 발굴하고...
롯데지주는 지난해 9월부터 ESG경영혁신실 산하에 AI 태스크포스(TF)를 꾸리고 그룹과 계열사별로 수행할 수 있는 과제를 발굴하고 있다. AI TF에서는 또 롯데정보통신과 함께 아이멤버 커스텀 챗봇의 기술 고도화 작업도 진행하고 있다.
그룹 내 각 계열사에서도 AI 기술 적용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유통 계열사들은 지난해 11월 자체 AI TF를 구성하고 쇼핑에 특화된...
수 있도록 중장기 에너지 저감 제품 개발 로드맵을 수립하고, 저탄소 OLED 기술 공정 및 부품 저감 기술도 지속 개발하고 있다.
진민규 LG디스플레이 대형프로모션 담당은 “ESG 트렌드에 선도적으로 대응해 친환경 OLED 개발에 앞장서는 한편, 압도적인 화질과 함께 친환경성까지 갖춘 LG디스플레이 OLED의 우수성을 적극적으로 알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발대식 참석한 N돌핀 12기 학생들은“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만큼 책임감을 갖고 봉사단 활동을 펼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이석용 NH농협은행장은“N돌핀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실천 노력을 지속하겠다”면서 “앞으로도 농협은행은 더불어 사는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아낌없는 지원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석간)
△ESG 관련 논의를 위한 산업계 간담회 개최(석간)
△미국과 무역구제 분야 협력‧교류 방안 협의(석간)
△멕시코 시장진출 지원을 위한 관세감면제도 설명회 개최(석간)
△국내 주요기업, 무탄소에너지 확산에 동참
△산업부-업계 '산업 공급망 협의회' 개최
△新산업정책 2.0 전략에 중견기업이 함께 한다
△초고압 직류송전 산업 혁신을 위한 전문가...
이번에 출범한 세종 CP 센터는 사업 특성에 따른 잠재적 위험 요소를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기업이 맞춤형 컴플라이언스 시스템을 구축‧발전시킬 수 있도록 센터 산하에 △공정거래 △지배구조 △인사‧노무 △ESG‧환경 △중대재해 △반부패 △헬스케어 △개인정보‧정보보안 △지적재산권‧영업비밀 △디지털 포렌식 △해외 규제 등 총 11개 분과를 뒀다.
센터 내...
대신경제연구소는 22일 한국경제법학회와 공동으로 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패러다임 변화에 맞춘 ‘2024 공급망 ESG 포럼’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공급망 ESG 관리의 새로운 흐름’을 주제로 한 이번 포럼은 정부기관과 기업인 등이 참석해 공급망 ESG 관리에 대한 기업의 대응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현주 대신경제연구소...
LG그룹이 2050 탄소중립을 추진하는 등 환경 분야에 중점을 두고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LG는 그룹 차원의 ‘LG 넷제로 특별 보고서’를 통해 그룹 차원의 탄소 감축 이행 목표와 추진 계획을 담은 LG그룹 통합 로드맵을 제공하는 등 탄소중립 추진을 가속하고 있다. 또한 LG 주요 계열사들의 ESG 활동 현황과 성과를 한눈에 조망할...
SK디앤디(SK D&D)는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이 발표한 ‘2023년 MSCI ESG 평가’에서 전년도 대비 한 단계 상향된 A등급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MSCI는 글로벌 3대 투자은행인 모건스탠리의 자회사로 전 세계 주요 상장사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수준을 평가하는 국제 평가기관이다. 2007년부터 매년 전 세계 1만4000여 개 기업을...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탄소 저감 콘크리트 방법론을 개발해 대한상공회의소 탄소감축인증센터로부터 공식 인증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탄소 저감 콘크리트 방법론은 콘크리트 제조과정에서 탄소를 줄일 수 있는 원리를 비롯해 감축량을 산정하는 방식, 현장 적용 시 모니터링 절차 등 탄소 감축과 관련된 일련의 검증절차를 규정한 것이다....
황재현 IT 부문 부행장과 서을구 IT 노조 위원장은 “고도화 되고 있는 정보사회에서 우리 직원들의 재능기부가 관내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더불어 자원 순환에도 앞장서는 활동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을 선도하는 농협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DHL코리아는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 외에 올해 새롭게 신설된 ‘대한민국 부모가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과 ‘글로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인권경영 인증’ 부문에도 이름을 올렸다.
DHL코리아에 따르면 구성원을 대상으로 하는 신뢰지수평가 점수가 전년 대비 큰 폭으로 향상되며 GPTW로부터 역대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신뢰지수 관련 5개 중...
이 밖에도 HL디앤아이한라는 ESG 경영 실천을 위해 사랑의 빵 나눔, 반려나무 양육사업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서 구청장은 “관내 소외계층분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베풀어주신 HL디앤아이한라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분들을 위한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ESG 실천을 강화하며, 소상공인을 포함한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상생 활동을 펼쳤다. 소상공인의 풍수해보험 자기부담금을 전액 지원했고, 임대료와 인건비 등의 경영 지원금과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자활기업 응원 프로젝트‘, 소상공인 오프라인 판매경로 지원 사업 ‘오래오래 함께 가게’ 등을...
류경희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은 “중처법이 전면 시행됨에 따라, 영세 중소사업장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ESG 안전경영과 연계하여 자사의 안전관리뿐만 아니라, 주변의 영세·중소사업장의 안전역량 향상을 위한 상생협력에도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최선영 ESG상생금융Unit장은 “KB손해보험은 발달 장애 아동들이 공교육 현장에서 더 나은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감각통합치료실 지원사업을 3년째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미래의 희망인 아동들이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통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