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는 ESG 경영 실천을 위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미세플라스틱 제로 릴레이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미세플라스틱 제로 릴레이 챌린지는 지목된 도전자가 하루 동안 일상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사진을 촬영해 별도 제작된 사이트에 인증하고 다음 도전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첫 도전은 정휘철 청호나이스 부회장이 참여해 사내...
SSG닷컴은 ESG 경영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 2019년부터 다회용 보랭가방 ‘알비백(I’ll be bag)’을 선보였으며 2020년부터는 쓱배송과 새벽배송에 제공되는 종이 주문 확인서를 모두 모바일 영수증으로 변경한 이후 매달 A4용지 250만장의 종이를 절약하고 있다.
SSG닷컴은 친환경 인식 개선 활동에도 적극 앞장서는 중이다. 지난해 고객에게 올바른 종이팩...
이는 폐기물의 자원화와 순환 경제를 추구함으로써 미래세대를 위한 더 나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LG전자가 실천하고 있는 ESG 경영의 일환이다.
이수경 초록우산 부회장은 “LG전자와 함께 아동을 위한 기부 문화 확산에 나설 수 있게 되어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나눔의 가치를 공유하면서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현 KB증권 사장은 “KB증권은 지역사회와 공동체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해 취약계층 지원 사업을 꾸준히 확장해 나가고 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사회적으로 활발하게 경제활동을 해야 할 청년들에게 자그마한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ESG중심 지속가능경영과 함께 사회와 상생하는 증권사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스마트공장 구축 및 추진실무’, ‘ESG와 탄소중립형 스마트공장 시스템 구축’ 등의 과정 운영을 통해 스마트 제조 분야 전문 인력 1만6500명을 양성한다.
지역소멸 위기 대응과 지역기업의 인력난 해소 등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산업과 연계해 ‘미래형 자동차 핵심기술의 이해’, ‘시스템반도체 제조공정 연수’ 등 총 220개 연수과정을 운영해 3300명 지역 중소기업...
회사는 이와 같은 현상의 배경에는 ESG 경영을 바탕으로 하는 ‘본부와 가맹점 간 상생 전략’이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ESG 경영이라는 개념이 정립되기 이전이었던 30여년 전부터 가맹점의 이익을 우선으로 하는 ‘상생 경영’과 ‘윤리 경영’을 앞세운 게 ‘본부에 대한 신뢰와 파트너십’으로 이어졌다는 것.
이에 따라 전국 약 800여개 가맹점 중 ‘장기 운영...
6개 위원회는 △총괄CEO후보추천위원회 △보상위원회 △사외이사평가위원회 △전략위원회 △ESG위원회 △경영위원회다.
자산 2조 원 이상의 국내 기업은 보통 이사회 내에 위원회를 평균 4개 두고 있는데, 풀무원 이사회 내 위원회는 8개로 두 배 수준이다.
풀무원은 1980년대 국내 최초의 유기농식품기업으로 출발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기업이다. 2018년...
최근들어 안전하고, 친환경적이며, 건설인력 고령화 등 건설업이 당면한 과제에 대응 가능한 모듈러 공법이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 실천을 위한 미래건축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는 이유다.
전문가들은 12층 높이의 200개 모듈 유닛을 정교하게 똑바로 쌓고, 층당 20실(총 길이140m) 유닛을 안정적으로 이어붙이는 기술력에도 주목했다.
설계단계부터...
또한, 최근 몇 년간 성장을 위한 투자 등에 영향을 받은 재무구조의 건전성 확보와 사회와의 동반 성장을 위한 ESG 경영의 지속 실천에도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용주 삼진제약 대표이사는 “올해도 대내외적으로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지만 토탈 헬스케어 기업으로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박대창 일동홀딩스 대표는 “핵심 자회사인 일동제약의 실적이 회복세에 있고, 일동바이오사이언스를 비롯한 주요 계열사들 또한 착실한 사업 수행과 함께 소기의 성과를 내고 있다는 점에서 고무적”이라며 “지주사로서 계열사들의 원활한 사업 활동을 지원하는 한편, 그룹 차원에서 ESG 경영을 통한 지속 가능한 기업의 토대 마련, 기업 가치 증대를 통한 주주 이익...
한편 BAT 사천공장은 그룹의 지속 가능한 미래 구축을 위한 '더 좋은 내일(A Better Tomorrow)' 비전의 일환으로, 다양한 ESG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신공장 건물 옥상이나 주차장 내 태양광 설치 등 친환경 설비 투자로 탄소 배출량 감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오·폐수 정화 및 재활용과 엄격한 사업장 수자원 관리를 통해 국제수자원관리동맹(AWS) 인증을 획득한 바...
GS건설 관계자는 "어스아워 동참을 통해 기후변화 정책, 에너지 절약, 탄소배출 저감 등 친환경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며 "ESG 시대를 맞아 앞으로 친환경 부문에서도 업계를 선도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GS건설은 지난해 한국 ESG 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3년 상장기업 ESG 평가등급'에서 통합등급 A(우수)를 획득하며...
간담회에는 한국금융투자협회·한국ESG기준원·한국경제인협회·대한상공회의소·자본시장연구원·한국상장회사협의회·코스닥협회 등 7개 기관이 참석했다.
정 이사장은 "최근 해외 주요 기관 등을 대상으로 기업 밸류업 지원방안을 직접 설명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글로벌 투자자들의 관심과 기대가 당초 예상보다도 더 큰 것을 느꼈다"며 "이러한...
시몬스침대는 시몬스 테라스에서 퍼블릭마켓 외에도 지역사회를 위한 ESG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2018년부터 이천 지역 농가의 판로를 개척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인 ‘파머스 마켓’을 열고 있다. 연말 문화 나눔 행사 ‘크리스마스 트리 및 일루네이션 점등’과 ‘크리스마스 마켓’ 등도 매년 진행한다.
카카오페이 관계자는 “ESG 경영을 선도하는 핀테크 기업으로서 저탄소 사회를 실천하고자 3사 모두 어스아워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라며 “카카오페이는 앞으로도 에너지의 효율적인 사용을 중시하며 지속가능성에 기여하는 서비스 개발에 투자하는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지속가능경영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ㆍ중소기업ㆍ농어업협력재단과 Sh수협은행은 전날 충남 태안군 일대에서 곰섬 어촌계와 함께 ESG 경영 공동 실천을 위한 해안가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환 협력재단 사무총장, 강신숙 수협은행 은행장을 비롯한 양 기관 임직원 및 곰섬 어촌계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곰섬 해안가에 방치된 쓰레기 및 폐어구 등을 수거하고...
앞서 수협은행과 협력재단은 지난해 해안환경 개선 및 어촌활성화 지원, 임직원 참여 사회공헌활동 등을 공동 추진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실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강 행장은 플로깅을 마치고 태안남부수협과 곰섬어촌계에 각각 어업인 지원물품과 어업활동 지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수협은행은 한방의료자원봉사단과 손잡고...
남궁훈 마스턴투자운용 대표는 “어스아워 캠페인에 2년 연속으로 참여해 기후 위기와 자연 파괴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는 데 동참하게 되어 뜻깊다”며 “일회적으로 보여주기 위한 행동이 아닌 기후 변화에 진정성과 지속성 있게 대응하는 다양한 ESG 캠페인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친환경 기종인 A350 계열 항공기를 새로 도입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아시아나항공 통합에 대비해 기재를 선점한다는 의미도 담고 있다.
대한항공이 도입하게 될 A350-1000 항공기는 A350 계열 항공기 중 가장 큰 항공기다. 일반적으로 350~410석 규모의 좌석이 장착된다. 동체의 50% 이상이 탄소복합소재로 구성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