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은 2020년 상반기 그룹 당기순이익 3109억 원을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3512억 원)과 비교해 11.5% 감소한 수준이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이자이익은 기준금리 인하영향에 전년 동기 대비 3.3% 감소한 1조741억 원을 기록했다.
계열사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수수료 부문의 호조와 주식·채권 위탁매매 수수료 증가...
“SK그룹 지배주주인 최태원 회장이 이사장으로 재임 중인 한국고등교육재단에서 이사로 활동 중”이라며 반대했다. 반면 나머지 9사는 “주주이익에 반하지 않는다”며 일괄 찬성했다.
SK하이닉스의 ‘제8~9호 주식매수선택권 부여’에 대해서는 28개사 중 KB자산운용과 대신자산운용, BNK자산운용, 유리자산운용 등 9개사만이 반대했다. 이들은 “경영 성과와...
성과급 지급 자제 등 위기시 손실흡수 능력 강화를 위한 자기자본 유지를 적극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금융지주사의 경영전략 및 자산‧자본 건전성 점검을 통해 금융시스템의 안정적인 관리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며 "아울러 그룹내 내부통제를 강화해 자체적인 금융소비자보호 내실화를 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BNK금융지주는 최근 주가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한국투자증권과 자기주식 취득을 위한 70억 원 규모의 신탁계약을 체결하고 자기주식을 매입 중에 있다.
BNK금융 측은 “김 회장의 자사주 매입은 BNK금융지주 주가가 기업가치 대비 저평가돼 있다는 판단과 함께 그룹 최고 경영자로서 주가를 부양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반영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BNK금융그룹이 부산 및 경남 지역에 기반을 두고 있는데, 사회공헌 차원에서 부산의 항만 물류 등 인프라 투자를 고려 중“이라며 ”불완전판매 요소가 없는 대체투자 등도 살펴볼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요 약력=1965년생. 부산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해 동 대학원 경영학 석사, 명지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박사를 취득했다. 1991년 부국증권을...
결정
△BNK금융지주, 한국투자증권과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신한알파리츠, 신한알파광교위탁관리리츠 주식 취득
△한국수출포장공업, 주당 600원 현금배당 결정
△BYC, 보통주 1100원ㆍ우선주 1150원 현금배당
△까뮤이앤씨, 65억 원 규모 둔촌주공 재건축 PC 1공구 수주
△SK가스, 전자투표제 도입 결정
△그리티, 지난해 영업이익 29억 원…전년비...
지난달 BNK자산운용이 여의도 삼성생명빌딩에서 서울파이낸스타워로 이전을 마쳤다. 지난 10월 삼성생명빌딩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이후 3개월 만이다.
이는 자본시장법 85조 ’고유계정과 신탁계정 간 거래 금지‘에 따른 조치다. 현행법상 자산운용사가 운용하는 부동산 펀드가 투자한 건물에 운용사가 입주하는 것은 위법이다. 금융그룹이 사옥을 짓거나 매입해...
BNK금융그룹이 지주사 설립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BNK금융그룹은 2019년 당기순이익 5622억 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전년대비 601억 원(12.0%) 증가한 실적이다.
BNK금융 관계자는 “은행의 순이자마진(NIM) 하락으로 이자이익은 감소했으나 건전성 개선에 따른 대손비용 축소와 비은행계열사 및 비이자 수익 증가로 양호한 실적을 나타냈다”...
김지완 BNK금융지주 회장이 6일 이사회에서 단독 후보로 확정되면서 연임에 성공할 것으로 보인다.
BNK금융지주는 6일 오후 2시 이사회를 개최하고, 김 회장을 차기 대표이사 회장 후보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BNK금융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는 지난달 22일 최고경영자 임기 도래에 따라 경영승계 절차 개시를 결정했다. 후보 추천 원칙과 후보군 확정, 향후...
재판부는 “피고인은 금융그룹 회장으로서 높은 도덕성과 준법의식이 요구됨에도 거래처를 동원해 주가를 조종하고 채용에서도 공정성을 저버리는 심각한 범법 행위를 저질렀다”고 지적했다.
성 전 회장은 2016년 1월 7~8일 BNK금융지주 유상증자 발행가액 산정 기간에 BNK투자증권 임직원을 동원해 부산은행 거래처 14곳에 주식 매수를 유도하고 자금 173억 원으로...
7일 금융보안콘퍼런스 'FISCON 2019'에서 열린 공모전 시상식에서는 SK인포섹 정채덕 EQST그룹 수석, 박준욱 관제담당 선임, BNK부산은행 정보보호부의 우성훈 차장, 김민준 대리, 박민규 대리 등 5명이 최우수상인 금융감독원 원장상을 받았다.
금융보안원은 2017년부터 디지털 금융혁신과 금융보안에 대한 관심 고취를 위해 매년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
이날 취임식은 각 조직별 그룹장 및 본부장 등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김병영 대표는 취임사를 통해 중소형사로서 ‘미래 성장기반’을 공고히 할 것을 강조했다. BNK투자증권이 지속 성장할 수 있는 5대 주요과제를 제시했다.
5대 주요과제로는 △부동산ㆍIBㆍ채권중개 외 기업금융 및 트레이딩 역량 강화 △온라인 플랫폼 및 모바일 등 비대면...
BNK금융그룹은 올해 3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9% 감소한 5292억 원을 시현했다고 31일 밝혔다.
부문별로 보면 이자이익은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의 NIM 하락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985억 원(5.6%) 감소했다. 비이자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052억 원(54.6%) 증가했다.
대손충당금전입액은 전년 동기 대비 397억 원(12.4%) 감소하는 등 건전성이...
회사 경영전반에 관한 다양한 직무 경험을 보유한 증권전문가로 영업력 강화 뿐만 아니라 내부관리역량 강화 등 회사의 성장기반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현대증권과 KB증권과의 합병, 금융지주 계열의 증권사 및 저축은행 경험을 통해 BNK투자증권을 BNK금융그룹 내 핵심 계열사로 성장시킬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