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5일 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은 빅데이터를 활용한 마케팅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부산은행은 지난해 9월부터 EY한영과 함께 빅데이터 시스템 구축을 추진해 왔다.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부산은행은 빅데이터를 마케팅에 활용할 준비를 마쳤다.
부산은행은 고객정보와 상품가입 정보 등을 바탕으로 고객의 직업, 수입지출, 소비패턴, 채널별 이용형태...
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은 부산, 울산, 경남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과 서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5050 소매특별대출’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5050 소매특별대출은 부산은행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출시된 특별 대출펀드로 총 한도는 5050억 원 규모다.
기업대출은 부산, 울산, 경남 지역 소규모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업체당 총 20억 원 이내...
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은 ‘빅데이터 활용 마케팅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4일 밝혔다.
부산은행은 지난해 9월부터 금융산업 및 IT분야에 컨설팅, 시스템 개발 경험을 보유한 EY한영과 함께 빅데이터 시스템 구축을 추진해 왔다.
이번 시스템 구축을 통해 부산은행은 고객정보와 상품가입 정보 등을 바탕으로 고객의 직업, 수입지출, 소비패턴, 채널별 이용형태 등을...
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은 지난 21일 부산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2017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성세환 회장을 비롯해 전 임원, 부실점장, 리테일영업팀장 등이 참석했다. 송길영 다음소프트 부사장이 ‘상상하지 말라. 그리고 관찰하라’라는 주제로 변화하는 생활방식에 대한 철저한 관찰과 분석의 중요성에 대해 특별...
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은 2017년을 ‘소매금융 대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소매금융 영업을 전담하는 ‘리테일영업팀장’ 조직을 확대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부산은행은 이날 오전 부산은행 기장연수원에서 ‘리테일영업팀장 출정식’을 개최했다. 지난 2016년 소매금융 강화를 위해 업무 역량이 우수한 3급 부지점장들로 구성된 아웃바운드 영업 조직인...
30일 은행권에 따르면 BNK금융그룹 부산·경남은행, DGB금융그룹 대구은행, JB금융그룹 광주·전북은행은 조직개편이 끝났고, 제주은행은 내년 1월 중순에 마무리할 예정이다.
제주은행은 이동해 행장의 임기가 3월에 끝나고, 부행장들 임기가 남아있어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동대 행장은 2014년 선임돼 지난해 이미 1년 연임한 상황이다. 박호기 부행장의...
BNK경남은행은 BNK금융그룹이 전사적으로 추진 중인 ‘투뱅크 원프로세스’ 체제에 발맞춰 ‘2017년도 상반기 승진ㆍ전보인사’를 단행했다고 29일 밝혔다.
본부 조직 슬림화와 영업력 강화의 일환으로 인력을 대거 영업점에 배치해 인력 부족을 해소하고 효율성을 제고했다.
더불어 리테일금융 활성화를 위해 3급 이상 BRM(Branch Retail Manager)을...
BNK부산은행은 시범 실시 중인 ‘패밀리 그룹 브랜치’ 제도를 내년 1월부터 9개 그룹, 61개 영업점으로 확대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제도는 동일 영업권역 내 점포를 하나로 묶어 협업하는 것으로 경쟁보다는 협업을 통한 시너지 창출을 목적으로 도입한 점포 운영 모델이다. ‘바퀴 & 바퀴살’ 방식을 부산은행 상황에 맞게 접목했다.
부산은행은 이 제도를...
부산은행은 ‘BNK금융그룹 희망나눔재단’을 통해 2007년부터 매년 부산, 울산, 경남 등 지역 인재들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 재단을 통해 전달된 장학금은 총 49억 원 상당이다.
더불어 부산은행은 다양한 교육, 메세나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2013년부터 지역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뮤지컬 공연인 ‘BNK행복한 힐링스쿨’을 실시...
JB금융그룹은 ‘비상 글로벌 해커톤 대회’를 개최하며 핀테크 업체 육성·발굴에 앞장서고 있다. JB금융은 지난해 대회 우승팀인 피플펀드와 연계해 P2P대출 상품을 선보여 핀테크 업체에 새로운 사업 모델을 제시하기도 했다.
JB금융 광주은행은 최근 인사를 통해 다이렉트 사업부를 신설하며 디지털뱅킹, 핀테크 강화를 꾀해 눈길을 끌었다.
은행권 관계자는...
씨티은행, BNK부산은행 등도 결정된 바 없다는 입장이다.
보험사들도 전경련 탈퇴를 고심하고 있다. 삼성, SK, LG 등 주요 그룹이 전경련 탈퇴 의사를 밝힌 만큼 계열 보험사들의 탈퇴는 정해진 수순이라는 시각이 더 우세하다.
현재 전경련에는 삼성생명, 삼성화재, 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교보생명, 미래에셋생명, 동양생명, 메리츠화재, KB손해보험, 동부화재...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BNK금융지주가 부산 엘시티 사업에 1조7800억 원을 대출해 준 것에 대해 “모르는 일”이라고 밝혔다.
신 회장은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국회 국정조사 청문회에 참석해 이용주 의원(국민의당)의 질의에 대해 이같이 답했다.
그는 “롯데가 보유하고 있는 BNK금융의 지분은 10% 정도”라며 “경영에 관여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쏜사이 라오스 중앙은행 부총재와 중앙은행 금융감독국 국장 및 관계자들은 BNK금융지주 본사를 방문해 성세환 BNK금융그룹 회장과 만나 ‘라오스-BNK금융’간 상호 협력 방안과 라오스 금융산업 발전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라오스 중앙은행 부총재 일행은 라오스 현지에 진출한 국내 금융회사들과의 교류를 위해 8일부터 한국을 방문, 금융기관을 방문하고...
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은 모바일 은행 ‘썸뱅크’에 ‘썸씽(송금)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부산은행은 썸뱅크에 간편하게 더치페이 할 수 있도록 ‘썸씽 나누기’ 기능을 추가했다. 썸씽 나누기는 썸뱅크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전체 금액과 인원수를 입력하면 개인별 금액이 자동으로 계산돼 카카오톡, 문자 메시지 등으로 더치페이를 요청하고 입금관리를...
반면 BNK금융그룹은 올 3분기 누적 순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 감소했다.
일단 기저효과가 원인으로 꼽힌다.
은행 관계자는 “지난해에는 주택도시보증공사 주식 매각이익 492억 원 등 일회성 이익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수익성 지표인 자기자본이익률(ROE)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포인트 감소하면서 향후 수익성 전망에도 적신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