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은 에이비엘바이오로부터 도입한 이중항체 'YH32367(ABL105)'의 연구 성과를 소개한다. 종양세포에 특이적으로 결합해 T면역세포 활성수용체인 4-1BB의 자극을 통해 면역세포의 항암작용을 증가시키는 항암제로, 유방암을 비롯해 위암, 폐암 등 고형암에 적응증을 갖는다. 올해 전임상을 마무리하고 임상 1상을 개시할 예정이다.
지난 1월 파킨슨병...
이어 에이비엘바이오는 파킨슨병 등 퇴행성뇌질환 치료제로 개발 중인 이중항체 후보물질 ‘ABL301’에 대해 프랑스 사노피와 10억6000만 달러(약 1조2720억 원) 규모의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에이비엘바이오는 계약금 7500만 달러(약 900억 원)와 임상·허가·상업화 등 단계별 성공에 따라 마일스톤 4500만 달러(약 540억 원)를 포함한 기술료 9억8500만 달러(약...
이처럼 실손의료보험의 시장 정상화에 대한 기대가 희미해지면서 2021년 한 해에만 3개 생명보험회사(미래에셋생명, 동양생명, ABL생명)가 판매를 중단하는 등 공급을 중단하는 보험회사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실손의료보험의 손해율이 계속 100%를 훨씬 넘는 높은 수준으로 유지된다면 공급뿐만 아니라 실손 가입자가 보험료 부담을 크게 느끼게 되기 때문에...
ABL생명은 금융위원회로부터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된 자사의 ‘건강등급 적용 보험료 할인 서비스’를 기존에 판매된 암보험까지 확대해 6개월간 시범 적용한다고 16일 밝혔다.
ABL생명은 ‘계속받는암보험’, ‘더나은계속받는암보험’, ‘알리안츠계속받는암보험’에 가입해 유지 중인 고객이 3월 27일까지 서비스를 신청하고 ‘건강등급’을 산출해 1~4등급에...
이 회사는 파킨슨병 치료제 후보물질인 ‘ABL301'을 총 10억6000만달러(약 1조2700억 원)에 사노피에 기술이전했다. 구체적으로 반환 의무 없는 계약금 7500만달러(900억 원)와 단계별기술료(마일스톤)로 최대 9억8500만 달러(1조1800억원)를 받는 조건이다.
소주 출고가 인상 소식에 전날보다 9.03%(2750원) 오른 3만3200원에 거래를 마친 하이트진로는 장 마감후...
이중항체 전문기업 에이비엘바이오(ABL Bio)는 오는 2월 8일 화요일 점심 12시에 자사 유튜브 채널 ‘ablbio’를 통해 기업설명회(IR)를 라이브로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기업설명회는 파킨슨병 치료제 ABL301의 기술이전 계약 체결이후 회사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자사 주주 뿐만 아니라 관심 있는 투자자들과의 진솔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독은 미국 콤패스 테라퓨틱스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차세대 항암 치료제 ‘ABL001(CTX-009)’의 2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승인으로 한독이 국내에서 진행해온 담도암 환자 대상 ABL001(CTX-009) 임상 2상은 글로벌 임상으로 발전됐다. 앞으로 양사는 한독이 주도하는 한국 임상과 동일한 프로토콜로 미국 내 임상...
현재 전환용 상품을 제공하는 보험사는 ABL생명, 신한라이프, 동양생명, KDB생명 등 4개사이며, 나머지 보험사는 상반기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손보업계는 3세대 실손 상품의 위험률 조정을 위해 정무적인 판단에서라도 당국의 요구에 발맞출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자동차보험 보험료 인하 압박이 작용하는 점도 요인 중 하나...
에이비엘바이오는 12일 퇴행성 뇌질환 치료제 후보물질인 'ABL301'에 대해 사노피와 최대 10억6000만 달러(약 1조2720억 원) 규모의 공동 개발 및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피제이전자는 43.04%(3400원) 오른 1만1300원에 마감했다.
전자제품생산(EMS)을 영위하는 피제이전자는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등 대기업들이 미래 먹거리로 로봇 산업을...
에이비엘바이오는 이날 개장 전 사노피의 100% 자회사인 Genzyme Corporation을 통해 ABL301의 개발 및 상업화를 할 수 있는 전 세계 시장에서의 독점적 권리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ABL301은 파킨슨병 등 퇴행성뇌질환 치료 이중항체 후보물질이다.
총 기술이전 금액은 1조2720억 원, 계약금 및 단기 마일스톤은 각각 900억 원, 540억 원이다. 기타 마일스톤은...
에이비엘바이오는 파킨슨병 등 퇴행성뇌질환 치료제로 개발 중인 이중항체 후보물질 ‘ABL301’에 대해 프랑스 제약기업 사노피와 최대 10억6000만 달러(약 1조2720억원) 규모의 공동 개발 및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ABL301’은 혈액뇌관문(BBB) 침투를 극대화시키는 IGF1R 타깃인 BBB 셔틀 플랫폼(Grabody-B)과 응집된 알파-시뉴클레인(alpha...
에이비엘바이오는 이날 개장 전 사노피의 100% 자회사인 Genzyme Corporation을 통해 ABL301의 개발 및 상업화를 할 수 있는 전 세계 시장에서의 독점적 권리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ABL301은 파킨슨병 등 퇴행성뇌질환 치료 이중항체 후보물질이다.
총 기술이전 금액은 1조2720억 원, 계약금 및 단기 마일스톤은 각각 900억 원, 540억 원이다. 기타...
에이비엘바이오는 12일 사노피의 100% 자회사인 Genzyme Corporation을 통해 ABL301의 개발 및 상업화를 할 수 있는 전 세계 시장에서의 독점적 권리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ABL301은 파킨슨병 등 퇴행성뇌질환 치료 이중항체 후보물질이다.
총 기술이전 금액은 1조2720억 원, 계약금 및 단기 마일스톤은 각각 900억 원, 540억 원이다. 기타 마일스톤은...
해당 기술이전은 암세포 특이적으로 활성화되는 레고켐바이오의 고유 adc링커, 톡신과 에이비엘바이오가 보유한 ror1 항체를 결합해 도출한 항암 신약후보물질(lcb71/abl202 anti-ror1 adc)을 대상으로 한다. 이 후보물질은 최근 허가 받은 이뮤노메딕스의 adc항암제 ‘트로델비’가 타겟하고 있는 난치성 암종 삼중음성유방암을 포함해 폐암 등의 고형암과 만성 및...
이중항체 전문기업 에이비엘바이오(ABL Bio)가 면역항암제 후보물질 'ABL501'이 정부의 국가신약개발사업단(KDDF) 신약 임상개발 과제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ABL501은 지난 10월 국내 임상1상에서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첫 투약을 시작한 후보물질이다.
이번 과제 선정에 따라 에이비엘바이오는 2021년 11월부터 24개월동안 ABL501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