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 5개 화력 발전사를 통해 경쟁 입찰이 이뤄진 경우보다 12~13%포인트 높은 낙찰률을 적용해 한전산업개발을 집단적으로 지원했다.
한전은 한전 출신 임직원들이 다수 근무하고 있는 전우실업에 대해서도 경쟁 입찰이 이뤄진 경우보다 7~12%포인트 높은 낙찰률을 적용하는 방식으로 지원했다.
도로공사도 경쟁입찰이 이뤄진 경우의 평균 낙찰률보다 8.5%포인트 높은...
이에 양해각서 체결이 양측의 현안을 해소하고 시멘트업계와 발전사 간 상생은 물론 국내 석탄회 재활용 활성화에 적극 호응함으로서 자원순환사회를 구현하기 위한 국가 환경정책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와 관련 동양시멘트는 GS동해전력에서 발생 예정인 국내 석탄회 재활용을 위한 협의를 진행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협회 관계자는...
16일 고용노동부가 김동완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고용노동부의 PSM 평가결과, 5개 발전자회사 평가 대상 26개 발전소의 58%가 공정안전보고서 이행상태 M등급(미흡) 이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민간발전사 평가대상 20개 발전소 중 M등급(미흡) 이하가 25%인 것과 비교하면, 2배 이상 높은 수치다. 이는 공기업 발전사가 공정안전보고서 이행, 즉 중대산업사고...
민간발전사들은 지난해 무려 9300억원의 이익을 남겼는데도 정부는 국민들이 모은 기금으로 이 같은 지원까지 하면서 실태조차 공개하지 않고 있다.
박완주 의원은 “국민들이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사이 걷어진 전력기금의 여유자금이 올해 1조1122억원에 이르고, 사업은 대기업 퍼주기 등 방만운영이 심각하다” 며 “국민부담을 줄이기 위해 기금요율을...
RPS 제도의 이행의무를 지는 발전사는 한국수력원자력, 5개 발전공기업, 수자원공사, 지역난방공사 등 8개 공기업과 포스코에너지, SK E&S, GS EPS, GS파워, MPC율촌, 평택에너지, 포천파워 등 민간발전사 7개 등 총 15개 발전사이다.
제도 시행후, 지난 2년간 RPS 불이행 현황을 보면, 2012년 불이행량의 93.5%가 발전공기업 5사이며, 2013년에는 91%가 발전공기업 5사의...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박완주 의원은 12일 한국전력과 전력거래소의 제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한전과 산하 6개 발전사, 5개 민자 발전사의 영업이익은 총 2조1220억원에 달했다고 밝혔다.
한전은 2630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두면서 흑자 전환했다. 한국수력원자력, 남동·중부·서부·남부·동서발전 등 6개 발전 공기업의...
부좌현의원실이 산업통상자원부와 5개 공기업 발전사들로부터 제출받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5개 발전공기업은 RPS(신재생에너지 의무할당제)가 시행된 2012년부터 지난 해까지 의무를 이행하지 못했다. 이에 따라 5개 발전공기업에게 지난 해 부과된 과징금은 237억원으로 전체 과징금의 93.5%를 차지했다.
올해는 과징금액수가 600억원이 넘을 것으로...
또한 1차 계획기간 중 배출권거래제에 참여하는 기업은 포스코 현대제철 삼성전자와 남동발전 중부발전 동서발전 등 5대발전사 등 총 526곳으로 정해졌다. 이들 기업은 다음달 14일까지 환경부에 할당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환경부는 11일 국무회의에서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시행을 위한 ‘국가배출권 할당계획’이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18일 산업통상자원부와 전력거래소 등에 따르면 혹서기에 해당하는 이달 1~8일 한국전력의 화력발전 5개 자회사(한국남부발전, 남동발전, 동서발전, 서부발전, 중부발전)의 LNG 발전가 이용률은 27%로 지난해 8월 전체 이용률(67.6%)의 절반에도 훨씬 미치지 못했다.
LNG 발전기 이용률이 저조한 상황은 민간 발전사도 마찬가지다. 지난해 8월 77.7%였던 SK E&S, GS...
REP는 태양광 설비에서 만들어진 신재생 전력량에 맞춰 대여사업자에게 부여하는 인증서인데, 신재생에너지를 의무적으로 공급해야 하는 발전사 등에 판매할 수 있다.
따라서 대여사업자는 REP 판매와 매월 태양광 설비를 빌려 쓰는 가구로부터 받는 대여료 수익으로 초기 투자비를 회수할 수 있다.
산업부는 태양광 설비 대여사업이 성공적인 사업 모델로...
현재 베트남 꽝난주에 공사 중인 1200MW의 석탄화력발전소는 2015년에 준공할 예정이며, 몽골 울란바토르에 450MW의 석탄열병합발전, 인도네시아 남부 수마트라섬에 석탄화력발전사업 등도 추진 중이다.
민자발전3사 중 지난해 영업이익 하락폭(약 1600억원)이 가장 큰 SK E&S는 태양광에 이어 풍력, 연료전지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창원의 4MW 등 5개지역...
이번 조직개편에서 한전KDN은 주요 고객사인 한전, 발전사 등의 지방이전에 대비하고 조직 효율화를 위해 본사 조직을 슬림화(5개 팀 감축)하고, 사업소 예하 조직을 신설 또는 확대했다. 또한 본사 사업부서 정원의 20%를 감축해 사업소에 전진 배치함으로써 고객사 밀착지원을 위한 사업소 현장중심 체계로 전환했다.
이밖에 전력IT 기능을 강화하고 조직의 정체성을...
5개 민간발전사가 지난해 1조원대 영업이익을 올리는 등 폭리를 취하면서도 전력의 안정적 공급이라는 사회적 책임엔 소홀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 소속 새누리당 홍일표 의원이 3일 한국전력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SK E&S와 포스코에너지, GS EPS, GS파워, MPC 율촌 등 민간발전 5개사의 지난해 매출액은 6조7580억원이었다....
지난해 발전사5개가 함께 발주한 유연탄 수송 입찰에서 고배를 마셨던 현대글로비스 입장에서는 좋은 결과다.
여기까지는 좋다. 문제는 낙찰 과정에서 지나치게 낮은 입찰가를 제시했다는 점이다. 업계에 따르면 현대글로비스가 제시한 금액은 하루에 약 1만 달러 수준. 하지만 이번 계약이 2015년부터 10년 이상 장기간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시간이 가면 갈수록...
한전 인천본부는 이를 통해 서인천복합, 신인천복합, 영흥화력 등 5개 발전사들의 발전력을 인천과 수도권 북부, 경기 서남부에 공급하고 있다. 수도권 전력수요 3100만kW 중 42%를 한전 인천본부가 공급하고 있다.
출입구 문을 열고 조심스레 계단을 하나씩 내려가니 지하 전력구의 첫 번째 공간이 등장했다. 지하 1층 내벽 양 옆엔 커다란 케이블이 5~6개씩 묶여 밑으로...
그동안 삼척지역에선 포스코에너지, 동양파워, 동부발전삼척, 삼성물산, STX에너지 등 5개 대기업들이 사업자 선정을 위해 경합을 펼쳤다. 하지만 지난해 삼척 시의회가 일부 대기업들에 대해 사업 신청 동의를 하지 않아 지역 간 갈등이 불거진 바 있어 향후 이의신청과 재심절차 등 또 한번의 잡음이 들릴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지경부 측은 이번 사업자...
이번 프로젝트에는 포스코에너지 외에도 동양파워, 동부발전삼척, 삼성물산, STX에너지 등 총 5개 기업이 치열한 수주 경쟁을 벌이고 있다. 관련업계는 이 중 포스코에너지, 동양파워, 동부발전삼척 등 3개사의 각축을 예상하고 있다. 정부는 오는 16일 10명 내외의 사업자 선정심의위원회를 꾸려 2월 중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포스코에너지는 사업...
없어서 입찰을 못할 수는 있어도 호황 때는 운임도 많이 주는데 참여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한국선주협회는 최근 한국전력 산하 5개 발전사에 해외 수입석탄 수송입찰에 일본계 선사를 배제시켜 줄 것을 요청하는 협조공문을 발송했다. 점점 서로간의 감정의 골이 깊어지는 가운데 선주협회와 발전사의 지혜로운 상생의 길 모색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지금이다.
현대중공업은 3월 한 달 간 미국 컬럼비아대 비즈니스스쿨, 스탠포드대 경영대학원, 하버드대 케네디스쿨 등 5개 해외 명문대학의 교수와 학생 120여명이 회사를 방문했다고 7일 밝혔다.
이어 오는 13일에는 인도 S.P Jain 경영연구대학원 학생 52명이 방문, 선박 건조 등 생동감 넘치는 산업현장을 둘러보며 현대중공업이 지나온 39년 발전사를 확인할 예정이다....
16일 지식경제부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박 차관은 지난 15일 역삼동 한 호텔에서 화력 5개 발전사 사장단 및 전력거래소 이사장과 상견례를 겸한 조찬을 함께했다.
김쌍수 한국전력공사 사장은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리는 세계에너지총회 참석차 출장중이어서, 대상에서 제외됐다.
특히 박 차관은 이날 회동에서 중소기업 지원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