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뉴스1에 따르면 살해 용의자인 40대 남성 A씨는 평소 숨진 공무원 B씨를 집요하게 따라다녔다.
A씨는 시설점검 부서에서 일하는 외근 공무직으로 B씨 부서와는 관련이 없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또 A씨는 지병인 간 질환과 고혈압을 앓고 있으며, 범행 전 병가를 낸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B씨는 5일 오전 8시 56분경 안동시 명륜동 안동시청 주차타워...
용의자는 시청 산하기관에서 근무하는 40대 직원으로, 범행 직후 경찰에 자수했다.
사건 발생 직전 A 씨는 “누군가 흉기를 들고 위협하고 있다”며 112 신고를 했으나 경찰이 현장에 도착한 때에는 이미 A 씨는 쓰러져 있었다.
경찰은 용의자가 범행에 사용한 흉기를 확보한 뒤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 용의자는 별다른 진술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22세 덴마크 남성 용의자 체포 “테러 가능성 배제 못해”...범행 동기 조사 중3명 사망자 중 1명은 40대 남성·2명은 젊은 남녀
덴마크 수도 코펜하겐에 있는 한 쇼핑몰에서 일어난 총격으로 3명이 숨졌다. 경찰은 22세 용의자 1명을 체포한 상태다.
3일(현지시간) 영국 BBC와 AFP통신 등에 따르면 소렌 토마센 코펜하겐경찰청장은 기자회견에서 총격 사건으로 3명이...
청주에서 살해된 여성의 용의자로 지목된 남자친구가 사흘 만에 붙잡혔다.
22일 청주 상당경찰서는 40대 남성 A씨를 살인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청주시 상당구에 위치한 빌라에서 여자친구 B(46)씨를 살해한 뒤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지난 19일 B씨 가족의 신고를 받은 뒤 휴대전화 위치 추적을 통해 A씨 자택에서 숨진 B씨를 발견했다....
결국 택시 기사는 경찰의 검문에 걸리자 현장의 경찰관을 향해 먼저 총을 쐈고, 경찰도 대응 사격에 나서 용의자를 사살했다.
총격전이 벌어진 장소는 한국대사관이 위치한 곳에서 불과 300m 떨어진 곳이다.
특히 대사관 소속 주재관들을 비롯해 일부 한인들이 거주하는 지역으로 필리핀에서 치안이 가장 우수한 곳으로 꼽힌다. 현지 한인사회는 최근 강력범죄가...
목격자들은 용의자가 같은 객실에서 왔다 갔다 하며 걷고 있었고, 열차가 맨해튼 다리를 지나고 있을 때 어떠한 흥분도 없이 총을 꺼내 들어 가까이에서 방아쇠를 당겼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경찰은 현재 CCTV 영상을 검토하고 있다. 경찰은 용의자가 어두운 색상의 운동복 상의와 회색 운동복 하의에 흰색 운동화를 신은 턱수염이 있는 짙은 피부의 건장한 남성이란...
인천 오토바이 매장에서 40대 점주를 흉기로 살해하고 달아난 용의자가 경기 가평군 한 야산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17일 인천 부평경찰서는 살인 용의자 30대 A 씨가 오후 4시 25분경 경기 가평군 한 야산에서 숨져있는 것을 경찰이 발견했다고 밝혔다.
A 씨는 전날 오전 1시 19분께 인천시 부평구의 한 오토바이 매장에서 점주를 살해한 뒤 행적을 감췄으며...
경찰은 사건 현장 CCTV를 토대로 살인 혐의 용의자 B씨를 특정해 추적하고 있다. 현장에서는 범행에 쓰인 것으로 추정되는 흉기가 발견돼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에 감식을 의뢰했다.
B씨는 범행 직후 오토바이 관련 인터넷 커뮤니티에 글을 올렸다. 그는 “4년 전 (A씨가 운영 중인) 매장에서 2억 원과 3억 원씩 사기를 당했다”며 “복수하고 극단적 선택을 하러...
이후 B씨는 이날 오후 4시 20분께 대전동부서에 자수했고, 경찰은 B씨를 긴급체포한 뒤 사건 경위를 조사 중에 있다.
스마트워치 신고 1시간 전쯤 아파트에 들어간 용의자 B(40) 씨를 특정했다. B 씨는 이날 오후 4시 20분께 대전동부서에 자수했고, 경찰은 B 씨를 긴급체포해 정확한 살해 동기 등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A씨가 최근 포크레인으로 밭에 구덩이를 판 것을 확인하고 용의자로 특정, 긴급체포했다. 체포 당시 A씨는 범행 사실을 부인했지만 결국 자백했다.
특히 A씨는 범행 전 지인에게 “좋은 나무를 가져올 것이니 땅을 파라”라고 꾸며 말한 뒤 그 구덩이에 시신을 묻고 “사정상 나무가 못 내려간다”라며 구덩이를 다시 메우게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서울 마포구 상암동의 한 주택가에서 40대 남성을 흉기 살해한 용의자가 도주 5시간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23일 용의자 A 씨를 전날 오후 11시 56분께 주거지 인근에서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다.
A 씨는 범행 당일 오후 6시 38분께 서울 마포구 상암동의 주택가에서 40대 남성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건 당시 흉기에 찔린...
경찰 신변보호를 받던 40대 여성(A 씨)이 살해됐다. 용의자로 추정되는 50대 남성(B 씨)은 숨진 채 발견됐다.
15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구로구의 한 술집에서 범죄피해자 안전조치 대상자였던 A 씨가 흉기에 찔려 사망했다.
B 씨는 A 씨가 다른 남성과 술을 마시고 있던 호프집에 들어와 피해자를 살해하고 동석한 남성에게도 흉기를 휘두른 뒤 현장에서...
용의자는 40대 영국인 남성으로 확인됐다.
16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전날 텍사스주 콜리빌 유대교 회당(시나고그)에서 11시간가량 벌어진 인질극 용의자가 영국 국적의 멀리크 파이절 아크럼(44)으로 확인됐다. 아크럼은 지난해 12월 29일 뉴욕의 존 F. 케네디 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에 들어왔다. 당국은 아크럼이 텍사스로 어떤 경위로 오게 됐는지, 입국...
A씨와 B씨는 1년여 전 지인을 통해 알게 된 뒤 가끔 식사하는 사이였으며, A씨와 C씨는 사회에서 만난 선후배 관계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지난 4일 B씨가 집에 들어오지 않는다는 가족들의 신고를 접수해 수사에 착수했으며 B씨의 주변 인물을 조사하던 중 A씨를 용의자로 특정하고 전날 오후 체포했다.
여자친구인 40대 B씨를 목 졸라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이후 A씨는 사망한 B씨의 시신을 집에 방치하다가 훼손한 뒤 비닐봉지에 나누어 담아 고양시 창릉천변에 유기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은 B씨와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가족들의 신고를 받고 수사를 벌이다가 전 남자친구인 A씨를 유력 용의자로 지목, 12일까지 출석을 요구했다.
하지만 A씨는 수사망이...
출소 3개월 만에 또 여성 추행한 40대 구속
성범죄로 복역 후 출소한 지 3개월 만에 지하철에서 또 여성을 성추행한 4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지하철 경찰대는 이모(40)씨를 성폭력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공중 밀집 장소에서의 추행 혐의로 지난 1일 구속했습니다.
이씨는 지난 7월 19일 오전 출근 시간대 지하철 4호선에서 30대...
경찰과 대치 끝에 체포...정확한 범행동기 밝혀지지 않아아프간 철수 비난·민주당 혐오 주장 평소 지난해 대선 결과 불만 가진 인물로 알려져
미국 수도 워싱턴D.C 연방의회 의사당 인근에서 폭발물을 소지했다고 주장한 40대 남성이 5시간 가까이 경찰과 대치하다 체포됐다고 19일(현지시간) CNN이 보도했다.
이날 오전 9시 15분께 한 남성이 번호판이 없는 검은색...
조사 과정에서 A 씨는 강남경찰서가 지난달 발생한 특수강도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한 인물과 같은 인물이라는 점이 드러났습니다.
A 씨는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혼자 사는 한 여성의 집 창문을 뚫고 침입해 흉기로 위협한 뒤 휴대전화와 노트북, 현금 등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무직인 A 씨는 고정된 주거지 없이 여러 고시원을...
터키 이스탄불을 여행하던 40대 한인 남성이 함께 여행 중이던 20대 한인 여성을 고문하고 성폭행한 혐의로 체포돼 징역 46년을 구형받았다.
15일(현지시각) 터키 유력 일간지 데일리 사바는 이스탄불 검찰이 고문·성폭행 등 7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용의자 이 모(44) 씨에게 최고 징역 46년을 구형했다고 보도했다.
이 씨는 올해 2월부터 3월까지 함께 여행하던 김 모(22...
해양경찰은 특공대까지 투입해 전남 지역 마약 총책으로 알려진 핵심 용의자를 검거하고 자택 등에서는 상당한 양의 마약을 압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경은 주점에서 외국인들이 대마와 필로폰 성분이 포함된 합성 마약을 투약하거나, 매매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해경은 주점을 드나들던 다른 외국인들도 마약에 손을 댔을 것으로 보고 이들을 쫓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