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청 여성 공무원, 동료가 휘두른 흉기에 사망

입력 2022-07-05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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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티이미지뱅크)
▲(게티이미지뱅크)
안동시에 근무하는 50대 여성 공무원이 동료 직원에 의해 사망했다.

안동시와 안동경찰서 등에 따르면 5일 오전 8시 56분경 안동시 명륜동 안동시청 주차타워 2층에서 50대 여성 공무원 A 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다른 직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심정지 상태였던 A 씨는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A 씨는 흉기에 복부를 찔려 크게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용의자는 시청 산하기관에서 근무하는 40대 직원으로, 범행 직후 경찰에 자수했다.

사건 발생 직전 A 씨는 “누군가 흉기를 들고 위협하고 있다”며 112 신고를 했으나 경찰이 현장에 도착한 때에는 이미 A 씨는 쓰러져 있었다.

경찰은 용의자가 범행에 사용한 흉기를 확보한 뒤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 용의자는 별다른 진술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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