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의 신뢰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중앙기술평가원 내 전담조직을 중심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K-택소노미 적합성 평가 시스템은 기보의 기술평가 노하우가 축적된 결과물”이라며 “기보는 협약은행과 함께 한국형 녹색분류체계를 적용한 녹색금융을 활성화함으로써 2050 탄소중립 추진에 중추적인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주요 안건으로는 △2050 탄소중립 △ESG 경영 고도화 △2024년도 ESG 평가 등급 상향 △사회공헌활동 △지속가능한 환경경영·안전경영 고도화 추진 방안 등이 논의됐다.
올해로 출범 3년을 맞은 고려아연 지속가능경영위원회와 지속가능경영본부는 2024년을 ESG 고도화의 원년으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2050년 탄소중립을 위한 구체적 실천을 추진한다....
특히, 차세대반도체 기술 초격차를 위한 인공지능반도체 기술(저전력, 고성능 인공지능반도체 등), 글로벌 기술패권의 판도를 바꿀 수 있는 양자 기술(양자컴퓨팅, 양자암호통신 등), 2050 탄소중립 및 지속가능한 미래를 실현하기 위한 탄소중립 기술(디지털기술을 활용한 탄소중립, 에너지 효율화 등) 등 미래 유망 기술분야에서 글로벌 공동연구 등을 집중 지원할...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기후변화 위기에 맞서 개인이 탄소 중립에 가장 쉽게 동참할 수 있는 수단 중 하나가 자전거 이용”이라며 “주민들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자전거 친화 도시 노원, 2050 탄소중립도시 노원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포스코퓨처엠은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온실가스 관리지표를 현행 직·간접배출(Scope 1·2)에서 협력업체, 물류시스템 등 기업활동 전반을 포함하는 기타 간접배출량(Scope 3)까지 확대하며 탄소배출량 감축에 앞장서고 있다.
주요 생산 제품인 양·음극재의 원료는 인권 침해 등의 문제가 없다고 인증받은 책임광물을 사용하며 공급망...
대우건설은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핵심수단을 수소와 암모니아로 정하고 그 목표에 발맞춰 수소경제를 선도하는 글로벌 그린 디벨로퍼로 발돋움하기 위해 노력중이다.
대우건설은 신재생 자원이 풍부한 호주 및 중동, 아프리카 지역 등에서 그린수소·암모니아 사업 발굴 및 참여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수소 산업 전체 밸류체인인 생산→전환...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50 넷제로(Net Zero)를 목표로 △사업장 에너지 절감·재생에너지 전환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 △RE100, SMI(Sustainable Markets Initiative),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등 글로벌 이니셔티브 참여 △공급망 탄소중립 지원 및 관리 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온 노력을 높이 평가받았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태양광 발전 설비, 고효율 보일러 교체, 공장...
정삼모 서울시 친환경차량과장은 “2050년 탄소중립을 위해 친환경 ‘수소 차량’ 보급을 확대해 나가는 한편 수소 차량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충전 인프라 또한 꾸준히 늘려나갈 것”이라며 “서울이 승용차․대중교통 등 ‘수소 모빌리티 선도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수소차 보급에 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기후위기가 현세대와 미래세대의 생존을 위해 더는 간과해서는 안 되는 문제”라며 “구는 2050년까지 넷제로(Net Zero) 달성을 위해 예산을 충분히 확충하고 일상 속 탄소 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해 구민 인식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럽연합(EU), 일본 등 주요국들은 철강산업의 성공적인 탈탄소 전환을 위한 다양한 정책 지원을 펼치고 있다.
포스코 관계자는 “2050 탄소 중립 목표 달성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동시에, 국제사회와 이해관계자들의 저탄소 요구에 적극 대응하겠다”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미래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방침”이라고 했다.
상의, ‘기업의 탄소중립 대응 및 전력수요’ 조사탄소중립 달성에 전기수요 2.5배 증가
기업들이 2050년 탄소 중립을 목표로 대응하는 과정에서 전기 사용 증가 폭이 최근 5년 대비 2배 이상 늘어날 것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국내 제조기업 300개사를 대상으로 ‘기업의 탄소 중립 대응 및 전력 수요’를 조사한 결과 2050년까지 기업별...
정부가 온실가스로 인한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농축산 분야 온실가스 배출량을 2050년까지 1540만t으로 줄이겠다는 탄소 중립 정책을 발표한 가운데 삼성웰스토리도 식자재 유통 사업 분야에 저탄소·친환경 인증 농산물 공급을 확대해 탄소 중립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삼성웰스토리가 공급하는 저탄소·친환경 인증 농산물은 유기농, 무농약 재배로...
지자체별 녹색건축 평가 결과서와 평가 데이터 등의 상세 정보는 다음 달 1일부터 녹색건축포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우제 국토부 건축정책관은 “2050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지자체의 역할이 중요하므로, 녹색건축 평가결과가 지역주도의 녹색건축 확산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50년까지 온실가스 순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넷 제로(Net Zero·탄소중립)와 생물 다양성 보존을 중심으로 한 네이처 포지티브(Nature Positive)를 추진해 기후 위기와 생물 다양성 위기 대응에 앞장선다.
풀무원은 2035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22년 대비 20% 감축하고, 2050년까지 온실가스 순 배출량을 '0'으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포스코는 2050탄소 중립 전략 구상과 수립을 담당해오던 탄소중립전략 담당을 실 단위로 확대 격상시켰다. 이를 통해 엔지니어 최초 여성임원인 김희 전무를 탄소중립전략실장으로 선임했다. 광양제철소에 신설 예정인 전기로의 안정적 준공과 운영을 위해 전기로사업추진반을 확대 개편하는 등 탄소중립 로드맵 실현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시우 포스코...
아울러 포스코는 2050탄소중립 전략 구상과 수립을 맡은 탄소중립전략 담당을 실 단위로 확대 격상하고, 엔지니어 최초 여성 임원인 김희 전무를 탄소중립전략실장으로 선임했다. 또 광양제철소에 신설 예정인 전기로의 안정적 준공과 운영을 위해 전기로사업추진반을 확대 개편하는 등 탄소중립 로드맵 실현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다.
앞서 현대제철은 지난해 4월 2050 탄소 중립 로드맵을 발표하고 2030년까지 탄소발생량을 기존 대비 12% 줄인다는 방침을 세웠다.
지속적인 철강 사업을 영위하기 위한 환경 개선이 가장 중요한 화두인 만큼 신전기로, 전기로-고로 복합 생산프로세스인 하이큐브, 하이에코스틸 제품과 같은 신기술과 신사업을 실행할 계획이다.
변화하는 산업 패러다임에 발맞춰 미래 성장...
과기정통부는 지난해 11월 범부처 ‘디지털 전환을 통한 탄소중립 촉진 방안’을 수립해 제5차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에 상정했고, 전문가 자문에 따라 체계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전담반을 구성했다. 전담반에는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KIER) 등 디지털...
LNG 선박이 장기적으로는 국제해사기구(IMO)의 탄소 중립 규제를 충족시킬 수 없다는 점이 크게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IMO는 점진적으로 규제 수위를 높여 2050년에는 선박의 탄소 배출을 제로로 만들겠다는 로드맵을 제시한 상태다.
LNG 선박은 기존 선박들 대비 저탄소 선박이지만 암모니아나 메탄올과 같은 무탄소 선박은 아니다. 지금 선박을 발주하면 최소...
대통령 직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탄녹위)와 환경부, 서울대학교, 네이버는 23일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네이버 1784에서 탄소중립·녹색성장의 대국민 인식 제고 및 실천 유도를 위한 정보제공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상협 탄녹위 민간공동위원장, 한화진 환경부 장관, 유홍림 서울대 총장, 채선주 네이버 대외·환경·사회·지배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