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공개된 ‘2022 개정 교육과정’ 고등학교 한국사 과목 시안에 6·25전쟁 관련 기술에서 북한의 ‘남침’ 등의 표현이 빠진 것과 관련해 교육부가 “공론화를 토대로 수정, 보완하겠다”고 밝혔다.
장상윤 교육부 차관은 1일 오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서 ‘자유민주주의’의 ‘자유’, ‘6·25 전쟁 남침’의 ‘남침’ 표현 삭제에 대해...
최근 ‘심심한 사과’라는 표현을 두고 문해력(읽고 쓰는 능력)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정부가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 국어 수업시수를 늘리기로 했다.
교육부는 30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22 개정 교육과정 시안’을 공개했다. 2017년생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2024년부터 초교 1∼2학년, 현재 중학교 1학년 학생이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2025년 중·고교에 연차...
교육부는 2022 개정 교육과정 시안에 대해 오는 30일 국민 참여 소통 누리집을 개통, 9월 13일부터 15일간 국민 의견을 수렴한다고 29일 밝혔다.
2022 개정 교육과정 총론, 교과 교육과정 시안, 개발 지침 등을 제공해 국민들의 참여를 유도한다.
2022 개정 교육과정 시안도 국민 참여 소통 누리집을 통해 공개한다. 교육부는 지난해 11월 2022 개정 교육과정 총론 주요사항을...
초등학교 수업시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부터 확대할 방침이다. 이는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 81번인 ‘100만 디지털 인재양성’ 일환이다.
이에 따라 초·중학교에서는 학생 발달단계에 따른 체험·탐구 중심의 코딩교육을 필수화한다. 고등학교에는 학생의 진로, 적성을 고려한 학점제형 코딩과목을 신설한다.
영재학교·과학고를 대상으로는 소프트웨어(SW)...
이는 2022개정교육과정을 통해 전면 추진 적용 될 예정이다. 또, 학교가 자율적으로 정보시수를 증배·확보할 수 있도록 시행근거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초등학교에는 ‘정보선택과목’을 도입하고, 중·고등학교에는 ‘학교장 개설과목’을 확대할 방침이다. 또 초·중학교에 컴퓨터 언어(코딩)교육을 필수화해 공교육 내에서 디지털 역량을 함양할 수...
국교위에 가장 먼저 주어지는 과제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심의·의결이다. 2022 교육과정은 2025년 전면도입되는 고교학점제, 2024년 발표될 202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체제 개편과 맞물려 연말까지 고시하도록 일정이 잡혀 있지만 지각 출범에 따른 차질이 우려된다. 또 최근 불거진 지방재정교육교부금 개편 문제, 자율형사립고(자사고) 존치 등 고교체제 개편, 학력...
이에 대해 장 차관은 “발달에 따른 차이를 극복하기 위해 검토한 대안으로 초등 저학년은 수업 중에 반드시 보조교사를 배치해서 발달·적응이 저조한 학생을 돕고, 개발 중인 2022 개정 교육과정에 입학 초기 학교적응 활동을 강화하며, 학습 내용도 놀이 중심으로 교과를 재구조화해 발달성 격차를 줄이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취학연령을 앞당기는 것은 필수는...
개최
△KDI, 2022 경제교육 컨퍼런스 개최(석간)
△한-우즈벡 통계청장, 통계협력 양자회의 개최
△방기선 제1차관, 벤처·창업기업 간담회 개최
△제12회 재정운용전략위원회 개최
△2022년 5월 인구동향
△2022년 6월 국내인구이동
28일(목)
△부총리 07:30 비상 거시경제금융회의(은행회관), 09:00 경제 규제혁신 TF(서울청사)
△기재부 1차관 09:00 경제...
유기홍 위원장은 "법 시행이 당장 내일임에도 정부, 여당 어디에서도 서두르지 않고 있다"며 "2022 개정교육과정 등 사회적 합의를 통해 해결해야 할 사안이 많고 교육부 기능 개편도 연결돼 있는 만큼 국교위 출범을 서둘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교위는 올해 연말까지 교육부 장관이 고시할 2022 개정 교육과정을 심의·의결하도록 돼 있다. 반면...
준수해야 하는 사항을 개인정보 처리 단계별로 안내하는 지침(가이드라인)을 7월 중 공개할 예정이다.
아동ㆍ청소년 대상 ‘개인정보 보호’ 교육도 이뤄진다. 2022 개정 교육과정과 연계해 올해부터 곧장 시행한다. 아동ㆍ청소년 보호자에게는 자녀 의사를 묻지 않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사진, 동영상 등을 공유하는 ‘셰어런팅’ 위험성 등을 알릴 예정이다.
2022 개정 교육과정과 연계해 올해부터 곧장 시행한다.
아동ㆍ청소년 보호자 대상 교육도 진행한다. 자녀 의사를 묻지 않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사진, 동영상 등을 공유하는 ‘셰어런팅’ 위험성 등을 알릴 예정이다.
한편, 현행 아동청소년 개인정보 관련법의 한계도 개선한다. 만 14세 미만 아동의 개인정보 수집, 이용시 법정 대리인 동의가 필요해 법정...
국가재정법 개정이 되지 않더라도 재정준칙을 고려해 내년도 예산을 편성하기로 했다.
그동안 논란이 많았던 지방교육재정교부금(교육교부금)도 개편한다. 교육교부금 중 교육세 등을 활용해 특별회계를 신설해 대학·직업교육 등에 투자할 계획이다. 내국세 연동 교부 방식은 개편방안을 마련한다.
정부는 재정혁신을 위해 강력한 지출구조조정을 실시하기로...
한전KDN은 협력 중소기업의 ESG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상생협력기금 1억 원을 출연하고, 동반위는 업종·기업별 맞춤형 ESG 평가지표 개발, ESG 교육 및 역량 진단, 현장실사(컨설팅), 평가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동반위는 K-ESG 가이드라인, 중대재해처벌법 등 최신 ESG 경향을 반영하여 개정한 ‘동반위 중소기업 ESG 표준 가이드라인’을 금년도...
강화 교육과정 운영(석간)
△낙도지역 공원 주민 식수난 해소(석간)
◇보건복지부
6일(월)
△복지부 1차관 09:55 제67회 현충일 추념식(국립서울현충원)
7일(화)
△복지부 1차관 10:00 국무회의(용산청사)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국무회의 의결(석간)
△모자보건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국무회의 의결...
평가는 지원유형과 대학의 소재지 및 모집규모 등을 고려해 5개 평가소위로 구분해 진행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을 통해 각 대학의 대입전형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대입 평가가 2022 개정 교육과정과 고교학점제 등 고교교육 변화에 발맞춰 운영되도록 지속해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시 개정안 행정예고
△2022년 시도 보건환경연구원장 회의 개최
31일(화)
△환경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반달가슴곰 첫 4세대 포함 5마리 새끼 출산(석간)
△2021년도 공공부문전기‧수소차 구매실적 공개
△국립공원공단, 오감맞춤 자연체험 과정 운영
6월 1일(수)
△유엔, 건강한 지구를 위한 행동방안 논의
2일(목)
△환경부 장관 10:00...
앞서 송가인은 최근 교육부가 공개한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 국악 교육이 축소된다는 내용이 알려지자 ‘국악 교육을 지켜달라’며 호소했다. 송가인 외에도 많은 국악인이 목소리를 높이며 국악 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알렸다.
특히 송가인은 15일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열린 ‘국악교육의 미래를 위한 전 국악인 문화제’에도 참석해 “제가 조금이라도...
교육부가 2022년 개정 교육과정에서 국악 관련 내용을 예전 수준으로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교육부 관계자는 17일 “1차 시안개발 연구진이 지난 10일 현장 의견 수렴 결과와 국악계의 요구를 반영한 연구 결과를 냈다”고 밝혔다.
1차 연구 결과에는 국악계가 지적한 대로 성취기준에 국악 관련 표현을 살리고, 국악 개념이 들어 있는 2015 교육과정의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