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 총선 서울 종로에 출마한 민주통합당 정세균 후보의 박사학위 논문 표절의혹을 둘러싼 논란이 뜨겁다. 새누리당이 최초 문제제기에 나선 이후 양당은 꼬리에 꼬리를 물며 공방전을 이어가고 있다.
새누리당 조윤선 선대위 대변인은 8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정세균 후보의 박사학위 논문이 1991년 6월에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에 제출된 이모
민주통합당은 8일 새누리당이 정세균(서울 종로) 민주당 후보의 박사학위 논문에 대한 표절 의혹을 제기한 데 대해 “새누리당이 표절이라고 주장하는 부분은 출처를 모두 밝힌 것”이라고 했다.
김현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홍사덕 새누리당 후보(종로)가 매우 급한 모양”이라며 “투표일을 사흘 앞두고 패색이 짙어지자 대변인단을 동원해 흑색선전에
- 새누리, ‘김용민 막말’에 총공세
- 민주, “與 승리땐 국민 절망”
새누리당은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민주통합당 김용민(서울 노원구 갑) 후보의 막말·저질발언 파문을 공략하고 나섰다. 박근혜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은 이 같은 분위기를 활용하기 위해 서울 도심권 공략에 나섰다.
민주당 한명숙 대표는 이날 “새누리당이 다수당이 되면 중산층과 서민의 삶이
4·11 총선 ‘정치1번지’ 서울 종로구에 출마한 정세균 민주통합당 후보는 6일 정흥진 정통민주당 후보와의 합의를 거쳐 단일 후보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전날 양측간 합의에 의해 단일화 여론조사를 진행했으며 결과에 따라 이같이 결정했다”며 “지난달 민주당과 통합진보당간의 단일화에 이어 추가 단일화를 이룸에 따라 정 후보가 명
4.11 총선 여론조사에서 가장 뜨거운 접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지역은 부산진갑인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중앙일보가 한국갤럽-한국리서치-엠브레인에 의뢰해 지역구 11곳의 유권자 6600명(지역별 6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부산진갑에 출마한 새누리당 나성린(23.4%)·민주통합당 김영춘(23.6%)·무소속 정근(23.5%) 후
4·11 총선 공식 선거운동일이 반환점을 돌면서 여야 잠룡들의 성적도 점차 선명해지고 있다.
처음부터 승기를 잡았던 새누리당 정몽준 이재오,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는 사실상 굳히기에 들어갔고, 민주당 정세균 후보는 박빙, 같은 당 정동영 천정배 후보는 여당 텃밭서 고전 중이다.
이들은 이번 총선 결과가 향후 대권가도에 미칠 영향을 고려해 이를 악물며
정권 심판론으로 고전을 면치 못했던 새누리당의 4·11 총선 지지도가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 새누리당은 서울 종로를 제외한 중구, 동대문을, 은평을, 영등포을, 강남을 등 주요 격전지에서 우세를 점했다. 이른바 ‘낙동강 벨트’로 지칭되는 부산에서도 이런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같은 결과는 이투데이가 한백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9~3
향후 정국의 방향을 좌우할 4·11 국회의원 총선거가 9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선거는 12월 대선을 앞두고 치러지는 만큼 국민적 관심도가 높아 투표율에서도 지난 18대 총선을 크게 웃돌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본지는 선거 막판 표심을 알아보기 위해 ‘한백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9~30일 전국 주요 격전지 10곳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박근혜 새누리당 선대위원장이 29일 4·11 총선의 선거운동 시작과 함께 본격적인 유세 활동을 시작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아침 8시에 대림역 8번 출구에서 권영세(서울 영등포을) 새누리당 후보 지원을 시작으로 16개 지역을 순방하는 등 일정을 소화했다. 이날 일정 대부분이 10~20분 가량에 이뤄지는 빡빡한 스케줄로 한 측근은 “아마 식사를 제대로 할
“종로는 정치1번지라는 상징적 의미뿐 아니라 작게는 서울 강북, 크게는 수도권 전체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어깨가 무겁다.”
4·11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9일. 서울 종로에 출마한 새누리당 홍사덕 후보는 이날 오전 7시 30분께 출근길 인사에 나서며 선거에 임하는 각오를 이 같이 밝혔다.
홍 후보는 지역 내 금천시장에 도착하자마자 그의
4·11 총선 서울 종로에 출마하는 정세균 민주통합당 후보가 MB 심판을 위한 날을 갈았다.
정 후보는 29일 오전 7시부터 동묘 지하철역 입구 앞에서 아침 유세전을 펼쳤다. 공식 선거운동에 임하는 각오에 대해 정 후보는“선거 운동해야 하는데…”라고 뜸을 들였지만 “의회권력의 교체를 꼭 이루겠다는 필승의 각오가 있다”고 말했다.
정 후보를 지원사격
“선거에 이기기 위해 편 가르는 정치 이제는 끝내야 한다”
박근혜 새누리당 선거대책위원장이 29일 4·11 총선의 공식 선거운동의 시작과 함께 본격적인 유세에 나섰다.
박 위원장은 이날 대림역 상권 등 시장을 둘러본 뒤 서울 광화문 청계광장에서 열린 홍사덕(서울 종로구) 새누리당 후보와 정진석(서울 중구) 후보의 합동 유세 현장을 찾아 지지를 호소했다.
결전의 날이 13일 앞으로 다가왔다. 여야 지도부는 4·11 총선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 29일 0시를 기해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 중심부를 찾아 본격적인 유세전에 돌입했다.
새누리당 이혜훈 총선종합상황실장은 이날 0시 송파구 거여 사거리에서 이준석 비상대책위원, 이혜리사·이자스민 등 비례대표 후보들이 참석한 가운데 유세를 가졌다.
박근혜 선거대책위원장
4·11 총선의 최대 관심 지역은 서울 강북권이다. 당초 야권이 일방적 승리가 관측됐던 것과 달리 시간이 갈수록 박빙지역이 늘고 있다. 야권이 ‘정권심판론’으로 여세를 몰아가고 있는 가운데, 현역 의원이 많은 새누리당은 ‘인물론’으로 승부수를 띄웠다.
판세는 여전히 안개속이다. 강남권과 달리 여야의 지지기반이 확실한 곳이 적은데다 정치적·사회적 상황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