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20일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에서 ‘국민대통합’을 거듭 역설했다.
박 당선인은 이날 국립현충원 참배 후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 2층 상황실에서 열린 캠프 해단식에 참석했다.
박 당선인은 “날씨도 춥고 박빙의 선거라서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을 것”이라며 “최선을 다해 주셔서 힘들고 어려운 선거에서 이길 수 있었다”고 관계자들의 노고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20일 향후 국정을 운영하는 데 지역과 세대를 가리지 않는 ‘대탕평 인사’를 단행하겠다고 밝혔다.
박 당선인은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가진 당선인사에서 “과거 반세기동안 극한 분열과 갈등을 빚어 왔던 역사의 고리를 화해와 대탕평책으로 끊도록 노력하겠다”며 이 같은 뜻을 전했다.
그는 “모든 지역과 성별, 세대의 사람들을 골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는 19일 “최선을 다했지만 저의 역부족이었다”며 제18대 대통령선거의 패배를 인정했다.
문 후보는 이날 밤 11시 55분경 서울 영등포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권교체와 새정치를 바라는 국민들의 열망을 이루지 못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비교적 덤덤한 표정으로 회견장에 들어선 문 후보는 평소보다 천천한 속도로 연설문을 읽어 내
몇년전 국립국어원이 신조어 3500여 항목이 실린 ‘사전에 없는 말 신조어’라는 책을 내면서 언론사에 배포한 보도자료에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빗댄 ‘놈현스럽다’는 표현을 예로 들었다. 이 말은 ‘기대를 저버리고 실망을 주는 데가 있다’는 뜻이라는 설명도 덧붙였다.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돌연 사퇴한 무소속 안철수 전 대선 후보의 요즘 행보를 보면 ‘안(철수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는 6일 무소속 안철수 전 후보의 지원유세에 대해 “안 전 후보께서 어떤 방식으로 대선 승리와 정권교체를 도울 것인지는 그 분의 선택”이라고 말했다.
문 후보는 이날 오전 영등포 당사에서 열린 정책 발표 기자회견장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안 전 후보가) 어떤 방식이든 대선 승리와 정권교체를 위해 힘을 합쳐줄 것이라 생각한다
안철수 전 대선 후보의 한마디에 관련 테마주의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안 전 대선후보가 문재인 후보에 대해 확실한 지지선언 대신 애매한 발언을 하면서 관련 테마주가 등락을 거듭했다.
문재인 테마주로 분류되는 우리들생명과학(-14.92%)과 우리들제약(-14.88%)은 모두 하한가를 기록했다. 이어 조광페인트(-9.78%)와 위
안철수 전 무소속 대선 후보가 새 정치에 나설 것임을 선언했다. 안 전 후보는 지난 3일 캠프 해단식에 참석, 인사말을 통해 “오늘의 헤어짐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라며 “국민들께서 만들어 주시고 여러분이 닦아주신 새 정치의 길 위에 저 안철수는 저 자신을 더욱 단련해 항상 함께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특히 “지금 대선은 거꾸로 가고 있다. 국민
무소속 안철수 전 대선 후보가 이르면 이번 주중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에 대한 선거지원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안 전 후보는 3일 캠프 해단식 직후 캠프 주요 관계자들에게 문 후보 지원 방식과 시기, 장소 등을 검토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캠프 한 관계자는 4일 “안 전 후보가 문 후보 지원 방식과 시기, 장소 등에 대한 검토를 지시했다”면서 “
수많은 사람들이 겨울 칼바람을 맞으며 대선후보들의 연설을 경청하고 있다. 추위에 떨며 자리를 지키는 것은 나라의 운명을 가를 대통령 후보에 대해 조금이라도 더 알기 위해서일 터지만 길거리 선거운동으로 인한 유권자의 고생은 이만저만이 아니다.
서울 장충동 공원이나 여의도 등에서 수백만명 혹은 수십만명이 모여 대선후보 유세를 들었던 과거의 풍경은 사라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 측은 4일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를 향해 “사퇴한 전 후보의 바짓가랑이를 자꾸 잡고 어떻게 도와줄거냐고 하는 것은 국민이 원하는 게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박 후보 측 박선규 대변인은 이날 오전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에 출연, 안철수 전 후보의 전날 캠프 해단식 발언과 관련해 “(문 후보 측은) 자기 상품성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의 테마주들이 문재인, 안철수 테마주들의 급락에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4일 오전 9시38분 현재 EG는 전일대비 6.50%(3300원)오른 5만4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한 아가방컴퍼니도 전일대비 4.15%(450원) 오른 1만1300원을 기록 중이다.
보령메디앙스(3.92%)와 비트컴퓨터(2.12%)도 동반 상승중이다.
이
안철수 전 무소속 대선 후보의 테마주가 약세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에 대한 미지근한 지원을 밝힌 것이 원인으로 보인다.
4일 오전 9시15분 현재 안랩은 전일대비 2.33%(1100원) 내린 4만6100원에 거래 중이다. 써니전자, 미래산업, 우성사료 등도 모두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전일 안 전 후보는 선거캠프 해단식에서 문 후보와 관련해 원론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는 3일 무소속 안철수 전 후보와의 `새정치 공동선언'과 관련, "이 문서는 앞으로 한국 정치의 개혁방향을 제시하는 나침반이자 지침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 후보는 이날 밤 KBS1 TV를 통해 방송된 연설에서 안 전 후보와 진보정의당 심상정 전 후보를 지칭하며 "두 분은 저와 함께 무거운 짐을 나눠지고 함께 미래로 나
무소속 안철수 전 대선후보의 3일 해단식은 원론적인 수준에서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를 지원하면서 자신의 정치적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안 전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공평동 캠프 해단식에서 문 후보 지지에 대해 “사퇴 기자회견 당시 문 후보를 성원해달라고 말씀드렸다”고만 했다. 지원 방법과 시기 등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서는 언급을 하지 않았다.
무소속 안철수 전 대선 후보 캠프의 해단식이 열린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공평빌딩 6층. 지난 23일 후보직을 사퇴한 이후 열흘 만에 안 전 후보가 모습을 드러내자 탄성이 터져 나왔다.
푸른색 셔츠에 검은 정장을 입은 안 전 후보는 비교적 평온한 모습으로 지지자들 앞에 섰다. 지지자들의 끊임없는 환호가 이어졌고, 선거에서 중도 사퇴한 후보의 캠프 해단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 측은 3일 안철수 전 후보 측이 캠프 해단식에서 밝힌 입장을 두고 “안 전 후보가 희망하는 국민대통합, 정치쇄신, 경제위기 대비 등은 새누리당과 박 후보가 일관되게 추구해왔던 어젠다”라고 평가했다.
박 후보 측 이상일 대변인은 이날 안 전 후보 캠프 해단식 직후 여의도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새누리당과 박 후보는 민주통합당의 각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