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은 주요 브랜드 프라이팬 13개 제품을 시험·평가한 결과 조리면 코팅의 내구성이 제품별로 차이가 났다고 17일 밝혔다.
조사대상 13개 제품 중 8개 제품의 루코(퓨어 라이트 애쉬블루 IH)·락앤락(핸디)·리빙스타(벨라쿠진 우드패턴 IH)·모던하우스(레인포레스트 스톤코팅팬)·즈윌링(마르퀴나 플러스)·홈플러스(시그니처 IH티타늄 단조 프라이팬)...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은 설 연휴 전후로 소비자 피해 발생 우려가 큰 항공권.택배.상품권에 대해 소비자 피해주의보를 15일 발령했다.
공정위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19~2022년 11월) 추석 연휴를 전후한 1~2월에 소비자원에 접수된 항공권·택배·상품권 관련 피해구제 신청은 각각 493건, 148건, 221건이다.
이는 전체기간에 접수된 항공권·택배·상품권 관련...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냉동볶음밥 25개 제품의 영양성분, 나트륨 함량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0일 밝혔다.
25개 냉동볶음밥 1인분의 열량은 219kcal~510kcal이고, 영양성분 별로는 탄수화물 33g~99g, 단백질 7.9g~20.1g, 지방 3.1g~14.8g 수준으로 조사됐다. 섭취량을 한 끼 식사의 영양성분 기준에 대비하면 열량이 33%~76%(평균 58...
특히 업체와 연락이 잘 이뤄지지 않아 소비자 피해의 확산이 우려된다.
한국소비자원 측은 “상품을 시세보다 상당히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광고하는 쇼핑몰 이용에 주의하고, 상품을 주문할 때는 현금보다 가급적 신용카드를 이용할 것과 현금 결제만 가능한 경우에는 거래하지 말 것”이라고 당부했다.
한국소비자원이 물품형 모바일 상품권 유통실태를 조사한 결과 최근 3년 8개월간(2019년 1월~2022년 8월) 접수된 물품형 상품권 관련 피해구제 신청은 총 162건으로 나타났다고 5일 밝혔다. 피해유형별로는 유효기간 경과로 상품권 사용이 어려운 ‘유효기간 경과’가 58.0%(94건)로 가장 많았으며, 현금이 아닌 포인트로 환급하는 등의 ‘환급제한’ 13.6%(22건), 품절...
한국소비자원이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핸드크림 10개 제품을 시험한 결과, 보습 유지성능과 발림성, 촉촉함, 끈적임 등의 사용감은 제품에 따라 차이가 있다고 2일 밝혔다.
피부 보습 유지 성능은 제품별로 차이가 있었다. 한국소비자원은 핸드크림을 바른 후 피부 표면의 보습 유지성능을 확인한 결과, 뉴트로지나의 ‘인텐스 리페어 핸드크림’, 니베아의...
한국소비자원 가격 정보 종합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작년 11월 짜장면 가격(서울 기준)은 평균 6531원으로, 1년 전 가격(5615원)보다 916원(16.3%) 올랐다.
짜장면을 비롯한 면류 가격은 주재료인 밀가루 가격이 오르면서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지난해 세계 1위 밀 수출국인 러시아가 세계 5위 밀 수출국인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면서 밀 공급에 차질이...
일부 아보카도 오일 제품에서 소비자들이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할 수 있는 광고 표현이 사용된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소비자원은 시중에 유통 중인 아보카도 오일 25개 제품의 안전성과 표시 적합성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30일 밝혔다.
소비자원에 따르면 일부 제품은 아보카도 오일이 마치 질병 예방 또는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처럼 광고하고 있어...
중고차거래앱 중 케이카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가 가장 높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소비자원은 지난 8월31일~9월14일 중고차거래앱 이용 경험(2021년 1월 이후)이 있는 소비자 134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8일 밝혔다.
조사 대상 업체는 보배드림, 엔카, 첫차, KB차차차, 케이카 등 이용자수와 앱 점유율 상위 5개...
또한 단순 변심으로 인한 환불은 물건 반환 비용을 소비자가 부담해야 하지만, 물건의 하자 또는 오배송으로 인한 환불은 판매자의 잘못이므로 전자상거래법 제18조 제10항에 따라 물건 반환 비용을 판매자가 부담하게 됩니다.
만일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매한 제품에 관해 분쟁이 발생한 경우라면, 분쟁조정기관인 한국소비자원에 조정 신청을 하시면 됩니다....
실제로 지난 18일 박재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한국소비자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4년간 당근마켓ㆍ번개장터ㆍ중고나라ㆍ헬로마켓 등 중고거래 플랫폼에 접수된 소비자 불만은 3646건이다.
상담 사유로는 계약불이행(불완전이행)이 791건(21.7%)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계약해지나 위약금 472건(12.9%), 청약 철회 462건(12.7%), 부당 행위 281건(7.7%)이었다....
9%(299건)로 가장 많았고, 머리와 얼굴 24.7%(255건), 엉덩이·다리·발 24.5%(253건) 순이다.
한국소비자원과 행정안전부는 “겨울 스포츠를 즐길 때는 자신의 실력에 맞는 코스를 선택하고 무엇보다 무리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며, 특히 안전모와 보호대 등 안전 장구를 꼼꼼히 챙겨 불의의 사고를 예방해야 한다”고 밝혔다.
공정거래위원회는 환경 관련 표시·광고에 관한 심사 지침 개정을 준비 중으로 최근 한국소비자원에 연구용역을 발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환경부는 최근 한국형 녹색채권 지침서를 개정,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한다.
녹색채권은 환경친화적 프로젝트에 투자할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발행된 채권을 말하는데 개정안에는 녹색채권 발행 대상 사업이 '녹색분류체계...
한국소비자원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등록된 소비자상담을 분석한 결과 지난달 소비자상담은 5만857건으로 전월(4만9481건) 대비 2.8%(1376건) 증가했고 지난해 동월(5만3772건) 대비 5.4% 줄었다고 16일 밝혔다.
상담 증가율 상위 품목을 분석한 결과, 전월 대비 ‘숙녀화(구두·부츠 등)’(48.8%)가 가장 많이 증가했고...
서울시와 한국소비자원은 화장품과 생활용품 등을 판매하고 있는 온라인쇼핑몰 ‘뷰티히어로’와 관련한 소비자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며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1월부터 현재까지 ‘서울시 전자상거래센터’와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피해상담은 총 325건이다. 상담 사례는 모두 배송지연과 환불지연으로 나타났다.
특히 11월 첫째...
소비자중심경영 인증 제도는 한국소비자원이 주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제도로 기업의 모든 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구성하고 관련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제도를 말한다.
DB생명은 △보험약관등이해도평가 보험사 최다 11회 우수 등급 선정 △2022 한국산업의 서비스 품질지수(KSQI) 고객감동 콜센터 최초 및 한국의 우수...
같은 달 소비자물가지수와 의류및신발물가지수가 각각 5.0%, 5.5% 증가했다는 점과 비교할 때 상승세는 더욱 두드러진다.
지난해와 비교할 때 가격이 두자릿수로 오른 메뉴는 적지 않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가장 많이 오른 메뉴는 자장면으로 작년 11월만 해도 서울지역의 평균 자장면 값은 5615원이었지만, 지난달에는 6531원으로 무려 16.3% 뛰었다. 같은...
소비자중심경영(CCM, 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인증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관점으로 구성하고 관련 경영 활동 및 개선내용을 2년마다 평가하는 제도로,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고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한다.
대한항공은 코로나19 로 여객수요가 크게 감소하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서비스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최고고객책임자’ 산하...
CCM 인증은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해 기업의 모든 경영 활동을 소비자를 중심으로 구성하고 지속해서 개선하는지를 평가하는 제도로, 공정위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한다.
올해 진에어는 소비자중심경영 도입을 위한 온라인 선포식을 시작으로 △CCM 매뉴얼 제정 △최고고객책임자(CCO) 임명 △고객 지원 통합 솔루션 도입 △7대 전략 과제 수립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