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디스플레이 기술 우위 전략 모색국가 R&D 사업 기획 추진방향도 공개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가 세계 최대 디스플레이학회ㆍ전시인 ‘SID 2022’의 주요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추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는 올해 60주년을 맞이한 SID(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회) ‘디스플레이 위크(Display Week) 2022’를 리뷰하는...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가 VR(가상현실)과 AR(증강현실) 분야의 소재ㆍ부품ㆍ장비(소부장) 생태계 조성에 앞장선다.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KDIA)는 VRㆍAR 분야 소부장 생태계 구축을 위해 ‘글로벌 연구기관과 기술 협력을 위한 전략 협의체’를 발족했다고 3일 밝혔다.
이동욱 디스플레이산업협회 부회장은 ”국내 디스플레이분야의 높은 기반 기술력을 가진...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KDIA)와 산ㆍ학ㆍ연 전문가들이 ‘국가첨단전략산업 특별법’을 통한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KDIA는 26일 오전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산ㆍ학ㆍ연으로 구성된 ‘디스플레이 발전 전략 협의체’를 발족했다.
급변하는 대내외 산업환경 점검과 한국 디스플레이산업의 발전 방안 마련을 위해 산ㆍ학ㆍ연이 공동...
한국산업연합포럼은 △기계와 디스플레이, 바이오, 반도체, 백화점, 석유화학, 섬유, 엔지니어링, 자동차, 전자정보통신, 전지, 조선·해양플랜트, 중견기업, 철강, 체인스토어협회, 대한석유협회 등 16개 단체가 모인 단체다.
정만기 KIAF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코로나19 여파 이후 우크라이나 전쟁, 원자재와 물류난 등 해외요인에 더해 중노위의 단체교섭 적용 대상...
신제품은 16:10 화면비의 WQXGA(2560×1600) 고해상도 IPS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디지털 영화협회(DCI)의 표준색 영역 DCI-P3를 99% 충족한다. 패널에는 빛 반사와 눈부심을 방지하는 안티글레어(Anti-Glare)를 적용해 장시간 사용 시에도 눈의 피로를 덜어준다.
또 인텔의 최신 12세대 프로세서를 갖춰 기존 11세대 프로세서 대비 데이터 처리속도가 약 70%(i7 탑재...
산업부는 소재부품 수급대응 지원센터를 중국 코로나 봉쇄 대응 공급망 애로해소 One-Stop 창구로 지정하고, 중국 현지 재외공관(상무관), 코트라(무역관), 무역협회(현지지부), 한국상회 등과 유기적 협업으로 지원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발굴된 수급애로에 대해서는 코트라 등 가용 네트워크를 총동원해 제3국 대체 수입국 발굴 및 계약 성사를 지원하고 필요 시...
한국경영자총협회는 16일 프레스센터에서 ‘제3차 중대재해 예방 산업 안전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현대중공업, 현대자동차, 삼성전자, 포스코, 현대건설 등 업종별로 주요기업 17개사의 최고 안전책임자(CSO)가 참석했다. 경총을 비롯한 고용노동부 관계자도 자리했다.
이동근 경총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중대재해처벌법 시행과 함께 기업들이 안전관리...
9일 한국무역협회는 서울창업허브와 공동으로 스페인 현지에서 한국 우수 혁신 스타트업 7개사에 기술 실증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무역협회의 '바르셀로나 스마트시티 스타트업 해외 실증 테스트베드'사업에는 전자 가격표시 장치 △디토닉을 비롯해 인터랙티브 키오스크 기술을 지닌 △라젠, 무안경 3차원 디스플레이를 앞세운 모픽 등이 ), 가우디...
하혜승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새롭게 출시한 삼성 스마트 모니터는 홈 라이프 시대에 소비자들이 필요로 하는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혁신 제품으로 모니터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마트 모니터 M8은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가 수여하는 ‘CES 2022 혁신상’을...
과거 지식경제부 무역정책관과 1차관을 거쳤던, 정만기 한국자동차산업협회장은 금리 인상에 따른 산업계 변화를 크게 2가지로 전망했다. 정 회장은 “금리 인상은 소비자 측면과 제조사 측면에서 각각 바라봐야 한다. 수요가 고정된 상태에서 금리가 오르면 소비가 억제되고 이는 곧 물가상승을 억제할 수 있는 대안이기도 하다”며 “거꾸로 기업으로서는 차입경영의...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19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이러한 내용이 담긴 '중대재해 예방 산업 안전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엔 업종별 주요기업 18개사의 안전담당 임원, 학계 등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중대재해법에 대한 산업계 공동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정책대안 마련 및 기업 간 안전보건정보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서다.
이번 포럼은 중대재해법 주요...
한국경영자총협회 관계자는 16일 “안전 책임자를 별도로 두더라도 대표이사가 처벌될 수 있는지에 대한 문의가 많다”며 “원청과 하청 관계에서의 책임 소재에 대한 구분이 명확하지 않아 기업들이 혼란스러워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각종 사고는 예고 없이 일어나는 만큼 철저한 대비를 통해 근로자의 안전을 지키고, 경영자에 대한 사법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데...
이 후보는 이날 서울 서초구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에서 “대한민국 미래산업을 선도할 ‘빅10 산업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며 “먼저 우리나라가 세계적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반도체, 미래 모빌리티, 2차전지, 디스플레이, 바이오헬스 산업의 ‘5대 슈퍼 클러스터’를 구축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로봇, 그린에너지, 우주항공, 패션테크, 메타버스 등 ‘이머징...
일부 제품군에서 ‘한국 베끼기’도 여전했다. TCL은 삼성전자의 '갤럭시Z플립3'와 상당히 유사하게 생긴 클램쉘(조개껍데기) 모양의 프로토타입 ‘시카고’를 전시했다. 접은 상태에서 전면 디스플레이 모양이 가로로 직사각형이 아니라 세로 모양이라는 것만 빼면 ‘Z플립 판박이’였다. 현장에서 만난 TCL 직원은 "비용적인 부분을 아직 해결하지 못해...
23일 개최 2일차를 맞은 ‘제15회 산업발전포럼’에서 안기현 한국반도체산업협회(KSIA) 전무, 서원형 한국디스플레이협회(KDIA) 실장, 양영춘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 실장이 주제 발표자로 나섰다. 이들은 각 산업군의 동향과 전망, 대내외 위협 상황에서의 대응 방법, 업계 발전을 위한 요청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올해 우리나라 반도체 수출액은...
“공급망 불안정이 심한 상황에서 가전 산업의 탄소중립 인센티브 상설화와 내수 활성화 정책이 필요하다”
양영춘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 실장은 23일 서울 서초구 소재 자동차회관에서 한국산업연합포럼(KIAF) 주최로 열린 ‘제15회 산업발전포럼’에 참여해 이같이 말했다.
이날 양영춘 실장은 ‘가전산업 동향, 전망 및 산업발전을 위한 건의’를...
“디스플레이 산업은 투자를 멈추는 순간 경쟁력을 잃기 때문에 정부의 대폭적 지원이 필요하다”
서원형 한국디스플레이협회(KDIA) 실장은 23일 서울 서초구 소재 자동차회관에서 한국산업연합포럼(KIAF) 주최로 열린 ‘제15회 산업발전포럼’에 참여해 이같이 말했다.
이날 서원형 실장은 ‘디스플레이 산업 현황 및 건의’을 주제로 디스플레이 산업 특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