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는 울산 북구에 20㎿급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건설을 추진하며 그린뉴딜 확산에 앞장선다.
동서발전은 7일 대원에스앤피에서 ‘대원연료전지 발전소’ 착공식을 열었다.
이번 사업은 울산 북구의 공장 부지를 활용해 20㎿급 수소연료전지 발전소를 건설하는 것으로, 동서발전, 대원그룹, SK건설, 경동도시가스가 공동으로 1400억 원을 투입해 내년 12월까지...
한국동서발전은 '2020 한국의 경영대상'에서 지속가능보고서 부문 최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한국의 경영대상'은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 지속적인 경영혁신을 유도하고, 우수 기업을 격려해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1988년 제정됐다.
동서발전은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대국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2007년부터 14년째...
동서도로는 25일 정오부터 개통된다.
이날 또 새만금청과 ‘창업클러스터 구축 및 데이터센터 유치 산업투자형 발전사업’ 사업자로 선정된 SK 컨소시엄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정세균 총리, 김현미 국토부 장관, 양충모 새만금 청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송하진 전북도지사 및 신영대 의원 등이 참석했다.
SK컨소시엄은 이번 협약을 통해 수상태양광...
한국동서발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해 헌혈 캠페인을 펼쳤다.
동서발전은 올해 1월, 5월에 이어 세 번째 '사랑의 헌혈 릴레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29일 호남화력을 시작으로 동해화력, 당진화력, 울산화력, 이날 울산 본사까지 이어졌다.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935년 서울에서 태어난 고인은 한국 1세대 조각가로 추상 조각 발전을 이끈 '한국 추상 조각의 개척자'로 꼽힌다.
최만린의 대표작은 한국 전쟁의 상흔을 '이브'에 빗대 표현한 '이브 연작'(1958)과 서예 필법을 모티브로 한 '천(川)' '지(地)' '현(玄)' 시리즈(1966)다. 천지현은 서예에서 영감을 받아 한자의 서체를 형상화한 조각 작품으로, 고인은 이 작품으로 서양...
박일준 한국동서발전 사장도 영상연결로 가덕산 풍력발전소를 소개했다. 이 발전소는 약 1,400명의 태백시민이 투자한 주민참여형 사업으로, 연 8%대 수익이 예상된다. 온실가스 배출 없이 전력을 생산하면서도 지역주민의 소득도 올릴 수 있는 대표적인 그린 뉴딜 사업이다. 박 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수익을 공유하는 주민참여형 재생에너지 사업을 확대해...
이날 발표에서는 가상의 미래 디지털 뉴딜 세상에 살고 있는 강병원 씨와 2050년에 충남에 사는 K씨 사례 등을 통해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 뉴딜 사업을 보여줬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권순용 은평성모병원 원장과 박일준 한국동서발전 사장 등 민간 수요자와 영상 연결을 통해 민간이 함께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국동서발전이 응급환자 이송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닥터헬기' 인계점 2곳을 당진화력본부에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닥터헬기는 응급의료 취약지역 응급환자의 신속한 이송과 응급처치 등을 위해 특정 의료기관에 배치돼 운용되는 전담 헬기로 일명 '날아다니는 응급실'이라 불린다.
인계점은 닥터헬기가 출동할 때 응급환자를 인계할 수 있도록 사전에 정해진...
'4차산업 기술 상생협력 얼라이언스' 3차 협약식 개최참여기업 27개사로 확대…4차산업 기술 생태계 조성
한국동서발전이 4차산업 원천기술을 보유한 중소벤처기업과의 협력을 확대해 국내 4차산업 기술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동서발전은 인공지능(AI), 로봇, 블록체인, 사물인터넷(IoT) 등 4차산업 8대 기술 분야의 핵심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중소벤처기업...
한국동서발전이 발전소 폐수조 내 퇴적 찌꺼기와 취수로에 유입된 해조류를 안전하게 제거할 수 있는 자동운전 수중 청소로봇을 세계 최초로 개발한다.
동서발전은 4일 발전기술개발원에서 수중로봇 전문기업인 제타크리젠과 자동운전 기반 수중 클리닝 로봇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착수회의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동서발전이 개발하는 로봇은...
하와이 동서문화센터에서 한국의 석학과 중견 공무원 등에게 교육과 연수 기회를 제공했으며, 동북아경제공동체를 구상하고 두만강지역 개발계획을 주장했다. 1991년 동북아 경제ㆍ사회 발전을 위한 비정부 국제기구인 동북아경제포럼(NEAEF)을 설립했고, 1992년 북한 평양에서 ‘두만강개발 국제학술대회’ 창립총회를 열었다. 두만강개발계획은 유엔개발계획(UNDP)의...
관리 서비스까지 하나의 플랫폼을 통해 제공하는 토탈에너지솔루션 제공자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일렉트릭은 공동선언식에 이어 열린 스마트그린산단 컨퍼런스에 한국전력공사, 한국동서발전, KT, LG U+ 등 에너지플랫폼 구축사업자로 선정된 기업들과 함께 참여, ‘스마트에너지플랫폼을 활용한 산단 에너지 절감 방안’과 관련 토론시간을 갖기도 했다.
기업별 출자 계획을 보면 △한전 1608억 원 △한국수력원자력 412억 원 △한국남동발전 1307억 원 △한국남부발전 76억 원 △한국동서발전 660억 원 △한국서부발전 685억 원 △한국중부발전 1548억 원이다.
총액 기준으로 한전의 출자액이 최대였고 국내 출자액은 남동발전, 해외 출자액은 중부발전이 가장 많았다.
이들 공기업은 신재생에너지 투자...
한국동서발전이 단 한 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없이 중단 없는 전력공급을 수행할 수 있었던 이유는 코로나19 확산 초기부터 강력한 대응책을 펼쳤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동서발전은 코로나19 확신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올해 2월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비상 가동해 대내‧외 코로나19 동향, 전사 비상근무 현황 및 주요활동 점검 등...
동서발전이 파주시 도시가스 소외지역에 친환경 연료전지 발전소를 건설하면서 도시가스 배관공사를 무상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했다. 그러자 주민들이 발전소 건설을 환영하고 나섰고 생활환경에 큰 변화가 일어났다. LPG를 사용해 취사하고 기름보일러를 돌려 난방을 해왔던 74세대는 배관망 비용 부담 없이 도시가스를 사용하게 됐다. 지역 가정 LPG와 비교해 연간 123만...
한국동서발전이 울산지역 그린뉴딜 확산을 위해 SK가스와 힘을 모은다.
동서발전은 19일 울산시청에서 SK가스와 '울산 그린뉴딜 확산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박일준 동서발전 사장, 송철호 울산시장,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 윤병석 SK가스 사장 등이 참석했다.
양사는 협약에 따라 울산 오일·가스허브를 기반으로...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와 한국동서발전이 16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힘든 상황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판로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은 △중소기업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규제 개선 △중기제품 구매비율 확대 △정부의 소액수의계약관련 계약절차 단축 및 계약대금 신속 지급...
장기간 교류가 지속되면서 경제적 격차와 문화적 이질성도 줄어들어 한 국가로의 통일 방안이 논의될 것이다.
이때 북한의 지도층은 연방국가로의 통일을 원할 가능성이 크다. 현재의 중앙집권적 체제 ‘서울 공화국’은 북한을 이등 지역, 북한 주민을 장기간 이등 시민으로 머물게 할 것이기 때문이다. 북한이 통일의 조건으로 독일식의 연방국가를 요구할 가능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