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입상 성적으로 1단계에서 모집인원의 3배수를 선발하며 2단계에서는 1단계 성적 20%, 면접 50%, 학생부교과 30%로 평가한다.
상지대는 시·군 이상 규모 대회 입상자로 자격을 제한하고 있다. 학교생활기록부를 반영하지 않고 오로지 면접고사(40%)와 입상 실적(60%)만으로 평가한다.
한양대 역시 관련 실적이 중요하다. 1단계에서 학교생활기록부와 활동소개서에...
논술전형을 실시하는 대학이 서울과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고 학생부교과전형이나 학생부종합전형에 지원할 수 없는 학생들이 대부분 지원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경쟁률은 높고 합격률은 낮을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논술전형도 막연한 기대감 보다는 체계적으로 준비한 후 지원할 필요가 있다.
논술전형은 내신성적이 당락에 큰 영향을 미치는 전형이 아니지만...
만약 정시 예상 대학보다 학생부교과전형을 통한 진학이 더 유리하다고 판단되고, 안정적인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일수록 수시 6회 중 학생부교과전형이 차지하는 비중을 늘려야 할 것이다.
학생부교과전형에는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 대학들이 많다. 학생부교과전형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요구하는 대학의 경우 해마다 변화하는 수능 난이도와 경쟁률...
논술전형과 학생부교과전형에서 요구되는 수능 최저학력기준 충족 여부도 6월 모평 결과로 가늠해 볼 것도 주문했다. 수능 최저학력기준 충족이 가능해지면 수시에서 합격 확률을 끌어올릴 수 있다.
이 소장은 "6월, 9월 모의평가는 어디까지나 수능을 대비한 연습"이라며 "모의평가 점수에 일희일비하지 말고 결과를 토대로 자신의 취약점을 진단하고...
한양대 논술전형은 학생부가 20%가 반영되지만 내신 성적이 아닌 출결, 수상경력, 봉사활동 등을 참고해 학생의 학교생활 성실도를 중심으로 종합평가한다.
서강대와 홍익대는 교과성적 반영 비율이 10%에 그친다. 특히 서강대는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과목의 석차등급을 정량평가 해 내신 등급 1.25등급까지 만점인 100점을 부여한다. 3.75등급이 99점, 5등급이 98....
상위권 대학 학생부종합전형 합격자들의 교과성적 평균은 1.5~3.0등급 수준이다. 외고나 자사고 학생들이 어느 정도 평균을 낮추는 경향이 존재하지만, 일반고 학생의 경우에도 교과 성취도가 다소 부족해도 학교생활충실도와 전공 연관활동의 우수성으로 합격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상위권 대학에 지원할 때는 무엇보다 자기소개서 작성에 신경써야 한다. 최상위권...
약한 학생들이 많아 변별력을 두기 쉽기 때문입니다. 같은 이유로 진로 선택과목으로 경제수학을 선택할 수 있다면 입시에 더욱 유리할 수 있겠죠.
사회 일반교과 중에서는 경제과목은 필수적으로 들어야 할 것이며 그 이외에는 정치와 법, 사회문화를 공부하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각 과목에서 위에서 언급했던 미시경제학과 거시경제학을 생각하면서 학생부종합전...
가령 학생부종합전형에 올인하여 수능공부를 포기한 경우에도 최소한 학생부교과전형을 활용한 안정지원 방안을 마련해 두는 것이 좋다. 논술전형은 경쟁률이 너무 높아 합격을 기대하기 힘든 전형으로 수능 최저학력기준 달성만을 목표로 수능학습에 올인하는 전략을 수립하는 것은 논술과 정시를 묶어서 도전하는 학생들이 범하는 흔한 오류라 할 수 있다.
3. 여유를...
반면 비수도권 대학은 학생부교과전형 선발 비율이 58.4%(12만7026명)로 가장 컸다. 전년 대비 모집인원은 5337명, 비율은 2.3%P 늘었다.
이는 교육부가 2018년 발표한 2022학년도 대입개편방안과 관련이 깊다. 당시 교육부는 2022학년도까지 대학들의 수능전형 비율을 30% 이상으로 높이도록 했다. 다만 수능전형을 급격히 확대하기 어려운 지방대·전문대...
그렇기 때문에 교과과정에서 빠진 벡터 내용을 동아리나 진로 시간에 다룬다면 학생부 종합 전형에서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됩니다.
기초 프로그래밍 과목은 컴퓨터 학과와 배우는 내용은 비슷하나 다른 언어를 사용합니다. 인공지능 코딩을 할 때에는 AI 연구원들이 파이썬 언어를 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기초 수업을 C언어가 아닌 파이썬으로 진행합니다....
고려대, 학교 추천-학업 우수 중복 지원 가능
고려대는 학생부교과전형으로 선발하는 학교추천전형의 선발 인원이 860명으로 전년 대비 323명이 줄며 선발 규모가 대폭 축소됐다. 또한 지난해엔 불가능했던 학교추천전형과 학생부종합전형(일반전형-학업우수형) 간 중복 지원이 올해는 가능하다.
고려대 일반전형-학업우수형은 학교추천전형과 더불어 전년 대비 선발...
지방대 학생 모집이 난관에 봉착하는 구조가 고착화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입시전문가들은 서울 주요 대학의 정시 비중이 40% 이상으로 늘어났어도 여전히 수시가 60%를 차지하기 때문에 수능과 내신 성적의 균형을 맞춰 공부할 것을 당부했다.
이영덕 대성학력개발연구소장은 "학생부 교과 성적과 비교과 및 논술고사 준비가 잘 돼...
나머지 대학들은 학종 대신 논술·실기·교과전형을 축소하는 방법으로 수능전형을 확대했다.
2023학년도 전체 모집인원 중 정시모집 인원은 7만6682명(22%)이다. 권역별로는 수도권의 정시모집 선발 인원이 825명 늘었다. 그러나 비수도권은 8318명 줄이고 수시모집 비중을 늘렸다.
앞서 교육부는 2019년 11월 대입공정성 강화 방안을 발표하며 학생부종합...
노리던 학생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28일 진학사에 따르면 2022학년도 서울의 주요 15개 대학을 기준으로 수시선발 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요구하는 비율은 46.2%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도와 비교하면 10%포인트 이상 높아진 수치다.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일환으로 학생부교과전형을 새롭게 도입한 대학들이 늘었고 학생부종합전형에서도 최저기준을 도입한...
신입생들은 정원내 모집을 기준으로 하면 수시모집은 학생부교과전형, 학생부종합전형, 논술전형 등으로 분류 할 수 있으며, 정시모집은 수능위주의 일반전형으로 분류할 수 있는데, 수시모집은 학생부를 기준으로 수능성적을 수능최저학력기준으로 반영여부를 대학들마다 전형들마다 다르게 적용하여 학생부를 중요시하여 신입생을 선발하는 기본구조를 띄는데...
교사마다 개설과목을 늘리는 것만으로는 전문교과와 선택과목을 충분히 제공할 수 없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대구 호산고 이용호 교감은 “많은 연구학교가 과목을 개설하고 싶어도 교원 수급이 원활하지 않아 학교 간 격차가 있다는 이야기를 한다”며 “학생들이 원하는 과목을 개설하기 위해서는 학교 현장의 수요를 고려한 새로운 교원 수급 제도가 필요하다”고...
영농기반 점수가 필요 없는 특별전형(교과영역·학생부·면접)의 모집 비율을 2021년도 37%에서 2022년 48%, 2023년 54%, 204년 60%로 확대할 계획이다.
일반전형에서도 단순 영농기반 점수를 축소(2021년 15%→2022년 10%)하고 영농의지 평가를 위한 면접 평가 점수는 확대(2021년 25%→2022년 30%)한다.
2022학년도 신입생 모집 시부터 신입생 모집방식 및 교육과정도 개편한다....
워낙 공부할 내용들이 많은 의학대학이기 때문에 높은 성적을 받은 학생들을 선호하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생명과학 과목뿐만 아니라 기본적인 교과 과목들은 기본 소양이라고 생각합니다.
Ⅱ. 커리큘럼
의과대학은 총 6년 과정으로 대부분의 학교가 의예과 2년과 의학과 4년으로 이루어집니다.
의예과에서는 가장 기초과정인 일반생물학, 일반화학을 배웁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