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창원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출구조사 이후 자신을 지지해준 유권자들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표창원 후보는 13일 자신의 블로그에 "표창원의 감사인사"라는 제목으로 7분 분량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표창원 후보는 13일 진행된 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경기도 용인시정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 출구조사 결과 50.6%로 당선 유력하다고 예측됐다.
경찰이 지난 2011년 12월 친모의 가혹행위로 숨져 암매장된 청주 안모(사망 당시 4세)양 사건을 오는 28일 검찰에 송치하기로 했다.
경찰 관계자는 24일 "계부 안모(38)씨의 사체 유기 및 폭행 혐의를 입증하기 위한 증거 확보에 주력한 뒤 오는 28일에는 사건을 검찰에 넘길 예정"이라고 전했다.
당초 검찰은 경찰에 이 사건을 오는 25일까지 송치
친모의 학대 끝에 숨진 후 암매장된 안모(사망 당시 4세)양 사건과 관련, 안양의 시신을 진천 야산에 묻었다는 계부의 진술에서 거짓 반응이 나왔다.
해당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청주 청원경찰서 곽재표 수사과장은 23일 "전날 계부 안모(38)씨에 대한 거짓말 탐지기 조사를 한 결과, 안양의 시신을 진천 야산에 암매장한 것이 맞냐는 질문에 거짓 반응이 나왔다
"사이코패스 성향없어" 목사 부부
중학생 딸을 때려 숨지게 하고 시신을 장기간 미라 상태로 집에 방치한 목사 아버지와 계모의 정신 감정 결과 정상으로 드러나 충격을 더하고 있다.
경기도 부천 소사경찰서에 따르면 목사 부부는 범죄심리분석(프로파일링) 결과 사이코패스(반사회적 인격장애) 성향은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도 부천 소사경찰서는 사건
tvN 10주년 특별기획 ‘시그널’(극본 김은희, 감독 김원석, 제작 에이스토리)이 블록버스터급 사건을 예고, 안방 극장을 충격에 빠뜨렸다.
5~6일에 걸쳐 방송되는 ‘시그널’에서 극중 프로파일러 박해영(이제훈 분)이 과거의 형사 이재한(조진웅 분)의 실종사건의 진실에 한 발 더 다가가는 모습이 방영됐다.
경기남부 연쇄살인사건의 진범을 검거한 이후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이 이번에도 블록버스터 급 사건으로 또 한 번 안방 극장을 충격에 빠뜨릴 예정이다.
5일 방송될 '시그널'에서는 현재의 프로파일러 박해영(이제훈 분)이 과거의 형사 이재한(조진웅 분) 실종사건 진실 추적의 시작을 담는다.
경기남부 연쇄살인사건의 진범을 검거한 이후 기별 없던 무선이 다시 시작되면서 또 한 번 과거가 바
'시그널'이 이번 주 특급 재미를 선사하며 '대박 드라마' 굳히기에 돌입한다.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은 29일 29회 방송 분을 통해 현재의 프로파일러 박해영(이제훈 분)과 과거의 형사 이재한(조진웅 분)의 특별한 공조 수사를 선보인다.
지난 2화에서는 경기남부 연쇄살인 사건의 7차 피해자였던 이계숙이 해영과 재한의 무전이후 미수
'시그널' 첫 방 시청률이 6.3%를 기록했다.
지난 22일 저녁 8시30분에 첫 방송된 tvN '시그널'(극본 김은희, 연출 김원석, 제작 에이스토리)은 평균 시청률 6.3%, 최고 시청률 8.5%를 기록하며 2016년 tvN 드라마 흥행신화를 이어갈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케이블과 종편 채널을 합한 순위에서는 10대에서 50대까지 남녀 전 연령층에
tvN '시그널'이 첫 방송부터 짜릿한 극전개로 시청자의 관심을 모았다. 장기 미제사건의 공소시효를 20시간 남기고 본격적인 범인 찾기에 나서는 모습이 긴장감을 불러왔다.
22일 방송된 케이블TV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극본 김은희·연출 김원석, 이하 시그널)에선 3대 미제사건 중 하나인 여자 초등학생 김윤정 양 사망 사건을 다뤘다. 무전기를
tvN 10주년 특별 기획 드라마 ‘시그널’이 긴박한 전개로 90분 간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2일 첫 방송된 ‘시그널’ 1회에서는 공소시효가 다가온 김윤정 유괴사건의 진범을 잡는 모습이 그려졌다.
프로파일러 해영(이제훈 분)은 초등학교 시절 같은 반 친구 김윤정이 유괴되는 모습을 목격했다. 그러나 그가 본 유괴범의 모습과 달리 언론과 경찰은 상진
'시그널' 이제훈과 조진우의 무전으로 화려한 막을 시작했다.
22일 첫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에서는 2015년 프로파일러 박해영(이제훈 분)이 2000년 진양경찰서 형사 이재한(조진웅 분)으로부터의 첫 무전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재한은 박해영을 향해 "왜 이곳으로 오지말라고 했느냐"며 알 수 없는 이야기를 이어갔고, 박해영은 상대방
'시그널'에서 임시완, 강소라, 변요한의 삼각관계가 등장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22일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에서는 박해영(이제훈 분)이 연예부 기자를 만나 자신의 재능을 이용해 스캔들을 제보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극중 프로파일러 박해영은 자신의 능력을 이용해 스캔들 기사를 분석하고, 아직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스캔들 정
SBS ‘생방송투데이’ 창업 프로파일러에서 떡볶이 성공 맛집을 공개했다.
서울 동작구 남부순환로에 위치한 ‘낙지대학 떡볶이꽈’는 특이한 떡볶이로 고객을 사로잡았다.
창업 비용 7000만원으로 시작한 이곳은 이색 떡볶이로 시간 당 60명이 넘는 손님이 찾는 유명 떡볶이집이 됐다.
첫 번 째 비결은 면처럼 굵은 긴 떡볶이 떡이 바로 그것. 일반 떡
tvN개국 10주년 특별기획 금토드라마 ‘시그널’의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믿고 보는 제작진과 톱 배우들의 합류, 역대급 스케일로 화제를 모은 ‘시그널’의 관전 포인트를 짚어본다.
△ 드라마 속 주인공들의 가슴 뜨거운 수사, 간절함이 보내는 신호 ‘시그널’ = ‘시그널’은 현재의 프로파일러 박해영(이제훈 분)과 80년대 강력계 형사 이재한(조진웅 분)이
배우 이제훈이 tvN 새 금토드라마 ‘시그널’에 출연하는 소감을 밝혔다.
이제훈은 최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시그널’ 제작발표회에서 ‘시그널’을 복귀작으로 선택한 이유에 대해 “김은희 작가의 작품을 재미있게 봤다. 그리고 김원석 감독이 연출한다는 얘기를 듣고 출연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이어 “훌륭한 대본, 대단한 감독 아래 배우 조진웅,
‘시그널’에 출연하는 배우 이제훈이 제작발표회서 각오를 다졌다.
이제훈은 최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tvN 새 금토드라마 ‘시그널’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제훈이 극에서 맡은 박해영 역은 장기 미제 전담팀의 프로파일러로 경찰대를 졸업하고 경위 계급장까지 단 엘리트지만 세상에 대한 불신으로 똘똘 뭉쳐있는 인물이다.
이제훈은 ‘시그널’을 복귀
아들 시신을 훼손하고 냉동보관한 혐의를 받고 구속된 피의자 부부에 대한 범죄심리 분석결과가 공개됐다.
초등학생 아들의 시신을 잔인하게 훼손해 냉동 보관한 아버지(34)는 경찰 조사에서 자신도 어렸을 때부터 친어머니로부터 체벌을 많이 받았다고 진술했다.
18일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에 따르면 숨진 A군(2012년 당시 7세)의 아버지는 경찰 조사에서 "나
배우 김혜수가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최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tvN 새 금토드라마 ‘시그널’ 제작발표회에서 김혜수는 복귀작으로 ‘시그널’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대본을 정말 재밌게 봤다”며 “대본만으로도 출연할 이유가 충분한 작품이었다”고 말했다.
김혜수는 카리스마 넘치는 15년차 베테랑 여형사 차수현 역을 맡았다. 차수현은 1
배우 김혜수가 3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작으로 ‘시그널’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14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는 tvN 새 금토드라마 ‘시그널’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김원석 감독, 배우 김혜수, 이제훈, 조진웅이 참석했다.
김혜수는 ‘시그널’을 복귀작으로 선택한 이유에 대해 “대본을 보고 시나리오라고 착각할 만큼 너무 재밌게 봤다
'시그널'이 '응답하라 1988'에 이어 금토 드라마 왕좌를 지킬까.
제작단계부터 화제를 모았던 tvN 개국 10주년 특별기획 '시그널'이 '응답하라 1988'의 바통을 이어 받는다.
'시그널'은 과거로부터 걸려온 간절한 신호(무전)로 연결된 현재와 과거의 형사들이 오래된 미제 사건들을 다시 파헤치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리는 드라마다.
이제훈이 극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