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생교육 개선
24일(금)
△제18회 실종아동의 날 행사 개최
◇농림축산식품부
20일(월)
△농식품부 장관 10:30 출입기자단 간담회(세종)
△농식품부 차관 14:30 고병원성 AI 방역 워크숍(부안)
△과일·과채 생육동향 및 대응방안
21일(화)
△농식품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13:40 청년보금자리 및 빈집 재생현장 방문(서천)
△한국농수산대학교, K...
입양가족이 된 첫해 이 씨는 입양의 특수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돕고자 입양가족 온라인 카페에 운영 스태프로 참여해 예비 입양가족들에 입양정보를 제공했다. 이후에도 입양아동들로 구성된 이스턴 입양가족 합창단 참여, 입양청소년 자조모임인 청토리 구성, 입양가족 장기자랑·자조모임 참여, 예비 입양가족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벌였다.
그러던 중...
2건, 특수교육 대상자 지원과 늘봄학교 관련은 각 1건 등이 검토 중인 사안으로 분류됐다. 교사 크레에이터의 겸직허가 요건 완화는 신중 검토 사안으로 분류됐다.
유보통합을 위해 검토 중인 사안으로는 '유보통합 이후 교사자격 정립', '교사 대 아동비율 적정수준 조정', '교원역량개발' 등 교육계 주요 관심 사안이 다수 포함됐다.
교육부는 '유보통합 추진 계획'이...
NH농협은행은 장애아동 및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의 치료지원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서울특별시교육청이 발급하는 '굳센카드'의 모바일 결제서비스를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굳센카드를 NH올원뱅크 앱에 등록하면, 카드실물 없이 모바일만으로 굳센카드 가맹점에 설치된 제로페이 QR을 통해 거래가 가능하다. 사용가능금액, 이용내역, 위치기반 가맹점 조회 등 다양한...
KB손해보험은 지난 2022년 2월 경기도교육청과 ‘발달장애 아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경기도 내 특수학교에 감각통합치료실을 설치해 발달장애 아동이 스스로 적응반응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올해까지 총 23곳의 감각통합치료실을 설치했으며 특수교육 교사들을 대상으로 교육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또한 판매 중인 자녀보험의 초회 보험료 중...
이날 간담회가 진행된 우리마포어린이집은 국공립 장애아전문어린이집으로, 특수·장애 아동 17명을 포함해 만 0세부터 6세까지 총 38명의 아동이 보·교육 서비스를 받고 있다.
한편 정부가 내년 본격 시행을 예고한 유보통합은 제도적 정비가 더욱 필요한 상황이다. 지난해 12월 정부조직법 개정을 통해 영유아 보육 관련 사무가 보건복지부에서 교육부로 넘어가게...
확정, 특수학교 신설확정 △관내 학교환경개선사업 38건 1538억 원 확보 등을 제시했다.
정필재 후보는 △24시간 어린이 전문병원 산후종리원 공공산후조리원 신설추진 △예술대학교 유치(ABC행복학습타운) △청년청 신설법제화 추진 △복합쇼핑몰 브랜드 유치추진 △은계1초 및 돌봄센터 설립추진 △생태한경 교육발전특구 지정추진 △가칭) 장현고등학교 설립추진...
지금까지 어린이집은 만 0~5세, 유치원은 만 3~5세 아동을 대상으로 각각 운영됐다. 이에 정부는 유아교육·보육기관을 하나로 합치고, 관리 주체를 교육부로 일원화하기로 확정하고 2025년 본격 시행을 예고한 상태다.
이번 용역 과업지시서에 따르면 0~5세 모든 영유아 대상 양질의 교육과 돌봄을 위한 ‘0~5세 교육과정 마련’ 과정으로 현재 부재한 0~2세 교육과정을...
한편 교원단체들은 C씨에 대해 무죄를 요구하고 나섰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이하 한국교총)와 17개 시·도교원단체총연합회, 한국특수교육총연합회 등은 22일 수원지방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아동학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특수교사 A씨에 대한 무죄 탄원서를 법원에 제출한다고 밝혔다. 한국교총 등은 탄원서에 4만 6500여 명 교사의 서명부가 담겼다고 전했다.
이 사업은 학교급식에 친환경 우수 농산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각 학교에 구매 금액 일부를 보조하며, 지역 내 유치원 5곳과 초·중·고등학교 165곳, 특수학교 2곳 등 총 172개 학교가 참여한다.
이와 함께 지역아동센터와 어린이집, 가정보육 아동 등 총 728곳, 3만 6282명에게 공급하는 과일 간식 지원사업에는 11억 원을 투입한다.
지난해부터 진행한 유치원...
서울 강서구 1호점을 시작으로 2017년 제주시 50호점, 지난해 특수학교인 서울정진학교에 10주년 특별관까지 전국 모든 지역에 총 88개소의 '작은도서관'을 설립했다. 현재까지 도서 20만권 이상을 지원하고 400만 명 이상이 방문했다. 내년까지 100개소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롯데홈쇼핑은 지원이 절실한 교육, 복지 사각지대의 아동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KB손해보험은 2022년 2월 경기도 교육청과 발달 장애 아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감각통합치료실 신규 설치 등 특수교육 환경 개선을 통해 발달 장애 아동의 사회적 상호작용 능력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KB손해보험은 이번 화성나래학교 감각통합치료실 개소로 현재까지 총 20곳의 특수학교에 감각통합치료실을 설치했다. 이후 연말까지 3곳의 특수학교에...
6일 특수교사 A 씨는 이날 오전 김기윤 경기도교육청 고문변호사와 수원지방법원 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 꿈은 특수교사였고 그것을 타의에 의해 잃고 싶지 않아 항소를 결심했다”라고 항소 이유를 밝혔다. 기자회견에는 검은색 옷을 입은 특수교사노조 소속 교사 등 60여 명도 국화꽃을 들고 함께 자리했다.
이어 A 씨는 “대법원의 판례와 다르게 예외적으로...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A씨가 항소심에서 무죄 선고가 이뤄져야 한다고 촉구하며 “교실 내 아동학대 여부에 대해서는 몰래 녹음이 아니라 합리적 민원 절차, 교육청의 사안 조사 등을 통해 합법적이고 교육적인 방법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수교사노조도 “앞으로 학교는 신뢰를 바탕으로 교육을 실현하는 공간이 아니라 각자 자기방어와 방치가 판치는...
앞서 재판부는 문제가 된 녹취록이 공개되지 않은 타인 간의 대화를 녹음한 것이라 위법수집증거에 해당 되지만, 이 사건에 대해서는 장애아동이라는 특수한 상황을 고려해 예외적으로 녹취록의 증거능력을 인정한 바 있다.
이에 교육계에서는 재판부의 이번 판결로 인해 특수교사들의 교육권이 침해될 수 있다고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다.
특수교사 A 씨 측에서 항소...
A 씨에 대한 유죄가 인정됐지만, 재판 결과가 장애 자녀를 둔 부모와 그 자녀를 교육하는 특수교사들 간의 대립으로 해석되길 바라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어 주 씨는 “얼마 전 대법원에서 ‘몰래 한 녹음은 증거 효력이 없다’고 판결해 굉장히 우려했는데 장애를 가진 아이들은 자기 의사를 똑바로 전달할 수 없기 때문에 녹음 외에 어떤 방법이 있는지 의문이다”라며...
교총은 “앞으로 얼마나 많은 녹음과 아동학대 신고가 이어질지, 그로 인해 얼마나 많은 교원이 고통받고 교육 현장이 황폐해질지 우려스럽다”며 “상급심에서 반드시 몰래 녹음이 인정되지 않고 특수교사의 현실을 고려해 무죄가 선고되기를 촉구한다”고 전했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도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에서 언론 브리핑을 열고 “법원이 여러 상황을 감안해...
이날 전국교직원노동조합도 긴급 논평을 내고 “교육활동을 아동학대로 왜곡한 판결이 유감”이라며 “교육 방법이 제한적인 특수교육 현장의 특수성을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교사가 교사로서 성실하게 근무했던 점이 참작된 것은 다행이지만, 불법 녹취 자료가 증거로 채택된 것은 법리적 모순”이라고 지적했다.
초등교사노동조합도 “몰래 녹음...
김기윤 변호사는 “피해 아동 측이 몰래 녹음한 부분에 대해 재판부가 증거 능력을 인정했는데 경기도교육청 고문 변호사로서 재판부에 상당한 유감을 표한다”며 “몰래 녹음에 대해 유죄 증거로 사용할 경우 교사와 학생 사이 신뢰가 무너질 수 밖에 없다”고 했다.
한편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판결 후 교육청 북부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현장 특수성이 충분히...
하지만 검찰은 이번 사건의 특성상 녹음 외 피해 아동이 자신의 법익을 방어할 수단을 강구하는 게 어려운 점, 장애아동 교육의 공공성에 빛어 피고인의 발언이 공개되지 않은 발언이라고 보기 어려운 점 등을 이유로 A씨 측의 증거능력 부정에 대한 주장을 반박했다. 그러면서 A씨에게 징역 10월 및 이수 명령, 취업제한 3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앞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