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시마뿐만 아니라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성분명 리툭시맙), 허쥬마(성분명 트라스투주맙)도 브라질 시장에서 각각 72%, 69%의 점유율로 경쟁 제품들을 압도하는 판매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브라질 시장에서의 성공 요인으로 글로벌 전역에서 쌓인 리얼월드데이터와 이를 통해 확인된 치료 효능 및 안전성에 대한 현지의 높은 신뢰도...
특히 공격적인 입찰 전략으로 램시마뿐만 아니라 ‘트룩시마’(성분명 리툭시맙), ‘허쥬마’(성분명 트라스투주맙) 등 모든 제품의 입찰을 성공적으로 수주했다. 이번 램시마 입찰 성과를 기반으로 올해 리툭시맙과 트라스투주맙 입찰에서도 긍정적인 결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11월 허가받은 ‘램시마SC’(피하주사제형) 출시가 올해 상반기...
램시마에 이어 허가를 획득한 ‘허쥬마’, ‘트룩시마’ 등 후속 항체 바이오시밀러도 허가 국가 확대에 속력을 내고 있다. 허쥬마는 지난해 12월 기준 92개국, 트룩시마는 88개국까지 허가를 확대했다. 이와 함께 ‘베그젤마’는 3일 캐나다 보건부(Health Canada)로부터 품목허가를 받았다. 지난해 9월 미국 FDA로부터 판매허가를 획득한 데 이어 캐나다 보건부로부터...
셀트리온 관계자는 “트룩시마, 허쥬마에 이은 세번째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인 베그젤마가 바이오시밀러 우호정책을 지속적으로 발표하고 있는 캐나다 시장에서 조속히 안착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환자들에게 다양한 치료옵션을 제공하기 위해 합리적인 가격에 고품질의 바이오의약품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트룩시마, 허쥬마에 이은 세 번째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인 베그젤마가 바이오시밀러우호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표하고 있는 캐나다 시장에서 조속히 안착하길 기대한다”며 “국내외 환자들에게 다양한 치료 옵션을 제공하기 위해 합리적인 가격에 고품질의 바이오의약품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히크마는 해당 지역에서 램시마, 램시마SC, 트룩시마, 허쥬마, 유플라이마 5개 제품을 판매 중인 글로벌 유통파트너사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CT-P43’의 판매 계약도 함께 진행하면서 MENA 지역에서 히크마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관계자는 “MENA는 지속적인 인구 증가 및 고령화로 인해 의약품 시장 규모가...
셀트리온은 램시마에 이어 허가받은 허쥬마, 트룩시마 등 후속 항체 바이오시밀러도 허가국가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두 제품 모두 미국, 유럽 등 주요시장에서 승인을 완료한 가운데 지난해 12월 기준 허쥬마는 92개국, 트룩시마는 88개국까지 허가를 확대한 상태다.
회사 관계자는 “램시마는 바이오시밀러의 개념 자체가 생소했던 시기에 열악한...
램시마에 이어 허가를 획득한 ‘허쥬마’, ‘트룩시마’ 등 후속 항체 바이오시밀러도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기준 허쥬마는 92개국, 트룩시마는 88개국에서 허가를 받았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램시마에 이어 트룩시마, 허쥬마, 유플라이마, 베그젤마 등 후속 항체치료제의 허가 확대와 신규 파이프라인 확대를 통해 안정적 성장을 이어갈 수...
셀트리온(Celltrion)은 13일 미국 혈액학회(ASH 2022)에서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CT-P10)’의 국내 시판후 임상시험(Post-marketing Surveillance, PMS)에서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인한 결과를 포스터로 발표했다고 밝혔다.
ASH 2022는 이달 10~13일 미국 루이지애나주에서 열렸으며, 셀트리온은 12일(현지시간) 포스터 발표를 통해 트룩시마의 임상 결과를 공개했다....
셀트리온은 ‘2022 미국 혈액학회(The American Society of Hematology, ASH)’에서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개발명: CT-P10, 성분명:리툭시맙)의 국내 시판 후 임상시험(PMS, Post-marketing Surveillance) 안전성과 유효성 결과를 발표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미국혈액학회는 10~13일(현지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와 온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됐다. 셀트리온은 12일 포스터...
셀트리온제약은 앞서 국내 출시한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 허쥬마와 트룩시마가 국내시장에서 빠르게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는 상황에서, 베그젤마의 출시가 항암제 포트폴리오 확대 및 성장 시너지를 만들어낼 것으로 기대했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기준 유방암·위암치료제 허쥬마는 약30%, 혈액암치료제 트룩시마는 약 27...
셀트리온헬스케어는 비호지킨 림프종(non-Hodgkin’s lymphoma, NHL) 환자를 대상으로 트룩시마(성분명 리툭시맙)의 유효성 및 안전성을 분석한 다국가, 다기관 리얼월드 데이터(Real-world data)가 국제 학술지를 통해 공개됐다고 22일 밝혔다.
영국혈액학회(British Society for Haematology)가 발행하는 학술지 ‘이제이헴’(eJHaem)에 ‘미만성 거대 B세포 림프종(이하...
바이오의약품 부문에서는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 유방암ㆍ위암 치료제 ‘허쥬마’,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 등 매출 합계 180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25%의 성장을 이뤄냈다.
셀트리온제약은 올해 남은 기간 기존 사업에 주력하는 한편 신규 품목의 출시와 시장 안착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허가를 받은...
제품별 비중은 램시마/인플렉트라 47%, 트룩시마 17%, 허쥬마 13%, 램시마SC 13%로 트룩시마를 제외하고 전 제품이 고른 성장세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이어 "트룩시마의 부진은 미국에서 경쟁 제품이 새롭게 출시되어 약가 인하가 이어졌기 때문인데 이 영향은 4분기까지 지속할 전망이다. 트룩시마의 판매 부진에도 수익성 높은 미국향...
압도적인 점유율을 보여주는 램시마 IV가 헬스케어향 매출을 견인했다"며 램시마 SC 또한 EU5 점유율 10.7%(2분기)를 기록하며 의미있게 성장 중이다"라고 했다.
이어 "다만, 원가율이 좋은 트룩시마 매출 비중은 3%를 달성했다"며 "3분기 매출 물량은 자체 생산분, 4분기에 론자 CMO 생산 물량 일부가 발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회사에 따르면 유럽과 미국시장에서 '램시마', '트룩시마', '허쥬마' 등 주요 바이오시밀러 제품군은 안정적인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으며, '램시마SC'는 유럽 주요 5개국에서 10.7%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또 셀트리온은 현재 5개의 후속 바이오시밀러의 임상 3상을 진행하며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셀트리온은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CT-P43...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IQVIA)와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올해 2분기 유럽시장에서 램시마는 53.6%, 트룩시마 23.6%, 허쥬마가 12.7%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했다. 의료정보 제공기관 심포니헬스(Symphony Health)에 따르면 화이자를 통해 미국에서 판매 중인 램시마(미국 제품명 인플렉트라)는 3분기 기준 31.7%의 시장을 차지했다. 또한, 램시마SC는...
베그젤마는 셀트리온헬스케어가 트룩시마, 허쥬마에 이어 세 번째로 유럽 시장에 선보이는 항암제다. 글로벌 의약품 시장조사기관인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2021년 베바시주맙의 글로벌 시장 규모는 7조3000억원이며, 이 중 유럽 시장은 25%에 해당하는 1조8000억원 규모다.
하태훈 셀트리온헬스케어 유럽본부장은 “영국, 독일을 시작으로 내년까지...
한편 셀트리온은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 유방암·위암 치료제 허쥬마, 전이성 직결장암·비소세포폐암·난소암 치료제 베그젤마 등 항암제를 보유하고 있다. 또 셀트리온은 ADC 항암제 파이프라인 확보를 목표로 다수 기업과 오픈이노베이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는 물론 해외 바이오텍과도 활발한 기술협업 및 투자를 통해 다양한 항암제 개발을 진행할...
같은 시각 셀트리온제약(2.05%), 셀트리온헬스케어(2.55%)도 함께 오르고 있다.
전날 셀트리온은 계열사 셀트리온헬스케어와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항체의약품(램시마IV, 트룩시마, 허쥬마, 베그젤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993억 원으로 이는 지난해 매출 대비 15.66%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계약기간은 오는 30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