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영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총을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의원들이 혁신안에 다양한 의견을 가진 만큼 치열하고 깊이 있는 토론이 이뤄졌다"면서 "윤석열 정부의 심각한 헌법 무시, 민생 파탄 책임을 묻고 대여 공세를 강화하자는 의견이 상당했다"고 설명했다.
의총은 약 3시간 진행됐고, 의원 20여명이 자유토론에 나섰다. 당초...
심층 토론회(콘래드H)
△첨단산업과 소부장, 특화단지에서 도약 준비(석간)
△현실로 다가올 디스플레이를 미리 만난다(석간)
△7월 ICT 수출입 동향
△지방시대 대전환, 광주에서 그 첫 걸음을 떼다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에너지시설 재난 대응 강화방안 모색
△브라질과 무역·투자·산업 분야 협력 강화방안 논의
17일(목)
△산업부 장관 10:00...
비명(非이재명)계로 분류되는 고민정 최고위원은 1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대의원제 폐지는 총선에 전혀 적용사항이 없고 오로지 전당대회, 당대표와 최고위원 선출에만 적용된다"며 "민생과 관련된 시급성을 다투는 것도 아닌 일로 오로지 지도부를 선출하기 위해 이런 무리수를 두는 이유를 찾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고...
박광온,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돈봉투 의혹, 野 쇄신 계기…낮은 자세로 대응"안전·민생·민주·교육·미래 '5대 책임' 제시
취임 100일을 맞은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6일 '2021년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과 관련해 "그 아픔이 헛되지 않도록 충분하고 분명한 쇄신 계기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내년 4월 총선 과제로는 당 통합을 토대로 한...
수원특례시가 ‘2023년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불평등 완화 분야’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수원시는 불평등 완화 분야에서 거주 이주민의 시정 참여 정책을 알리는 ‘모두의 도시, 하나의 수원’을 응모했다.
수원시는 △중앙정부 국정과제인 ‘누구 하나 소외되지 않는 가족, 모두가 함께하는 사회 구현’를 적극...
TK, 굴곡 속 많은 시도를 하는 지역“윤석열 정부, 文정부와 점점 닮아가”9월 중순 창당 발기인대회
금태섭 전 의원은 26일 대구에 ‘새로운당’ 후보를 공천할지에 대해 “당연히 대구에 후보를 낼 생각”이라고 말했다.
금 전 의원은 이날 엑스코에서 열린 ‘진영, 지역, 세대 갈등을 넘어 대통합의 정치로!’ 토론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후보로 만드는 모습, 한...
이들은 사회혁신을 위한 청년층 및 사회적 기업가 지원 방안 등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은 한국씨티은행 외에 유엔개발계획 서울정책센터, 사회적 기업 인메딕(INMEDIC)이 참여했다. 인메딕은 한국 거주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한 통합 의료지원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씨티재단과 유엔개발계획이 2017년 공동 설립한 유스 코랩은 지속가능개발목표...
총파업 4일째인 지난 6일 '전국노동자대회'를 개최한 민주노총은 정권 퇴진과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중단, 최저임금 인상 등을 요구했다. 집회에는 경찰 추산 7000여 명, 주최 측 추산 1만여 명이 참가했다.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은 이날 대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건폭'(건설현장 폭력) 표현 등을 거론하며 "대통령의 말 한마디에 나라의 근간이 흔들리고...
예컨대 부적절한 사례로는 숙제나 각종 대회 응모작으로 생성형 AI가 만든 결과물을 학생이 자신의 성과로 제출하는 것 등을 들었다. 이와 관련해 나가오카 가쓰코 문부과학상도 이날 기자회견에서 “생성형 AI가 급속히 보급돼 여름방학 과제에 부적절하게 활용될 유려가 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반면 적절한 활용 사례로는 그룹 토론의 중간 단계에서 생성형 AI를...
국민의힘 우리바다 지키기 검증 태스크포스(TF) 위원장을 맡고 있는 성일종 의원은 이날 오전 긴급 의총에서 보고서에 대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로 인한 방사선 피폭량이 국내 기준치 1000분의 1 이하 수준이라는 걸 IAEA와 11개 국가의 과학자들이 토론과 검증을 통해 밝혀냈다”고 평가했다.
성 위원장은 “국내와 국제 방사선 피폭량 기준치는 1년에 1mSv(밀리시버트)...
제목의 토론회를 연다. 금 전 의원은 '제3정당의 시대적 요청과 그 가능성'을 주제로 발제에 나선다. 제3지대 정당의 당위성과 향후 행보에 대한 언급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양 의원의 창당 진도는 보다 빠른 편이다. 양 의원은 지난달 26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한국의희망' 창당 발기인대회를 열고 창당을 공식화했다. 이 자리에서 양 의원은...
공개적인 토론을 제안하는 바”라며 이같이 밝혔다.
성일종 TF 위원장은 그러면서 “민주당의 괴담 논리에 찬성하는 원자력 학자는 거의 없다”면서 “세계적인 방사능 과학자를 돌팔이라고 매도하는 이런 문명국가 본 적 있냐”고 지적했다. 성 위원장의 이같은 발언은 지난 17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인천 규탄대회’에서 “집권 여당이...
양 의원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창당발기인대회를 열고 신당 창당을 공식화했다. 당명은 ‘한국의 희망’이다. 대표 발기인에는 최진석 서강대 철학과 명예교수, 최연혁 스웨덴 린네대학 정치학과 교수, 김용석 성균관대 교수, 황은지 단국대 한국문화기술연구소 연구교수 등 학계 인사들이 대거 참여했다. 이외에 임형규 전 삼성그룹 신사업팀장...
올해 주간 행사는 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여성기업 우수제품 상생 기획전 △정책토론회 △W-스타트업 어워즈(여성창업경진대회) 시상식 △여성기업 온라인 공동 채용관 △여성CEO 오찬 포럼 등 여성기업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이후 7월말까지 전국 18개 지역에서 지역별 행사를 개최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두 가지 차별점을 뒀다. 여경협을...
특별법 내용에 관해서는 “기본적으로는 현재 추진하는 행정안전위원회 계류 법안을 중심으로 논의할 방침”이라며 “반드시 포함해야 할 핵심 부분에 대해서는 토론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노란봉투법에 대해서도 “30일 본회의에서 처리될 가능성이 있다”면서도 “아직 확정된 건 아니지만, 그렇게 검토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이날...
세미나에 참석한 한 학생은 “마 교수와 의미 있는 토론을 했다”고 전했다.
마윈은 올해 초 도쿄대 산하 도쿄칼리지에 객원교수로 취임했고 홍콩대 명예교수직에도 이름을 올렸다.
알리바바 행사에서도 모습을 보였다. 마윈은 전날 항저우에서 열린 알리바바 글로벌 수학 경시대회 결선에 등장해 참가자와 교사들을 마주했다.
이번 주 초엔 마이클 에번스 알리바바...
양향자 신당, 26일 발기인 대회금태섭, 13일 국회에서 토론회 개최‘제3지대’ 성공 가능성? 의문 여전
내년 총선을 앞두고 ‘제3지대’ 창당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무당층이 늘어나면서 양당제 틈을 파고드는 중도 쟁탈전이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가장 먼저 창당 깃발을 올린 사람은 더불어민주당 출신 양향자 무소속 의원(광주 서구을)이다. 양 의원은 오는 26일...
이번 행사는 6월 5일 환경의 날을 시작으로 7일간 열리는 '제2회 환경교육주간'의 특별 행사로, 학회에서 매년 정기적으로 여는 학술대회와 함께 구성, 환경교육 전문가와 연구자 등이 참여한다.
주제는 '탄소중립 사회를 위한 교육 혁신 및 고도화 방향'으로, 기후위기 시대를 대비해 탄소중립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기존의 환경교육을 넘어서 탄소중립 교육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