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석 코오롱생명과학 대표가 ‘인보사’의 뒤를 이을 파이프라인 발굴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신경병증성 통증 유전자치료제 연구·개발에 속도를 내 코오롱생명과학의 존재감을 글로벌 시장에 각인시키겠다는 포부를 다지고 있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연내 신경병증성 통증 유전자치료제 ‘KLS-2031’의 미국 임상 1상과 전기 2상 시험에 돌입한다. 현지...
코오롱생명과학이 ‘인보사’의 후속 파이프라인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코오롱생명과학은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신경병증성 통증 유전자치료제 ‘KLS-2031’의 미국 1상/2a상 임상 진행을 위한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1상/2a상은 미국 2개 임상기관을 통해 안전성 및 유효성 평가를 목적으로 연내 개시할 예정이며...
제약사에서 개발 중인 신약, 바이오의약품 의료기기 등의 허가를 위한 임상시험 대행을 의미한다. CRO는 임상 관련 데이터 관리 및 통계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며 타 기관 등의 임상시험 품질 보증 및 점검을 수행한다. 대표적인 수행 사례는 안국약품의 기침진해제(AG1321001), 유바이오로직스의 백신(UBC301), 코오롱생명과학의 티슈진(TGC 골관절염 치료제) 등이다.
△진원생명과학, 美 바이오 업체와 41억 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청호컴넷, 농협과 29억 원 규모 전산기기 공급계약 체결
△화승인더스트리, 보통주 1주당 40원 현금배당 결정
△부산산업, 보통주 1주당 250원 현금배당 결정
△SH에너지화학, 보통주 23원, 종류주 28원 현금배당 결정
△고려아연, 보통주 1만1000원 현금배당 결정
△유성기업, 보통주...
코오롱생명과학의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 ‘인보사’가 국내외에서 순항하고 있다. 인보사의 활약에 힘입어 회사가 연속된 적자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업계의 관심이 쏠린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인보사가 지난해 12월 기준 시술 건수 2600건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2017년 11월 국내 출시된 인보사는 매월 200건 이상의 시술 건수를 유지, 시장 안착에...
간담회에는 GC녹십자, 대화제약, 동아ST, 영진약품, 유틸렉스, 유한양행, 앱클론, 유나이티드제약, 종근당, 코오롱생명과학, 크리스탈지노믹스, 한미약품, 한올바이오파마, ABL바이오, CJ헬스케어, JW중외제약, SK케미칼 17개 기업이 참석했다.
정부는 올해 국내 제약기업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국내 개발 신약 해외 수행임상 3상 세액공제를 확대하고, 인공지능 등...
전년비 2% ↓
△피앤이솔루션, 86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엘앤케이바이오, 호주서 골유합장치 관련 특허권 취득
△코오롱생명과학, 189억원 규모 인보사케이주 공급계약 체결
△영우디에스피, 38억원 규모 디스플레이 장비 공급계약 체결
△러셀, SK하이닉스시스템IC와 49억원 공급계약 체결
△골든센츄리, 자회사 59억원 규모 휠 공급계약 체결...
코오롱생명과학 골관절염 유전자치료제 인보사가 먼디파마(Mundipharma Medical Company)를 통해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에 진출한다.
코오롱생명과학은 먼디파마와 200억원 규모(최소주문금액 기준)의 인보사케이주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인보사의 동남아 및 오세아니아 9개국 진출에 관한 계약이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우선...
코오롱생명과학은 글로벌 제약사 먼디파마(Mundipharma Medical Company)와 149억 원 규모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 ‘인보사케이주’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공급지역은 인도네시아·미얀마·필리핀·말레이시아·싱가포르·태국· 베트남으로 계약금액은 2017년 매출액의 12.6%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7년 1월 14일까지다....
높은 산업인 만큼 전문 헤드헌터 인력에 대한 수요는 급증할 것”이라며 “전문지식, 커뮤니케이션 능력, 빠른 업계 트랜드 파악 등의 자질을 갖춰야 제약·바이오 전문 헤드헌터로서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1월 현재 코오롱생명과학, 동구바이오제약, 휴온스그룹 등에서 R&D, 품질보증, 글로벌인허가 등 전문인력 채용이 이뤄지고 있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중국 하이난성에 골관절염치료제 ‘인보사’의 수출을 완료했고 2019년 허가를 예상하고 있다. 하이난성은 의료특구로 지정돼 수입 의약품 신속 허가가 가능하므로 일부 지역이지만 인보사를 중국에 빠르게 출시할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시판 1년 만에 시술 건수가 1500건을 넘어선 한국의 사례를 비춰보면, 하이난성 허가 후 임상 건수가...
코오롱티슈진은 ‘인보사’의 진행 상황을 발표하고, LG화학은 대사질환과 면역항암제 등 전반적인 파이프라인을 소개한다. 메디톡스는 선진국과 중국 진출 전략을 밝히고, 한미약품은 전임상을 포함한 연구·개발(R&D) 진행 상황을 전할 것으로 보인다.
에이비엘바이오, 한독, 강스템바이오텍, 부광약품, 엔지켐생명과학, 엑세스바이오는 1대 1 호스팅을...
17일 동성제약이 의사와 약사를 대상으로 불법 리베이트를 한 혐의를 잡고 압수수색한 바 있다. 나머지 제약사에 대해선 수사 중인 사안이라 확인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달 유한양행과 코오롱생명과학의 기술수출, 셀트리온 바이오시밀러 ‘허쥬마’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 등과 같은 성과가 연이은 잡음에 묻힐까 업계는 염려하고 있다.
하반기 롤러코스터 장세를 겪은 제약·바이오 기업들은 11월 앱클론, 유한양행, 코오롱생명과학 등 굵직한 기술이전 계약이 체결되면서 투자 심리를 회복하고 있다. 선민정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다양한 형태의 기술이전 계약 체결은 기대만으로 형성됐던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밸류에이션이 실현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계기가 됐다”면서 “10월 폭락장...
올해 주요 기술이전 기업으로는 동아에스티, 크리스탈, JW중외제약, 앱클론, 유한양행, 코오롱생명과학, 인트론바이오 등을 언급했다.
배 연구원은 “유한양행 등 상위 제약사뿐만 아니라 코오롱생명과학 등 바이오업체도 기술수출에 성공했다”면서 “국내 업체의 신약 파이프라인이 풍부해졌으며 해외에서의 임상도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어 향후에도 기술수출 등...
세계 최초 골관절염 세포유전자치료 신약을 개발한 심수정 코오롱생명과학 연구소장, 3차원 이미지 기반의 실시가 초음파 방광용적 측정기(CUBEScan)를 제품화시킨 김승태 엠큐브테크놀로지 상무와 이재태 경북대 교수는 각각 대통령 표창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이 밖에 37명은 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임인택 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장은 “인공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