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까지 성장세에 있던 에너지 드링크 시장의 경우 상위 5개 제조사 및 브랜드가 전체 시장의 약 95% 를 차지할 정도로 특정 제조사나 브랜드에 의존하는 성장 트렌드를 보였다. 하지만, 탄산수 시장의 경우 롯데칠성과 일화 등 상위 20개 제조사와 수입업체 중에서 18개가 전년 대비 판매액 기준으로 성장했을 뿐만 아니라, 브랜드 측면에서도 초정수, 페리에와...
A 편의점의 올 1분기 사이다 점유율은 칠성사이다(250㎖)가 52.5%를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60%에서 7.5%포인트 떨어졌다. 스프라이트는 35.5%를 기록해 지난해 22.5%보다 무려 13%포인트 증가했다.
업계 관계자는 “에너지 음료와 곡물차 등 음료시장이 유행에 민감해 점유율이 엎치락 뒤치락할 수 있지만 사이다의 경우에는 전통적 음료이기 때문에 이같은 점유율은...
한국투자증권에서는 에너지, 유통, 통신, 음식료 업종 등에 대한 수혜가 예상된다고 판단했다. 노근환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원재료 매입을 달러로 결제하는 SK이노베이션과 S-Oil, 해외 여행객 증가로 인한 하나투어와 모두투어, 원재료 수입비중이 높고 외화부채가 많은 CJ제일제당과 농심 등이 혜택을 받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여름을 맞아 계절적 수혜주에 대한...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폭발적인 드리블과 슈팅으로 갈증을 풀어주는 손흥민의 열정적인 이미지가 승리의 에너지를 제공하는 게토레이의 이미지를 잘 표현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다양한 스포츠 현장을 찾아가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게토레이의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게토레이는 이달 초 개인 생활스포츠를 즐기는 여성층을...
‘아이시스8.0’을 대표 제품으로 내세운 롯데칠성음료도 제품 라인업을 강화했다. 특히 아이시스8.0은 배우 송혜교를 전면에 내세워 ‘핑크빛 생기에너지 아이시스’라는 콘셉트로 ‘물 한잔으로 느껴지는 건강함’이란 메세지를 집중 전달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아이시스8.0을 비롯해 비무장지대(DMZ) 남방 2km 부근에서 취수한 ‘디엠지 청정수’, 백두산...
펩시콜라 페트 제품은 작년 6월부터 100%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기존 페트 수지의 30%가량을 사탕수수로부터 추출한 식물성 소재의 ‘그린 보틀’을 사용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2018년 아시아 지속가능경영 선도기업 진입이라는 비전 아래 친환경 음료 개발, 에너지 재활용 및 고효율 설비 도입, 사회적 책임 경영 확대 등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터파크에서는 미샤의 ‘나이트 리페어 사이언스 액티베이터’가 뛰어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명품 브랜드들을 따돌리며 에센스 부문 1위에 올랐으며, 롯데칠성음료의 ‘핫식스’는 에너지음료 부문에서 점유율 26%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인터파크 기획실 오지연 마케팅팀장은 “지난해 각 상품군별로 고객들이 선택한 브랜드를 분석하면...
소비자문제연구소 컨슈머리서치가 롯데칠성·코카콜라·해태음료·동원F&B·동서식품·웅진식품 등 16개사가 판매하는 23개 에너지음료와 10개 캔커피 음료의 카페인 함량을 조사한 결과 93.9%인 31개가 고카페인 음료로 분류됐다고 2일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달 31일부터 고카페인 음료를 학교 매점과 학교 주변 우수판매업소에서 판매하지...
57% ↓
△한화손보, 11월 순손실 9억1600만원…적자전환
△일성건설, 유기성폐자원 에너지화 연구개발 사업자로 선정
△무학, 박기동 상근감사 중도 퇴임
△현대제철, 당진 특수강공장 건설에 8천억 투자
△오성엘에스티, 채권단 대상 168억 CB 발행
△서부티엔디, 용산사업본부 부동산· 유류매출 사업 영업정지
△농우바이오, 정용동·유연희 각자 대표...
또 아이시스8.0의 특징을 잘 살리고자 광고의 콘셉트를 ‘핑크빛 생기에너지, 건강한 핑크 아이시스8.0’으로 잡고, 건강미인의 대표주자인 송혜교씨를 모델로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했습니다.
건강한 눈밑, 볼, 손톱, 입술이 모두 핑크빛을 띠고 있다는 점과 아이시스8.0의 핑크색 라벨을 매치시켜서 ‘핑크빛 생기에너지=아이시스8.0’이라는 메시지를...
롯데아사히주류는 20일 서울시 송파구 거여동과 마천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독거노인 가정에 연탄을 지원하는 ‘3.6kg의 희망 에너지’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3.6kg은 연탄 한 장의 무게를 의미한다.
롯데아사히주류 본사 임직원들은 이날 총 4400장의 연탄을 배달했으며 일부 가정에는 도배와 장판 등 주거 환경 개선 사업도 함께 진행했다.
회사 관계자는...
하지만 롯데칠성의 에너지 음료 시장 장악 논란, 수입사 문제, 미국에서 사망 사건, 핫식스 점유율 문제 등으로 롯데칠성은 수입을 포기했다. 지난해말부터 유한회사인 몬스터에너지코리아를 통해 세븐일레븐, GS25에서 판매가 이루어졌다.
이에 대해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날씨가 더워져서 마케팅 전략 차원에서 진행된 여러 행사 상품의 하나 일 뿐”이라며...
롯데칠성음료가 판매하고 있는 게토레이는 세계1위 스포츠음료다. 땀으로 손실된 수분과 전해질을 보충하고 운동 중 근육에 에너지를 공급해 운동을 더 즐길 수 있게 도와주는 제품이다. 게토레이는 △게토레이 레몬 △게토레이 레드버스트 △게토레이 블루볼트 △게토레이 오렌지 등 4가지 컬러의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게토레이 레몬’은 오랜 베스트셀러로...
인가된 회생계획안은 웅진홀딩스는 올해 안에 웅진케미칼, 웅진식품, 웅진씽크빅을 매각하고, 웅진에너지는 2015년까지 매각해 채무를 변제할 예정이다.
그러나 상황이 여의치 않다. 웅진케미칼 매각을 두고 가격조건이나 상황이 맞아 떨어지지 않아 매각 흥행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 유력 인수 대상자로 꼽혔던 LG화학과 휴비스측은 “아직 구체적으로 확정된 바...
또 롯데칠성음료는 ‘핫식스 후르츠에너지’를 선보인다. 오렌지, 백포도, 사과 등 과즙을 20% 함유해 과일 본연의 상큼하고 달콤한 맛을 살린 에너지음료다.
기존 ‘오리지널’ 제품의 브라질산 과라나 추출물을 비롯해 타우린, BCAA아미노산, 비타민B군, 그리고 국산 홍삼농축액과 가시오가피 추출농축액 등 6가지 원재료와 카페인 함량 등은 그대로 유지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롯데칠성음료는 '2018 ASIA 지속가능경영 선도기업 진입'이라는 비전 아래 친환경 음료개발, 에너지 재활용 및 고효율 설비 도입, 사회적 책임경영 확대 등을 추진하고 있다”며 “모든 제품용기의 친환경 소재 적용을 목표로 지속적인 패키지 개선을 진행해 저탄소 녹색성장의 친환경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갖춰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신규 카페고리의 매출(커피, 생수, 에너지음료 합산)은 최근 5년간 연평균 20.4%씩 성장하면서 음료 전체 성장률(7.7%)을 크게 상회하고 있다”며 “지난 해 연결 매출액이 6.4% 성장한 것으로 추정하는데 이 가운데 60%가 신규카테고리에서의 성장효과로 분석한다”고 덧붙였다.
우 연구원은 “현재 롯데칠성음료는 롯데삼강, 롯데쇼핑 등 상장사와 각종 계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