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영 국제경제부 차장
“프랑스인들이 지금 독일어를 쓰지 않는 것은 미국 덕분이다.” 지난해 3월 프랑스 출신 유럽의회 의원의 자유의 여신상 반환 요구에 대해 당시 백악관 대변이었던 캐럴라인 레빗의 응수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 독일의 점령 통치를 받던 프랑스가 미국의 도움으로 겨우 해방된 사실을 상기시킨 것이다. 외교적 품격에는 물음표가 붙어도 순발
동료의 출산·육아휴직 등으로 업무량이 늘어난 직장인 10명 중 7명은 별도의 보상 없이 추가 업무를 맡은 것으로 조사됐다.
직장갑질119가 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해 9월 1~7일 전국 만 19세 이상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47.8%가 동료의 출산·육아휴직이나 육아기 단축근로 등으로 업무량이 증가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업무량이 늘어
'아이 키우기 좋은 기업 지원사업'으로 중소기업 지원출산휴가·육아휴직 지원금 근로자 1인당 월 30만원 제공
서울시가 올해 일과 양육을 병행하는 근로자가 다니는 중소기업에 기업지원금을 제공하는 '아이 키우기 좋은 기업 지원사업'을 운영하면서 기업 부담 완화에 효과를 내고 있다.
11일 서울시는 이번 사업 참여기업 83개 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남성 육아휴직 비중 38.8%…돌봄 참여 늘며 기업 제도도 변화생부·양부·동거인 등 파트너 동일 지원…결혼 여부 관계없이 경조사비
육아와 돌봄에 참여하는 남성이 늘고 가족 형태가 다양해지면서 기업의 일·가정 양립 지원 제도도 달라지고 있다. 법률상 혼인이나 전통적인 가족 관계를 기준으로 복지를 제공하는 데서 벗어나 동거인 등 파트너까지 지원 대상을 넓히는
내년 4월부터 은행 영업점 문이 오전 9시 30분에 열린다. 금융권 노사가 산별중앙교섭을 통해 은행 영업시간 단축과 임금 3.0% 인상 등에 합의했다. 비상 상황이 아니라 노사 합의를 통해 상시 영업시간을 단축 합의에 이른 것은 처음이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금융노조)과 금융권 사용자 측은 이날 2026년 산별중앙교섭을 잠정 타
대학 시절 학자금 대출 대신 상환현직 교사 포함 여부는 추후 검토2900만원 빌리고 상환까지 15년
일본 정부가 초중고 교사 부족 해소를 위해 교사의 대학 시절 학자금 대출금을 대신 갚아주는 방안을 추진한다. 현직 교사까지 혜택을 줄지, 새로 채용하는 교사만 대상으로 할지는 추후 논의키로 했다. 다만 이번 정책으로 만성적인 교사 부족은 해소될 것으로 기대
앞으로 임신 근로자의 배우자도 출산 전 출산전후휴가와 육아휴직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17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등 개정에 따라 ‘배우자 지원 3종 세트’가 18일부터 시행된다.
노동부는 “그간 임신·출산과 관련한 남성 근로자 지원제도는 출산 이후로 한정돼 임신 중 위험한 상황이 발생하거나 안타깝게
대웅제약이 ‘제13회 2026 국가공헌대상’ 저출생 극복 부문 성평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국가공헌대상은 탁월한 경영능력과 혁신을 통해 국가 산업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거나 모범적인 사회공헌활동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실천해 국가의 지속 가능 역량을 높이는 데 기여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포상하는 시상이다.
대웅제약은
오뚜기·풀무원푸드앤컬처·파라다이스세가사미, 고용부 '으뜸기업' 선정취약계층 채용 넓히고 일·가정 양립 지원…장기근속·상생 초점
식품·외식 및 복합리조트 업계가 일자리 창출과 근무환경 개선 성과를 인정받아 정부 표창을 받았다.
오뚜기와 풀무원푸드앤컬처, 파라다이스세가사미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6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직장에 다니는 여성이 아이를 낳으면 출산휴가를 쓰고, 출산 후에는 육아휴직을 신청한다. 이제는 아빠가 육아휴직을 쓰는 것도 낯설지 않다. 그렇다면 농촌은 어떨까.
아이를 낳은 여성농업인에게도 출산은 똑같이 찾아오고 육아는 똑같이 필요하다. 하지만 농촌에서 ‘육아휴직을 하는 아빠’를 떠올리면 질문부터 달라진다.
“그동안 농사는 누가 짓지?” 농업은 휴직
이달 20일부터 휴원·휴교·방학이나 질병·사고 등 사유로 가정에서 자녀를 돌봐야 할 때 1~2주 단위로 육아휴직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고용노동부는 11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 및 ‘고용보험법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먼저 20일부터 단기 육아휴직이 신설된다. 자녀 소속 기
한쪽에서는 아이를 함께 키우고, 다른 한쪽에서는 미래 인재를 키운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이 15년간 쌓아온 가족친화 행정으로 '인구정책 유공'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은데 이어, 도내 고등학생을 위한 AI 인재양성 경진대회의 문을 열었다. 저출생 대응과 인재 육성이라는 두 국가적 과제에 동시에 답을 내놓은 것이다.
13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앞으로는 하루 4시간 근무자나 반차를 쓴 근로자가 사업장에서 30분을 더 기다릴 필요 없이 곧바로 퇴근할 수 있게 된다. 근로시간이 4시간인 경우 30분 이상의 휴게시간을 부여하도록 한 근로기준법이, 근로자가 명시적으로 원할 경우 휴게시간을 이용하지 않을 수 있도록 개정되었기 때문이다.
이렇듯 생활밀착형 정책으로 문을 연 2026년 하반기 고용노동부의
출산 장려 제도 운영ㆍ'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 설립 등 공로
건설사업관리(PM) 전문기업 한미글로벌은 김종훈 회장이 저출생 극복과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15회 인구의 날' 기념식에서 정부로부터 국민훈장 모란장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국민훈장은 국가와 사회 발전에 뚜렷한 공적을 세운 인물에게 수여하는 정부 훈장으로, 모란
장시간 근로로 논란이 된 아이아이컴바인드와 삼정회계법인에서 노동관계법 위반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억대’ 야간·휴일근로수당 체불에 더해 임신부 야근 등 모성보호 위반도 확인됐다.
고용노동부는 1일 안경 제조업체 젠틀몬스터의 운영사인 아이아이컴바인드와 국내 4대 대형 회계법인 중 한 곳인 삼정회계법인에 대한 기획감독 결과를 발표했다. 두 사업장은 재량근로
하반기부터 회사 도산 시 체불임금이 6개월까지 지원된다. 또 연 1회에 한해 1~2주 단위로 육아휴직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재정경제부가 30일 발간한 ‘2026년 하반기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의 보건·복지·고용 분야를 보면, 8월 20일부터 회사 도산 시 체불임금 지원 기간이 기존 3개월에서 6개월로 늘어난다. 퇴직기준일(도산인정 신청일) 1년
신입 초임 월 450만원…사회적 가치 창출 20조원 돌파영업이익 급증에 납세 기여 168% 증가
AI 메모리 호황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둔 SK하이닉스가 지난해 신규 채용을 대폭 늘린 가운데 자발적 이직률은 0.5%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신입사원 초임은 월 450만원 수준으로 집계됐으며 사회적 가치(SV) 창출 규모도 처음으로 20조원을 넘어섰다.
오타니 쇼헤이(32, LA 다저스)가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20일 오타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무사히 태어나 주어서 고맙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둘째 아이의 앙증맞은 발 사진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오타니는 지난해 4월 첫째 딸이 태어났을 때도 발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오타니와 그의 아내 다나카
롯데물산이 공정한 인사 제도와 일·가정 양립 지원 성과를 인정받아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여성 인재 육성과 모성보호 제도를 강화하고, 육아휴직 부담을 줄이기 위한 지원책도 확대하고 있다.
29일 롯데물산에 따르면 전날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피스앤파크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년 남녀고용평등 강조기간 기념식’에서 ‘2026년 남녀
임산부 교통비·산후조리 바우처 등 지원 확대심야돌봄·손주돌봄 등 개선으로 사각지대 해소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20일 출산 비용 부담을 줄이고 돌봄 사각지대를 메우는 데 초점을 맞춘 저출생·가족 공약을 발표했다. 이번 공약은 청년 세대의 만남부터 결혼·육아까지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른다는 설명이다.
먼저 민관협력 방식으로 운영되는 ‘서울시 안심
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2.9% 오른 시급 1만 320원으로 결정됐다. 단순한 시급 인상을 넘어, 우리의 일상과 복지 제도 곳곳에 영향을 미치는 변화가 예상된다. 특히 주휴수당, 실업급여, 출산휴가 급여처럼 근로자에게 직접 돌아오는 수당은 물론, 산업재해 보상금, 예방접종 피해 보상금, 형사보상금 등 시니어 세대와 밀접한 국가 보상 제도
최근 정년이 연장되면서 재직 중에 손주 육아를 맡게 되는 고령 직원이 늘어나자 일본의 기업과 지방자치단체가 ‘손주 휴가’를 적극적으로 도입해 주목받고 있다.
2014년 후생노동성은 ‘근로자의 일과 가정 양립 지원 지침’에서 고령 직원에게 손주 출생 휴가를 주는 제도를 만들라고 장려했다. 이에 2015년 후쿠이현, 오카야마현 등의 지자체는 손주 돌봄
법무법인 원이 2024 일·가정양립 법조문화상을 수상했다.
대한변호사협회는 2014년부터 법조계의 일과 가정의 양립 문화를 확산하고자 이에 기여한 법무법인을 발굴해 일·가정양립 법조문화상을 수여하고 있다. 법무법인 원은 남성 소속 변호사에게 12개월의 육아휴직 제도를 활용하도록 하는 등의 이유로 인해 만장일치로 수상했다.
법무법인 원은 △출산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