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한 청년기업인은 디지털플랫폼 정부의 민관협력 성과를 공유하면서 정부에 바라는 점 등을 논의하게 된다.
DPG 컨퍼런스에서는 ‘디지털플랫폼정부: 새로운 시대, 함께하는 혁신’을 주제로 국내 최고의 정부기관, 산학연 디지털 전문가 40여 명이 모여 디지털플랫폼정부에 대한 견해와 평가를 공유하고, 협력 및 발전방안을 논의한다. AI를 활용한 공공서비스 혁신...
앞서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6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주 4.5일에 동일 급여가 보장되지 않으면 삶의 질 향상은커녕 강제 근로시간 단축을 당하는 결과가 만들어질 수 있다"며 "달콤한 측면만 부각하는 건 나쁜 정치"라고 비판했다.
이 대표가 2일 발표한 청년패스는 청년의 교통비 부담 완화를 위해 월 3만원을 내면 대중교통을 무제한...
김 대표는 전날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내년 총선은 청년들의 내일, 나라 미래가 달린 선거”라며 “국민의힘은 나라의 발전적 미래를 고민하는 모든 분과 함께 ‘슈퍼 빅텐트’를 치겠다”고 밝혔다.
야당에도 문을 열어두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부정부패 정당이 돼 개딸들에게 휘둘리는 지금 민주당에게 나라의 미래를 맡길 수 없다는 양심을 지키는 분들이...
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도 전세사기 특위 첫 회의에 참석해 “최근 전세사기 피해가 있었던 수원·대전의 경우 피해자의 80% 이상이 2030세대”라며 “청년, 미래 세대 관련 문제라고 볼 수 있는 문제라 당이 최고 주안점을 두겠다. 국회에서 하루라도 빨리 전세사기 특별법을 보완입법하고 추가 근절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정부부처가 당장 나서서 할 수...
또 전문가들은 6월 21.3%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공식 발표가 중단된 중국의 청년(16~24세) 실업률이 현재 더 높아졌을 것으로 보고 있다. 대학 등 고등교육 진학률이 60%에 달하는 중국은 양육비·교육비 부담도 크다. 경제적 부담이 큰 젊은 세대가 출산을 주저하기 쉬운 환경인 셈이다.
닛케이가 2020년 인구통계를 바탕으로 자체 추산한 결과 중국의 20~39세 여성...
결국은 원칙이 공평하게 적용되어야 하는데 특정 지역은 여기는 가둬놓고 이 사람들(청년)만 전략공천하겠다 이렇게 가게 되면 또 모순적인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
박정하 수석대변인도 이날 오후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혁신위에서 만들어지는 혁신안들이 다소 이상과 현실 사이에 괴리가 있는 부분이 있다”며 “그것을 지도부에서 그리고 당에서...
총선기획단 단장을 맡고 있는 조정식 사무총장은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 후 당대표회의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현수막 논란에 “당의 불찰이었다. 국민과 당원 여러분께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청년 비하의) 기획 의도가 없다고 하더라도 국민들과 당원들께서 보시기에 불편하셨다면 명백한 잘못”이라며 “업체에 떠넘길 게 아니라 당의 불찰이었고, 당무를...
장예찬 청년 최고위원은 KBS라디오 인터뷰에서 “청년 민심을 전혀 모르고, 본인들이 여전히 청년 세대라 착각하는 86 운동권의 자의식 과잉이 만들어 낸 블랙 코미디”라고 촌평했다.
김용태 전 청년 최고위원은 BBS라디오 ‘정영신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다. 기괴하게 봤다”며 “이러한 걸로 어떻게 200석을 하려고 하나. 도저히 이해가 안...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윤 대통령께서도 소상공인이 은행의 종노릇을 하고 있다는 표현까지 해 가며 은행권의 고금리 이익을 질타했다”며 이처럼 촉구했다.
그는 “민주당은 고금리로 엄청난, 특별한, 예상하지 못한 이익을 거둔 금융기관들 그리고 고(高)에너지 가격에 많은 이익을 거둔 정유사 등에 대해서 횡재세를 부과하는 입법을 추진하고...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은 한 장관을 ‘금수’라고 표현한 김 의원을 향해 “정치 쓰레기”라는 막말을 내놓기도 했는데요. 그는 “만취가 의심되는 폭언을 쏟아낸 송영길, 위장 탈당으로 흑역사를 쓴 민형배 같은 586 운동권도 짐 싸서 집에 가라”고 일갈했습니다.
야권서도 비판…“한동훈 체급만 키워주는 꼴”
이어지는 막말에 야권 내에서도 자제의...
국민의힘은 16일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혁신위로부터 ‘비례대표 청년 50% 할당’, ‘청년 전략 지역구 선정’ 등의 내용이 담긴 3호 혁신안을 보고 받았다.
박정하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오늘 3호 혁신안 의결은 하지 못 했다”면서 “(이날 회의에서) 당 최고위는 혁신위의 치열한 논의와 발전적인 방안에 대해서 존중한다는...
그러면서 "윤 대통령은 다자회의의 다양한 계기를 통해 대한민국에 기업들이 마음껏 투자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세계 최고의 투자환경을 만들 것을 강조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밖에 김 수석은 윤 대통령이 혁신의 산실인 샌프란시스코에서 APEC의 경제적 저력을 미래에도 이어가도록 청년 간 교류, 첨단 과학기술 협력 등에...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 최고위원이 최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금수’(禽獸)라고 표현한 더불어민주당 ‘처럼회’ 소속 김용민 의원을 “정치 쓰레기”라고 저격했다.
장 최고위원은 15일 페이스북을 통해 “이제는 하다못해 김용민 의원이 한동훈 장관을 금수라고 욕한다”며 “보편적 상식을 가진 국민들 눈에는 처럼회 만들어서 국회 수준을 낮추는 김용민은...
이날 인 위원장은 “4‧3기념일은 조금 격이 낮은 추모일”이란 발언을 해 논란을 빚은 김재원 전 최고위원 징계 해제에 대한 입장도 밝혔다. 그는 “통합으로 가는 길에 그렇게 했다”며 불가피한 선택이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분(김 전 최고위원)이 여러 번 자기 잘못을 고백했다는 보고를 받았다”며 “부족하지만 고백했기 때문에, 우리가 긍정적으로...
윤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도 “민주당이 국회사무처와 짬짜미해 탄핵안 철회를 처리한 것은 일사부재의 원칙을 뒤흔드는 폭거”라고 비판했다.
그는 “탄핵소추안은 보고 시점부터 24시간 이후 72시간 이내 표결해야 한다는 규정상 본회의에 보고된 것이 곧 의제가 됐다고 봐야 타당하다”며 “백번 양보해서 국회 사무총장의 말처럼 법...
국민의힘은 1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조정훈 의원과 박은식 호남대안연대 공동대표, 박태준 크라운랩스 대표, 송지은 새로운 미래를 위한 청년 변호사 모임 상임대표, WBC 피트니스대회 4관왕 출신 김나윤씨(건국대학교 재학생) 등을 인재영입위원에 임명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이철규 인재영입위원장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당내 인사 1분, 당외 인사...
김 대표는 1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우리 경제의 숨통을 끊어놓을 노란봉투법, 공영방송이 민주당 사내 방송이 되는 방송3법은 반드시 막아야 한다”며 “국민과 나라를 위해 윤 대통령께서 재의요구권을 행사해줄 것을 건의한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노란봉투법(노조법 2·3조 개정안)을 가리켜 “우리 경제에 치명상을 입히는 입법을 민주당이...
김용태 전 최고위원은 “만나서 이야기했다. 앞으로의 작전이 이해가 간다”고 했고, 이기인 경기도의원은 “그것이 쉬워서가 아니라 어렵기 때문에 하는 것”이라며 존 F. 케네디 전 미국 대통령 발언을 인용했다.
천 위원장은 본지와 통화에서 “(이 전 대표가) 신당 창당에 대한 의지 자체는 굉장히 강하다”라면서 “12월 27일이라고 얘기도 했고, 그 기간에는...
그는 “다만 오늘 혁신위에서 의결한 건 청년 전략지역구를 만들어서 거기엔 청년들에 한해서만 공개 경선을 하자는 것”이라며 “그래서 청년들이 지역구 국회의원 형식으로 국회에 들어와서 청년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도록 우리가 도와주자는 취지”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오전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선 인요한 혁신위의 ‘2호 혁신안’이 의결됐다. 당초 인...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7일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 등을 방문해 청년·취약계층의 불법금융 피해 등을 청취한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 같은 지적이 나오자 “주요 외국기관의 공매도가 거의 관행적이라는 의심이 들었고, 공정 가격 형성이 어렵다고 판단해 조치한 것”이라며 “보는 분들에 따라 시기적 문제를 제기할 수 있지만, 법적 요건이 안됐는데 정치용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