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안녕들 하십니까’ 대자보를 찢고 인증사진을 올린 일베(일간베스트) 회원이 모욕 혐의로 입건됐다.
서울 성북경찰서는 19일 이같은 혐의와 대자보를 붙인 고대 학생 이씨를 비하하는 글을 인터넷에 올린 혐의로 일베 회원 이모(24)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씨는 지난 16일 대자보 훼손과 본인을 성적으로 비하한 일베 회원 닉네임 ‘자궁떨
철도파업과 관련해 체포영장이 발부된 전국철도노조 영주지방본부 간부가 경찰에 검거됐다.
경북 영주경찰서는 19일 오후 전국철도노조 영주지역본부의 윤모 차량지부장을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윤씨는 김모 철도노조 영주지방본부장(50), 전모 기관차승무지부장(42) 등 영주지방본부 노조 간부 2명과 함께 업무방해혐의로 체포영장이 발부된 상태였다.
철도파업과
철도파업 11일째
철도파업 11일째를 맞아 철도노조와 민노총이 19일 서울광장에서 대규모 집회를 예고하고 나섰다. 이에 대해 코레일은 '최후통첩'을 전달해 향후 양측의 충돌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철도노조는 철도파업 11일째를 맞아 이날 오후 6시 서울광장에서 철도파업 참가 조합원과 비번인 필수유지업무 지정인력 등 약 1만 명이 모여 2차 상경
박근혜 대통령이 19일 대선 1주년을 맞았다. 박 대통령은 대선 1주년과 관련, 특별한 외부 일정 없이 경제 살리기와 일자리 창출 등 민생행보를 이어간다. 대신 박 대통령은 대선을 치렀던 새누리당 관계자들과 오찬, 만찬을 갖고 조촐한 자축행사를 했다.
만찬에는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와 최경환 원내대표, 이혜훈 심재철 정우택 유기준 한기호 유수택 최고위원
철도파업 징계착수
철도노조 파업이 열흘째를 맞은 18일 검·경이 노조집행부 검거에 나선 가운데 코레일이 파업 주동자 145명에 대해 징계에 착수했다.
또한 김명환 철도노조 위원장 등 노조 지휘부 10명에 대한 체포영장이 발부된 데 이어 이날 서울지역 노조 실무간부급 7명 전원에 대한 체포영장도 추가로 발부됐다.
코레일은 이날 파업과 관련해 고소된 노
여형구 국토교통부 2차관은 18일 10일째에 접어든 철도파업이 지금보다 장기화할 경우 열차감축운행이 불가피하다며 “장기적인 로드맵을 갖고 장기 파업에 대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여 차관은 1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철도노조 파업 장기화에 따른 후속대책 브리핑을 갖고 “대체인력의 피로도가 증가하게 되면 사고 위험도 높아지게 되므로 파업이 장기화하면 단계적
정홍원 국무총리는 18일 철도노조의 파업이 역대 최장기인 10일째에 접어든 것과 관련해 “철도노조가 파업을 강행하고 있는 것은 도저히 용인할 수 없는 일”이라는 강경한 견해를 밝혔다.
정 총리는 이날 오후 5시 정부서울청사 합동브리핑룸에서 철도노조의 파업과 관련, “불법파업의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에게 돌아가고 있다”며 이 같은 내용의 담화문을 발표했다.
정홍원 국무총리는 18일 ‘한국철도공사 불법파업과 관련해 국민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이라는 담화문에서 ‘불법파업’에는 엄정대처하겠다며 파업 철회와 업무복귀를 촉구했다.
다음은 담화문 전문이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철도 노조원 여러분, 저는 오늘, 열흘째 계속되고 있는 한국철도공사 노조의 불법파업과 관련하여 국민 여러분과 철도 노조원 여
정치권은 18일 철도노조 파업 장기화 사태와 관련, 다른 해법을 제시하며 공방을 벌였다. 새누리당은 “야권이 철도파업을 정치적으로 악용하고 있다”고 주장한 반면, 민주당은 “정부의 강경대응 탓”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은 진보를 빙자한 철밥통 세력인 코레일 노조의 불법파업을 편들며 정치
철도노조 파업이 10일째에 접어든 18일 오전 서울역에서 승객을 태운 부산행 KTX가 플랫폼을 빠져나가고 있다. KTX는 감축운행에 들어가 주중 200회에서 176회, 주말에도 232회에서 208회로 10% 가량 운행 횟수가 줄어든다. 새마을호와 무궁화호도 평소에 비해 절반가량 감축 운행에 들어갔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서울 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 양대 노조가 사측과 교섭을 마치고 오는 18일 오전 9시로 예고됐던 파업을 취소했다.
파업 10시간을 앞두고 열린 막판 협상에서 합의를 이뤄내면서 우려됐던 교통대란은 피할 수 있게 됐다.
서울메트로와 서울지하철노조는 17일 오후 11시 20분께 사당동 서울메트로 본사에서 사측과 합의를 도출했다고 밝혔다.
정부와 새누리당이 17일 철도노조 파업에 대해 현행 기조대로 원칙적이고 엄정하게 대응할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정청은 이날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회동을 갖고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여권 관계자가 전했다.
회동에는 당에서 김기현 정책위의장, 정부에서 김동연 국무조정실장, 청와대에서 박준우 정무수석비서관 등이 참석했다.
당 핵심 관계자는 연합뉴스와
1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전체회의에서는 철도파업 현안보고의 순서를 두고 여야가 충돌했다.
여당은 의사일정에 따라 상정된 법안을 먼저 처리해야 한다고 주장한 반면 야당은 철도파업 현안보고를 먼저 해야 한다고 맞섰다.
회의 시작부터 충돌이 일어났다. 민주당 소속 주승용 위원장은 개회선언 직후 “회의소집 목적이 철도파업 현안보고를 듣는 것”이라며 “의사일
전국철도노조이 파업이 역대 최장기인 9일째를 맞고 있는 가운데 대체인력으로 군장병 300명이 추가 투입된다. 대체인력 자격 논란이 불거진 한국교통대 학생들은 전원 철수하게 된다.
17일 국토교통부와 코레일(한국철도공사)에 따르면 국방부는 이날 코레일의 요청을 받고 철도 관련 자격증이 있는 특전사 등 군장병 300여명을 추가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추가 투
지하철 파업
서울 지하철 노조가 18일 오전 9시부터 파업에 돌입하기로 해 교통난이 우려된다.
서울 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의 제2노조인 서울메트로지하철노조는 17일 오전 결의대회를 개최한 후 “18일 오전 9시부터 필수유지인원을 제외한 현장간부들이 선도파업을 시작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파업 2일차인 19일부터는 필수유지인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