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사별 관료 출신 비중은 신세계 그룹으로 전체 사외이사 14명 중 7명인 60.9%였고 중흥건설, HDC 그룹이 각각 50%를 넘었다. 이어 CJ 48.0%(12명), 두산 47.4%(9명), 포스코 37.5%(6명), 효성 37.5%(9명), 현대백화점 33.3%(10명), 영품 33.3%(5명), 롯데 31.6%(18명) 순이었다.
한편, 내년 3월 주주총회를 앞두고 임기가 만료되는 30대 그룹 사외이사들은 총 258명으로 전체...
2022-12-07 0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