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으로 중흥토건(100%), 부영(95.4%) 등 10개 회사가 총수일가 지분율이 50% 이상이며 CJ(39.2%), LG((32.0%), SK(30.6%), 삼성물산(31.2%) 등 14개 회사는 30~50%였다.
상표권 사용료가 수취 회사의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 또한 상당했다. 한국테크놀로지그룹의 경우 상표권 사용료 수입이 매출의 65.7%에 달했고, CJ(57.6%)와 한진칼(48.3%), 코오롱(45.2%), 롯데지주(39.3...
2019-12-10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