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바이오메드는 말레이시아 보건부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장비 100세트를 수출한다고 11일 밝혔다.
말레이시아는 최근 국경 재개방을 본격화하면서 미코바이오메드의 장비를 공항과 항구에 우선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쿠알라룸푸르 국제 공항을 포함한 말레이시아 7개 국제 공항 내 코로나19 검사센터에 설치된다. 회사는 추후 말레이시아 관광지
SK바이오사이언스의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이 우수한 임상 1ㆍ2상 결과를 확보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GBP510’의 임상 1ㆍ2상 분석 결과에서 긍정적인 면역반응과 안전성을 확인했다고 5일 밝혔다. GBP510은 미국 워싱턴대학 약학대 항원디자인연구소(Institute for Protein Design, IPD)와 공동으로
4일 국내 증시 키워드는 #카카오페이 #삼성SDI #포스코 #SK바이오사이언스 #셀트리온 등 이다.
지난 3일 코스피는 미 연준의 FOMC를 앞두고 원ㆍ달러 환율이 1180원을 넘어서는 등 증시 주변 여건이 부담으로 작용하며 전일 대비 1.25%(37.78포인트) 내린 2975.71을 기록했다. 전날 코스피 전반이 약세를 나타냈지만 상승 마감한 종목도
제넥신은 코로나19 예방 백신으로 개발 중인 'GX-19N'을 부스터샷으로 사용했을 때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중화항체 및 T세포 증가를 확인했으며, 변이체에 대한 대응 또한 가능한 것으로 동물 실험을 통해서 확인했다고 3일 밝혔다.
바이오아카이브에 공개된 이번 논문에서 제넥신은 실험용 쥐를 대상으로 한 동물 실험에서 사백신 접종 4주 뒤 부스터 샷으로 사
유바이오로직스는 바이오노트와 코로나19 변이주 대응 유니버셜 백신 개발 및 상품화를 위한 양사간 기술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최근 국내에서도 확진자의 대부분이 변이주로 밝혀지고 있으며 이러한 변이주가 코로나 재확산의 주범이 되고 있기에, 현재 접종 중인 백신에서 보다 업그레이드된 변이주 대응 유니버셜 백신의 개발이 시급하다. 이에 양사는 바이오
진매트릭스는 국제 공인 백신 전문 기관인 국제백신연구소(IVI)에서 진행된 바이러스 공격 시험에서 자사의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GM-ChimAd-CV) 접종군이 야생형인 우한 바이러스뿐만 아니라 델타 바이러스에 대해서도 100%의 방어효과를 나타냈다고 2일 밝혔다.
중화항체가와 더불어 실제 바이러스를 감염시켜 시험 동물의 생존율을 평가하는 공격 시
미국 제약사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이 어린이를 대상으로 90%가 넘는 예방 효과를 발휘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2일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화이자는 개발한 백신이 5~11세 어린이 대상으로 90.7%의 예방 효과를 발휘했다는 내용을 담은 자료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제출했다.
화이자가 해당 나잇대의 어린이 22
진매트릭스가 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 생물의약연구센터와 코로나19 백신의 상용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현재 진매트릭스가 개발하는 코로나19 백신의 상용화에 힘쓰고 임상시험용 백신의 위탁생산 및 품질관리를 위해 상호협력에 나설 예정이다.
진매트릭스는 자체 보유한 키메릭 바이러스 벡터 기반 ‘G
코로나19 이후 변화 대응과 생활에 밀접한 5개 사내 과제 독립C랩, 6년간 총 300억 원 투자…57개 스타트업 창업…일자리 470여 개 창출
삼성전자 의료기기 사업부의 바이오, 소프트웨어 전문가가 모여 설립한 ‘디아비전’은 스마트폰 카메라와 이미지 분석 기술을 활용한 코로나19 신속진단키트 판독 솔루션을 개발했다. 스마트폰 카메라로 진단키트의 결과
진매트릭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GM-ChimAd-CVN)의 동물시험에서 남아공발 베타 변이 바이러스까지 방어할 수 있는 우수한 중화항체 역가를 확인했다고 5일 밝혔다.
진매트릭스의 백신 후보물질(GM-ChimAd-CVN)은 진매트릭스가 자체 개발한 차세대 ‘GM-ChimAd’ 백신 원천기술에 기반해 개발됐다. GM-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궤도에 오르면서 다음 달부터 본격적인 추가접종(부스터샷)이 진행된다.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시작해 점차 이를 확대해나갈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27일 4분기 예방접종 계획을 발표하고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추가접종을 시행하기로 했다. 10월부터 진행되는 추가접종 대상자는 △면역저하자 △60세 이상 고령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전 세계적으로 백신 공급 부족 문제가 대두되면서 ‘백신 주권’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국내에서도 백신 개발 속도를 앞당기기 위해 이미 허가된 백신과 성능을 비교해 신규 백신이 기존 백신보다 효과가 같거나 그 이상이면 허가하는 ‘비교임상’ 방식이 도입됐고, mRNA(메신저리보핵산ㆍ전령RNA) 백신 개발을
백신전문기업 유바이오로직스는 개발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유코백-19'의 임상 2상 접종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임상 2상은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 순천향대학교부속 부천병원, 한양대학교 구리병원,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부속 서울병원에서 만 19~75세 성인 2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신약개발기업 바이오리더스는 다양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에 대응 가능한 백신의 동물실험 결과를 다음 달 13일부터 사흘간 제주에서 열리는 ‘제71회 대한해부학회 학술대회’에서 발표한다고 15일 밝혔다.
바이오리더스는 바이러스 구성체 중 변이가 거의 발견되지 않고 강력하면서도 지속적인 장기 면역 반응을 유도하는 뉴클레오캡시드(Nucleocapsid, 바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올들어 헬스케어와 바이오 업종은 부진을 면치 못했다. 하지만 최근 정부가 관련 업종에 대한 지원방안을 내놓고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에 대한 기대감이 나오면서 관련 ETF(상장지수펀드)의 수익률도 나아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KRX 헬스케어 지수는 7~8월 두달 동안
아이진은 지난달 31일 mRNA 기반 코로나19 백신 ‘EG-COVID’에 대한 임상 1/2a상을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아이진은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EG-COVID를 3주간격으로 2회 접종해 안전성과 면역원성 평가하는 임상을 두 단계로 나눠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첫 단계(step 1)는 19~54세 임상참
SK바이오사이언스(SK bioscience)는 미국 워싱턴대학 항원디자인연구소(Institute for Protein Design, IPD)와 공동으로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GBP510’의 임상3상 시험 첫 피험자 투여를 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SK바이오사이언스에 따르면 국내에서 개발된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의 첫 임상3상 투약이다.
제넥신(Genexine)이 코로나19 백신 ‘GX-19N’을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예방백신이 아닌 기존 백신을 맞은 접종자를 대상으로 한 '부스터샷'으로 임상개발 포로토콜을 변경한다.
제넥신은 인도네시아 임상 2/3상의 접종 대상을 건강한 성인에서 기존에 백신을 맞은 성인으로 변경, 부스터샷으로 방어효능을 검증하기 위한 임상으로 전략을 변경했다고 2
랩지노믹스가 메신저 리보핵산(mRNA) 대비 항체역가가 3배 이상 높고, 다중변이도 공략할 수 있는 다가백신 개발에 착수했다.
랩지노믹스는 신약사업본부 출범하고 CD47 타겟 면역항암제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다가백신 개발에 착수했다고 24일 밝혔다.
CD47 타겟 면역항암제는 글로벌 빅파마가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전일 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