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개성공단 전면 중단을 발표하자, 현대그룹 계열사인 현대아산 측도 체류 인원 전원을 철수키로 했다.
현대아산 개성사무소에는 23명이 상주하고 있으며 이번 설 연휴 기간에는 8명이 남아 있었다. 현대아산 관계자는 "정부의 이번 조치에 따라 최근 연휴 기간 개성공단 내에 남아 있던 직원 8명 전원을 철수시킬 계획"이라고 발혔다.
이에 현대아산 측은
정부는 개성공단 전면 가동중단과 관련해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경제 규모에 비해 미미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124개에 달하는 입주기업들의 피해는 최대 5조원 이상으로 추정돼 예상외로 타격이 클 것으로 전망된다.
기획재정부가 배포한 ‘개성공단 전면중단의 경제적 영향과 대응방향’ 자료에 따르면 개성공단의 연간 생산액은 약 5억 달러로 우리나라 연간
금강산 관광에 이어 개성공단까지 남북경협이 모두 중단됐다.
정부는 지난 10일 “원한다면 대체 산업부지를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며 개성공단 전면 중단을 발표했다. 이는 북한의 장거리 로켓(미사일) 발사에 대한 초강경 대응책으로 개성공단 완전 폐쇄 가능성도 시사한 셈이다.
2003년 6월 문을 연 개성공단은 2006년 1차 핵실험, 2010년 3월
금강산 관광에 이어 개성공단까지 남북경협이 모두 중단 됐다. 북한의 장거리 로켓(미사일) 발사에 대응해 정부가 개성공단 전면 가동중단 방침을 결정함에 따른 것이다. 지난해 8월 열린 남북 고위급 회담에서 남북은 경협 활성화 가능성을 열어뒀으나 금강산관광 재개 문제와 맞물려 진전을 보지 못하고 있었다. 북한이 연초 핵실험에 이어 한 달여 만에 장거리 미사일까
한국전력은 10일 정부의 개성공단 전면 조업 중단 조치와 관련해 "정부의 방침에 따라 향후 전력 공급 중단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며 "기술적으로는 지금이라도 곧바로 전력 공급을 중단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전은 개성공단에 전력을 공급 중이다.
한전은 현재 경기도 문산변전소를 거쳐 154㎸ 송전선로를 따라 개성공단 내 평화변전소에 전력을 보낸다. 송전된
정부가 개성공단 조업중단에 따른 우리 경제의 영향은 미미한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기획재정부는 10일 정부가 단행한 개성공단 전면 조업중단 방침에 대해 "개성공단의 연간생산액은 5억 달러 수준으로 우리나라의 연간 GDP의 0.04%에 불과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실제로 개성공단의 연간 생산액은 2014년 4억7000만 달러에서 지난해 5억1500만 달러
한국무역협회가 개성공단의 가동 전면중단 상황을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무역협회는 10일 논평을 통해 “개성공단은 천안함 사건, 연평도 포격 도발 등 그간 북한이 저지른 여러 악재에도 불구하고 명맥을 유지하면서 한반도 화해와 협력의 공간을 상징해왔다”며 “그러나 북한은 올해 들어 또 다시 4차 핵실험에 이은 장거리 미사일 발사로 세계평화와 한반도 긴
영하 18도의 기록적인 추위에 온 나라가 꽁꽁 얼어붙으면서 유통업계가 준비한 대규모 할인 행사와 명품 대전 등을 찾는 소비자들의 발길이 뚝 끊겼다.
지난 주말 명품 할인 행사를 준비했던 백화점업계 한 관계자는 “날씨가 조금씩 추워지면서 모피나 코트 등 겨울철 의류 매출이 급증하는 등 뒤늦은 추위가 여간 반가운게 아니었는데, 최근 전국에 한파특보가 발효되
이명박 정부 시절 해외 자원개발업체인 ‘하베스트 사(社)’ 부실인수 의혹으로 기소된 강영원(65) 전 한국석유공사 사장에게 무죄가 선고됐다.
강 전 사장이 업무상 주어진 임무에 위배되는 행위를 하지 않았고, 손해를 예측하면서도 무리하게 인수를 추진한 것으로 단정지을 수 없는 이상 경영상 책임 외에 형사상 배임죄로 처벌할 수 없다는 게 법원의 결론이다
미국 최대 유통업체 월마트가 3년 전 방위산업 록히드마틴과 계약해 직원들을 감시했다는 폭로가 미국 유통업계 최대 대목인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에 터져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블룸버그 비지니스위크는 무노조 경영을 고집하는 월마트가 2012년 블랙프라이데이 할인 행사를 앞두고 직원들의 파업 조짐이 감지되자 록히트마틴 업체에 의뢰해 직원들의 소셜네트워킹서비
일본 도요타자동차가 50년래 최악의 폭우로 동북부 지역에 있는 3개 공장을 폐쇄했다.
도요타는 자회사인 도요타자동차 히가시니혼이 운영하는 일본 미야기현과 이와테현 3개 공장의 조업을 11일 오전부터 중단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11일 보도했다.
회사는 전날부터 내린 폭우로 미야기현과 이와테현 등 동북부 지역에 폭우특별경보가 내려져 직원의 안전을 확보하기
세계 최대의 석탄수출업체인 스위스 글렌코어의 부채 감축 계획이 아프리카 경제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글렌코어가 기업 건전성 회복을 위한 자구책의 일환으로 콩고민주공화국(이하 콩고), 잠비아의 구리 조업을 1년 6개월간 중단키로 하면서 이들 국가의 경제가 타격을 입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콩고와 잠비아가 이번
일본 도요타자동차는 중국 톈진시 항만 지역에서 일어난 위험 화학 물질 창고의 대규모 폭발 사고로 인해 회사의 완성차 약 4700대에 피해가 나왔다고 22일 밝혔다.
더불어 회사는 현재 합작사 공장 주변의 안전상의 문제를 이유로 지난 17일부터 실시해온 공장 가동 중단을 26일까지 연장한다고 전했다.
피해가 발생한 약 4700대는 일본에서 수출한 '렉서스
지난 12일 발생한 중국 톈진항 폭발사고와 관련, 우리 기업의 대중국 교역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코트라는 20일 톈진항 폭발사고로 단기적으로는 수출입 교역에 일부 차질이 생길 수 있으나, 해운 및 물류 등 관련 업계의 대체 항구 물색 등 발 빠른 대응으로 장기적인 대중국 교역에는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 12일(현지시간) 중국 톈진항 물류창고에서 발생한 초대형 폭발 사고로 인한 피해 규모가 갈수록 확산하고 있다. 특히 인근에 있던 일본 자동차업계의 피해가 커지고 있어 관련 업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도요타자동차는 폭발 사고가 발생한 톈진항 근처에 있는 공장의 조업을 오는 19일까지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17일 보도했다. 도요타
5월 청년층과 고령층인의 경제활동참가율이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청년층의 첫일자리 퇴사 이유는 보수와 근로시간 여건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통계청이 발표한 '5월 청년층 및 고령층 부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청년층 인구는 949만9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8000명(-0.1%) 감소했으며 15세이상 인구(4297만5000명)의
중국 중앙정부로부터 ‘스모그 질책’을 받은 중국의 한 지방정부가 대책없이 무작정 조업중단을 지시해 무려 6만명의 실업자가 발생했다고 2일(현지시간) 펑파이신문이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지난 2월25일 산둥성 린이시의 장수핑 시장은 이 지역의 스모그 상황이 매우 심각하다며 환경 당국의 약담(約談) 대상에 올랐다. 약담은 중국 정부가 잘못에 책임이 있는
세계의 공장으로서 누리던 중국의 황금시대가 막을 내릴 조짐이다. 한국과 일본 등 외국투자기업들은 최근 중국의 노동력과 토지 원가가 오르고 경제 성장 속도가 주춤함에 따라 발을 빼기 시작하고 있다고 중국경영일보가 최근 보도했다.
지난달 5일(현지시간) 일본 파나소닉의 산둥 공장은 생산을 중단했다. 회사 직원은 앞선 2일 회사 측이 조업 중단소식을 발표했다고
중국이 사회문제로 떠오른 스모그 현상을 해결하고자 특별 대책 마련에 나섰다.
중국 국무원은 9일(현지시간) 국가가 대기오염 관측ㆍ조기경보시스템을 구축하고 일선 지방정부가 필요하면 기업의 조업과 관내 차량 운행을 중단시킬 수 있게 한 ‘대기오염방지관리법’ 개정안 초안을 발표했다고 10일 신경보가 보도했다.
이번 개정안은 스모그 현상이 광범위한 지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