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국회가‘여소야대’로 결론나면서 정부·여당이 추진하는 주요 법안들의 앞날도 불투명해졌다. 하지만 국회 선진화법은 뒤바뀐 선거 지형으로 오히려 개정 논의가 힘을 받고 있다.
정의화 국회의장은 18일 3당 원내대표와 회동을 주재하면서 자신이 제안한 선진화법 수정안을 적극 논의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21일부터 시작하는 4월 임시국회에서 선진화법도 협상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 더불어민주당 이종걸 원내대표, 국민의당 주승용 원내대표 등 3당 원내대표는 18일 민생법안 처리를 위한 임시국회 소집에 합의했다.
3당 원내대표는 이날 정의화 국회의장 주재로 국회에서 열린 회동에서 임시국회 필요성에 공감대를 이뤘다.
정 의장은 “법사위에 계류 중인 법안이 2소위계류까지 합쳐 50몇 건이고 합쳐서 93건이다.
이종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주승용 국민의당 원내대표가 18일 오전 여의도 국회 의장실에서 열린 여야 3당 원내대표 회동에서 인사를 나누고 있다. 여야 지도부는 국회의장 주선으로 마련된 이 자리에서 한 달여 남은 19대 국회 의사일정과 계류 법안 처리 방안 등을 논의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 정의화 국회의장, 이종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주승용 국민의당 원내대표(왼쪽부터)가 18일 오전 여의도 국회 의장실에서 4.13 총선 후 처음으로 만나 자리를 함께하고 있다. 여야 지도부는 국회의장 주선으로 마련된 이 자리에서 한 달여 남은 19대 국회 의사일정과 계류 법안 처리 방안 등을 논의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한국과 러시아가 공동 주최하는 ‘제1회 유라시아 국회의장회의’가 18일 개막했다.
정의화 국회의장의 제안으로 열린 이번 회의는 20일까지 2박 3일간 진행된다. 짧은 준비기간에도 주최국 이외에 벨라루스, 아제르바이잔, 아프가니스탄, 체코, 카자흐스탄, 캄보디아, 키르기즈, 타지키스탄, 태국, 파키스탄, 몽골, 베트남, 아르메니아, 중국 등 16개국 국회
‘제1차 유라시아 국회의장 회의’가 한국과 러시아의 공동주관으로 오는 19~20일 양일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개최된다.
유라시아 회원국간 우호증진을 위한 다양한 의제로 진행될 이번 유라시아 국회의장 회의에는 한러 양국을 비롯, 주로 독립국가연합(CIS)국회 대표급이 참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회 소식통에 따르면 정의화 국회의장은 주관국 대표의장 자격
무소속 유승민 후보는 31일 새누리당의 4.13 총선 공천에서 탈락해 탈당한 이후 함께 무소속으로 출마한 류성걸·권은희 후보의 복당 여부에 대해 “이번에 세 명(유승민·류성걸·권은희 후보) 다 잘못된 공천으로 나오게 된 후보라서 복당을 거부할 명분이 전혀 없다”고 밝혔다.
유 후보는 이날 오전 대구 불로동에서 열린 공동 출정식 직후 기자들과 만나 “과거
정의화 국회의장은 29일 공석인 국회의장 정책수석비서관에(1급)에 허영재 정책기획비서관을 임명했다. 김성 신임비서실장의 승진임명에 따른 인사다.
허 신임 정책수석은 부산출신으로 서강대 정치외교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한 뒤 경기도청 연설보좌관, 국회의원 보좌관 등으로 일했다. 2014년 6월부터는 국회의장 정책기획비서관으로 근무해왔다.
〈허영재 신임 정
이번 4.13 총선에서 여야 각 당을 탈당한 ‘무소속 출마자’와 쪼개진 야권 후보들의 ‘단일화’가 최대 변수로 떠올랐다. 새누리당은 공천 파동으로 인한 계파 갈등을 봉합하는 과정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한 지역구에 후보를 내지 못하게 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야권에서는 개별 후보들도 단일화에 시동을 걸고 있다.
본격적인 ‘선거전’을 앞두고 형성된 관전 포인트는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탈당한 인사들의 복당 불허설에 대해 “아직 그런 것을 말할 단계가 아니다”라고 27일 말했다.
원유철 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MBC 시사프로그램에 출연해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한 후보들은 당선되더라도 복당이 어렵다. 당헌·당규가 그렇게 돼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김 대표는 원 원내대표의 이같은 발언에 대해 “말할 단계다 아니다”
국회의원 1인당 평균 재산은 32억1983만원으로 집계됐다. 다만 500억원 이상 3대 자산가인 새누리당 김세연·박덕흠 의원과 국민의당 안철수 의원을 제외하면 평균액은 19억5744만원으로, 전년도 19억2727만원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정당별 1인 평균 재산액은 새누리당이 23억1405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더민주 13억3217만원, 국민의당 19억34
정의화 국회의장은 13일 공석 중인 국회의장 비서실장(차관급)에 김성 정책수석비서관을 임명했다.
김 신임 실장은 올해 총선 부산 진을에 출마하기 위해 사임한 이수원 전 비서실장의 뒤를 이어 정 의장을 보좌한다.
김 실장은 광주일보 정치부장, 무등일보 편집국장, 광주문화재단 사무처장 등을 지낸 뒤 2014년 6월부터 국회의장 정책수석비서관으로 근무했다.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는 정치제도를 버려야 국회가 바로 설 수 있고 국민이 주인되는 의회민주주의를 실현할 수 있습니다.”
3김 시대 최후의 인사인 김종필(90) 전 국무총리가 그간 정치여정을 담아 출간한 ‘김종필 증언록’ 출판 기념회가 10일 세종로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렸다.
김 전 총리는 이날 저자말씀을 통해 “이 책은 자서전이나 회고록이 아니라 말
정의화 국회의장은 8일 새누리당의 ‘사이버테러법방지법’ 직권상정 요청을 사실상 거절했다.
원유철 원내대표 등 새누리당 지도부는 이날 국회의장실을 방문해 사이버테러법 직권상정을 요청했다. 하지만 정 의장은 “여야 원내대표가 합의하는 게 중요하니까 합의하라”며 받아 들이지 않았다.
정부와 여당은 테러방지법 직권상정에 이어 사이버테러방지법도 통과시키는데 주력
"헌법소원 등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잘못된 법을 바로잡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이 3일 성명을 내고 '국민보호와 공공안전을 위한 테러방지법에 대한 수정안(테러방지법)'의 부당성을 주장했다.
민변은 "이 법은 민감정보를 포함한 개인정보, 위치추적, 대테러조사와 추적권 등 초헌법적 정보수집 권한을 국가정보원에 부여
19대 국회가 막바지에 이르러 바쁘게 움직였다. 우여곡절을 겪은 테러방지법이 자정에 무렵 국회 본회의를 통과된 이후 이튿날 새벽까지 총 80건의 안건이 의결됐다. 다만 노동법·서비스법 등은 상임위 문턱도 넘지 못했다.
국회는 2일 오후부터 3일 새벽까지 이틀간 본회의를 열어 선거법 개정안과 테러방지법·북한인권법 제정안 등 주요 법안을 포함해 모두 80
테러방지법 직권상정에 반발해 국회에서 47년만에 벌어진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이 8일만에 2일 오후 7시 32분 공식적으로 막을 내렸다.
이날 오전 7시 1분 마지막 주자로 발언대에 오른 이종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2시31분간 테러방지법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단상을 내려왔다. 이는 지난달 27일 같은 당 정청래 의원의 11시간 39분을 뛰어넘은 국내
지난 23일 정의화 국회의장이 여당에서 추진하는 ‘테러방지법’을 직권상정한데 대해 야당이 반발하며 시작된 ‘필리버스터’(무제한토론)가 9일동안 대장정을 마치고 2일 종료를 앞두고 있다.
필리버스터를 주도한 더불어민주당은 마무리를 제외하고는 이득을 봤다는 자평이 나오고 있다. 당초 첫 타자로 나선 김광진 의원이 발언대에 오르기 전까지만 하더라도 당에서는 필
정부와 여당이 추진하는 ‘테러방지법’의 직권상정을 저지하기 위한 야당의 주도로 47년만에 시행된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는 9일동안 이어지면서 세계 최장시간을 기록하는 등 다양한 측면에서 의미를 남겼다. 자발적으로 국회를 찾아 방청하는 시민들도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김광진 의원을 시작으로 이종걸 원내대표이 마무리 짓기까지 과정에서 나온 의원들의 발언들
국회는 2일 본회의를 열고 테러방지법과 공직선거법 개정안 등을 표결에 부친다. 야당이 23일부터 이어왔던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중단하기로 결정하면서다.
이날 본회의에서 처리될 법안은 정의화 국회의장이 직권상정했던 ‘테러방지법’과 ‘북한인권법’, ‘대부업 등의 등록 및 금융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대부업법) 개정안 등 무쟁점 법안들이다.
법사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