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더해 한국 의약품 베트남 수출, 블루엠텍 콜드체인 시스템의 전수에 대한 내용도 포함됐다.
바이메드는 베트남에서 약국 판매 의약품의 유통을 B2B 플랫폼을 통해 디지털화해 주목받는 기업으로, 싱가포르 투자은행인 UOB, 스마일게이트 등으로부터 지금까지 누적 6350만 달러(약 826억 원)의 투자를 받았다.
현지에서는 의약품 유통 플랫폼뿐만 아니라 제약사...
또한, 현재 임상 1상을 진행 중인 이중항체 항암 바이오 신약 ‘CKD-702’,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CKD-508’ 등의 개발에도 속도를 높이고 있다. 첨단바이오의약품인 유전자치료제와 ADC 항암제로 신약 개발 범위를 확대하며 세상에 없던 신약(First-in-Class)과 미충족 수요(Unmet needs) 의약품 개발에 집중하겠다는 전략이다.
스마트공장 탐방 시리즈 게재 순서①보령 예산공장②이연제약 충주공장③시지바이오 향남공장④대웅제약 오송공장⑤JW생명과학 당진공장
“EU-GMP(유럽연합 우수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를 획득하면서 글로벌 수준의 생산 역량을 인정받았습니다. 2025년부터 항암제 위탁생산(CMO) 사업을 전개할 계획입니다.”
보령 예산공장에서 만난 박경숙 보령...
EU-GMP는 미국 식품의약품국(FDA)의 cGMP와 더불어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인증으로 꼽힌다. 이에 따라 보령은 항암제 수출은 물론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까지 추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국내 항암제 시장점유율 1위인 보령은 항암제 사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반기 매출 1000억 원을 처음 돌파한 항암제 사업부는 3분기에도...
중국 수강그룹으로부터 1,000만 달러 자금을 유치했다”며 “추가 자금 유치에 대한 기대 등 향후 중국 세포치료제 시장 진출 계획 및 건기식 사업 확대를 통한 성장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일본에서도 후생노동선산하 PMDA(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로부터 GMP(의약품 제조·품질관리 기준) 실사를 마치는 등 SNK 상업화를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의약품 규제 우수성 국제적 공인국내 의약품 수출기반 강화 전망
세계보건기구(WHO)가 국제 의약품 우수 규제기관(국가)으로 우리나라의 식품의약품안전처를 선정했다. 국내 의약품의 수출기반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31일(현지시간) WHO는 공식 발표를 통해 “한국의 식약처를 비롯해 스위스 의약품청과 싱가포르 보건과학청 등...
이번 토론회는 △교통, 물류 △보건, 의약품 △기후변화, 환경보호 △정보통신기술 △교육, 과학 △관광 등 6개 주제로 진행된다.
환경부는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물산업협의회와 함께 기후변화·환경보호 부분 토론회 참석자를 대상으로 우리나라의 물관리 정책 및 기술을 공유하며 중앙아시아 국가와의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TUS는 골수성 악성 종양에서 작용하는 주요 키나아제(kinases)를 타깃하는 1일 1회 투여 경구용 골수키놈억제제(myeloid kinome inhibitor, MKI)로, 2021년 4억2000만 달러(약 5662억 원) 규모로 앱토즈에 기술수출 됐다. TUS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희귀의약품(2018년) 및 패스트트랙 개발 품목(2022년)으로 지정됐으며, 한미약품은 이러한 혁신 잠재력을...
(국회)
△동물용의약품 대일본 수출 교두보 마련(석간)
△한-캐 유기가공식품 동등성 약정 체결
△검역본부, 11월 한 달간 수입 우편물·탁송품 특별검역 실시
11월 1일(수)
△농식품부 장관 농축산협력 확대 및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교섭 국외출장(네팔)
△농식품부, 네팔과 농업협력 강화를 통해 부산 세계박람회 지지 기반 확보 추진
△민·관이 함께하는...
나보타 역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3분기 매출 380억 원(수출 306억 원)을 기록했다. 국산 보툴리눔 톡신 최초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품목허가를 획득한 나보타는 미국, 영국, 독일, 오스트리아, 독일 등 빅마켓으로 불리는 북미와 유럽 중심으로 시장을 확대하며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대웅제약은 자체 개발 신약을 앞세워 해외 파트너링 강화에도 박차를...
태국 모바일 사용자 10명 중 9명이 이용하는 모바일 메신저 라인(LINE)과 연동해 별도의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 없이도 예약, 비대면 진료, 결제 및 고객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의약품 배송까지 원스톱으로 이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PoC 계약 기간 동안 라이프시맨틱스는 현지 의료진과 환자들이 원활히 닥터콜 타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대부분의 해외 공장형 약국들은 접수 받은 처방 의약품을 대량 조제해 전국 각지로 배송하고 있어, 업무 효율성을 크게 높일 수 있는 메니스 추가 도입이 기대되고 있다.
제이브이엠 관계자는 “미래 글로벌 약국 자동화 시스템 시장을 한국의 제이브이엠이 선도하고 있다”며 “최근에는 로봇팔이 장착된 자동조제기 메니스를 출시하면서 미래의 약국 자동화...
반면 △섬유·의복(71.4) △석유정제·화학(81.5) △의약품(83.3) △비금속 소재 및 제품(85.7)금속 및 금속제품(86.7) △전자·통신장비(88.2) △목재·가구 및 종이(88.9) △식음료 및 담배(94.4) △자동차 및 기타운송장비(96.7) 등 나머지 9개 업종은 업황 부진이 예상됐다.
한경협 관계자는 “최근 국내 석유류 물가가 상승하는 추세로,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분쟁이...
라보라토리어스 카르놋과는 이미 2018년 1000억 원 규모의 완제품 수출 계약을 체결, 품목허가 시기부터 중남미 시장을 눈여겨봤다.
헬스케어 빅데이터 기업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중남미 의약품 시장 규모는 지난해 기준 562억 달러(약 75조 원)에 달한다. 의약품 지출 규모가 꾸준히 늘고 있지만 수입 의존도가 높은 점이 특징이다.
케이캡과 경쟁하는...
수출될 청정 수소 분야에서도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양국은 '수소 오아시스(H2Oasis) 협력 이니셔티브'를 체결한 바 있다.
양측은 미래 세대 간 상호 이해 증진과 한국어 및 아랍어 학습 교육 등을 장려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이와 함께 관광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 강화 중요성도 언급했다.
양측은 제약 분야 협력과 백신·의약품 등...
민관이 함께 지역 소재 바이오기업을 찾아 현장의 애로를 살피는 '바이오 카라반'이 광주를 찾아 현지 바이오 기업과 개발·수출 등 사업화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광주광역시는 24일 광주 소재 의약품·의료기기 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올해 네 번째 '찾아가는 바이오 카라반' 행사를 열었다.
바이오 카라반 행사는 2020년부터 바이오기업의 사업화...
이미 JW홀딩스는 종합영양수액제의 본고장이라고 불리는 유럽 시장에 2018년 진출한 이후, JW생명과학이 생산하는 3체임버 종합영양수액제 ‘위너프’를 수출하며 현지 판매를 이어가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또한, 카바페넴 계열 항생제 완제원료의약품 분야도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해 가고 있다. JW중외제약은 2004년...
원료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설비·포장 등 각 분야 기업의 담당자들이 참가해 협업 기회를 모색하는 자리다. 올해는 전 세계 170여 개국 2500개 이상의 기업이 참여하며, 4만5000여 명이 넘는 방문객이 행사장을 찾을 전망이다.
국내에선 70여 개 기업이 참여해 글로벌 협력을 모색하고, 국내 대표 CDMO 기업들은 행사에 참여해 글로벌 고객 확보에 적극적으로...
알테오젠은 인도의약품관리국(DCGI)에 지속형 성장호르몬 ALT-P1의 임상2상 IND(임상시험 계획 승인신청) 서류를 제출했다고 23일 밝혔다.
ALT-P1은 성인 성장호르몬 결핍증(AGHD)치료제다. 국내에선 임상 2상까지 마쳤다. 그러나 미충족 의료 수요가 적고 상업성이 낮아 소아 성장호르몬 결핍증(PGHD)로 임상을 다시 시작했고, 임상 1b상까지 완료된 후...
연내 중남미 주요 국가에 잇따라 허가 신청을 진행할 예정으로 연간 75조 원 규모의 중남미 의약품 시장 선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HLB, ‘캄렐리주맙’ 간암부문 글로벌 판권 인수
중국 항서제약은 간암 치료제로 개발 중인 면역항암제 ‘캄렐리주맙’의 한국과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권리를 HLB의 미국 자회사 엘레바에 16일 양도했다. 이번 결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