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외 진단 의료기기 전문기업 프로테옴텍이 4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이전상장을 위한 본격적인 공모 절차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공모 주식 수는 총 200만 주, 공모 희망 가격은 주당 7500원~9000원이다. 이번 상장을 통해 150억~180억 원을 조달할 예정이다. 19일부터 20일까지 기관 수요예측을 진행해 공모가를 확정한 뒤, 24일과 25일...
시지바이오는 △히알루론산(HA) 필러 에일린(Aileene) △칼슘(CaHA) 필러 페이스템(Facetem) △SVF 전자동 추출 기기 셀유닛(CELLUNIT) △가슴마사지기 벨루나(BELUNA) △마이크로니들 패치 더마리젠(DERMAREGEN) △리프팅실 엑소프트(EXOFT) 등 재생의료 기술력을 기반으로 개발된 미용성형 토탈 솔루션 제품들을 공개했다.
이번 전시에서 다양한 국가의 대리점들과 미팅을...
루트로닉은 1997년 설립된 에스테틱 의료기기 기업으로 전 세계 80여 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2642억 원이며 이 중 해외 수출이 88.2%를 차지한다. 해외 매출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어 국내는 물론 향후 해외 시장에서의 경쟁력도 계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유럽에서 나온...
정부는 의료기기 글로벌 5대 수출 강국으로 도약과 일자리 15만 개 창출을 목표로 연구개발(R&D), 임상실증 지원, 시장진출, 규제 합리화 등 4대 분야에 걸쳐 12대 중점 추진과제를 마련했다. 복지부에 따르면, 국내 의료기기산업 규모는 2021년 기준 79억9000만 달러로 세계 10위에 올라 있으며, 최근 5년간 연평균 10.2%의 높은 성장세를 보인다. 또 2021년 기준 수출액이...
이달 중 조선 산업 금융지원 확대 방안을 비롯해 디자인·해외인증 취득·디지털 산업·의료기기·녹색산업, 수산 식품 등 분야별로 경쟁력 강화 및 수출 확대 방안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품목별 수출경쟁력 강화방안 마련, 수출기업 간담회 및 현장 방문 등을 통한 애로 해소, 국내외 전시회 참가 지원 등 수출·수주 지원활동에 한층 더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7% 늘었다.
의료용 기기가 수출, 수입 모두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수출에서는 의료용 소프트웨어 69.1%, 수입에서는 디지털 건강관리 플랫폼이 142.3%로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디지털헬스케어산업 실태 조사의 상세 내용은 한국디지털헬스산업협회(www.kodhia.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난해 처음으로 의료기기 수출액이 3조 원을 넘어선 의료정밀(104) 업종 역시 호조세를 이어갔다. 수주 호황을 맞이하고 있는 조선·부품(102) 업종과 중국 내 생산 활동 증가에 따른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기계(101) 업종 역시 기준치를 웃돌았다.
반면 반도체 수요와 가격 하락세가 지속 중인 IT·가전(95)을 비롯해 정유·석유화학(95), 철강(85) 등 수출 주력...
자동차 부품, 선박 엔진 부품, 의료기기 부품, 통신 장비 부품, 전자 부품, 임플란트 전용 가공기까지 다양한 용도에 맞는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단계별 자동화 로봇시스템을 구축하고, 완전 무인화를 기반으로 인공지능과 IT(정보기술)의 결합을 통해 생산성 및 품질을 향상하는 ‘스마트 자동선반 팩토리 솔루션 서비스’ 제공을...
TQC와 업무협약 체결로 KTR을 통해 베트남에 의료기기, 건축자재 등을 수출하는 기업은 우선 순위가 적용돼 보다 빠르고 편한 시험·인증·등록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또 수수료 경감 협약으로 비용부담도 덜 수 있다.
또 건축자재 등에 대한 KTR 성적서 인정을 추진하고, 기술전수 및 유휴장비 이전 등 K-시험인증 전파에도 함께하기로 했다.
베트남 TQC는 의료기기...
세브란스병원은 국내 의료기기 산업 활성화를 위한 국내 최고 의료기관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이번 도입에 앞서 세브란스병원 로봇내시경수술센터에 레보아이 로봇수술 교육 훈련 프로그램을 도입해 의료진들이 먼저 사용해 볼 기회를 제공했고, 앞으로 국산 수술로봇 레보아이 사용 확대가 이뤄질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김준구...
추 부총리는 바이오헬스 산업 수출 활성화 전략과 관련해선 "제약 분야는 식약처를 세계보건기구(WHO) 우수규제기관에 등재해 기업이 의약품 해외인증을 취득할 때 절차상 우대를 받도록 하고 의료기기 분야는 세계보건기구의 조달품 품질인증을 획득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했다.
이어 "화장품 분야는 대(對)중국 수출 확대를 위해...
이번 대책은 제약·바이오와 의료기기, 화장품 등 경쟁 우위 산업의 수출을 활성화하는 데 집중됐다.
먼저 정부는 글로벌 임상시험 지원 등을 위해 올해 5000억 원, 2025년까지 1조 원 수준의 K-바이오백신 펀드를 조성하고, 국내 기업의 생산시설 투자 가속화를 위해 부처 간 협력에 기반한 인센티브 제공 방안을 마련한다. 또 바이오의약품 생산 전문인력양성센터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혁신의료기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유망 K-의료기기의 수출을 지원하고자 서울 코엑스에서 23일부터 26일까지 개최되는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23)에서 혁신의료기기 특별홍보관을 운영하고 정책 세미나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홍보관은 혁신의료기기 전시, 혁신의료기기 제도 운영 성과 안내, 혁신의료기기 지정 신청...
인증 절차부터 시판 후 관리통제 등 의료기기 제품의 수출 및 유통 전과정에 대해 규제에 따른 인증 절차가 매우 까다롭다. 이에 회사는 세라핀을 공식 출시한 후 CE MDR 공식 적용 시점부터 인증 준비에 돌입해 1년 9개월여 만에 인증 획득에 성공했다.
세라핀은 2021년 4월, 티에네스가 독보적인 교정분야 임상력과 전문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한 국내 최초...
시지바이오는 중국의 의료기기 유통 기업 상해비정무역유한회사와 히알루론산(HA) 필러를 3년간 총 4700억 원 규모로 공급하는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상해비정은 현지의 주요 유통망을 다수 확보해 필러를 비롯해 다양한 에스테틱 품목을 중국 전역에 유통하고 있다. 2019년부터 HA필러 지젤리뉴 총판 대리상으로서 시지바이오와 긴밀한...
한국 수출에서 반도체의 비중은 압도적이다. 반도체는 국가전략산업이다. 자동차, 핸드폰, 의료기기, 첨단무기도 반도체가 있어야 만든다. 바이든 대통령이 반도체지원법을 내놓았다. 미국 내에서 반도체를 만드는 기업에 보조금을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국제분업에서 미국과 유사한 경제적 입지에 있는 유럽연합(EU)도 충격을 수습하면서 맞불을 피우고 있다.
미국은...
동시에 일본을 비롯한 수출도 준비 중에 있어 기존의 뷰티 제품은 물론 헬스케어 의료가전 제품까지 보강해 신규 사업을 활발히 진행할 계획이다.
산소발생기(한국 식약청 의료기인증 2 CLASS) 제품의 경우, 한국 굴지의 공인기관에서의 검증을 통해 표시창의 산소 농도가 순수 그 농도 그대로임을 우리나라 최초로 인증받았다.
광조사 의료기로 식약청 3 CLASS로...
국공립 병원 등 정부 의료기관에 의약품, 의료기기 소모품 등을 독점 공급 중이다.
이동원 오스테오닉 대표이사는 “이번 수주는 2013년부터 꾸준히 아랍헬스에 참가해 얻은 값진 결과”라면서 “오스테오닉은 ‘아랍 헬스 2023’외에도 이달 초 개최된 ‘2023 미국 정형외과 학회(AAOS)’에 참가하는 등 올해 다양한 학회와 헬스케어 박람회 참가가 예정돼 있다....
국공립 병원 등 정부 의료기관에 의약품, 의료기기 소모품 등을 독점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회사 측은 “사우디아라비아 현지 파트너이자 독점공급 유통사인 ‘아랍 이스트 메디칼(Arab East Medical)’에서 오스테오닉 제품으로 사우디 정부 조달청 입찰에 참여, 수주에 성공했다”며 “오스테오닉은 ‘아랍 이스트 메디칼’을 통해 2년간 480만달러(약 62억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