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은행 주택담보대출이 두달 연속 증가세를 나타냈다.
한국은행이 9일 발표한 ‘2014년 3월중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말 은행의 가계대출(모기지양도 포함)은 523조1000억원으로 한달새 4000억원 늘었다. 두달 연속 증가세를 보였으나 전달(1조3000억원↑)보다는 오름폭이 축소됐다.
가계대출 중 주택담보대출도 한달 전보다 9000억
지난달 은행 수신이 11조7000억원 급증했다. 가계대출이 늘어나면서 은행들이 예대율을 맞추기 위해 예금 확보에 나섰기 때문이다.
한국은행이 12일 발표한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은행 수신은 1189조7000억원으로 전달에 비해 11조7000억원 늘었다. 은행 수신은 작년 8월 15조5000억원 늘어난 이후 반년 만에 최대폭의 오름세를 나타냈
지난달 은행의 가계대출이 1년 만에 감소세로 전환됐다. 작년 말 부동산 관련 세제혜택이 종료된 데 따른 것이다.
한국은행이 12일 발표한 ‘2014년 1월중 금융시장 동향’과 ‘2013년 12월중 통화 및 유동성’ 자료에 따르면 은행 가계대출 잔액(모기지론 양도분 포함)은 지난달 말 기준으로 521조4000억원으로 전달에 비해 2조2000억원 감소했다.
지난달 은행의 예금금리가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저금리 추세가 이어지면서 은행들이 우대금리를 축소한 영향이다.
한국은행이 30일 발표한‘2013년 11월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에 따르면 지난달 신규취급액 기준 저축성수신금리는 연 2.62%로 전월대비 0.01%포인트(1bp) 하락했다. 이는 1996년 금리통계 편제 이래 최저 수준이다.
저축성수신금
상호금융의 건전성과 손실흡수능력이 크게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당국은 리스크 요인별 시나리오 분석을 통해 상호금융의 재무건전성 영향을 점검하는 한편 특히 취약한 토지담보대출의 선제적 리스크 관리를 위해 담보가치 외부평가 확대 및 담보인정비율(LTV) 한도 축소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22일 기획재정부, 안전행정부, 농림축산식품부,
지난달 가계대출 증가세가 정부의 8·28 부동산 대책의 영향으로 크게 확대됐다.
한국은행이 13일 발표한 ‘10월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은행의 가계대출(모기지론양도 포함)은 2조8000억원 증가, 474조400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9월의 증가폭(9000억원)보다 크게 확대된 것이다. 가계대출은 지난 2월 이후 9개월 연속 오름세다.
자산 300억원 이상의 신협은 예외없이 외부감사를 받아야 하고 부실조합에 대한 신협중앙회(중앙회)의 손해배상 청구권이 확대된다. 아울러 중앙회의 신용예탁금에 실적배당제가 도입되는 한편 자산운용 규제는 한층 완화된다. 신협의 자산 및 수신 급증으로 신협과 중앙회의 경영 건전성을 제고할 필요성이 높아진데 따른 것이다.
금융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상호금융권 5곳의 올 상반기 순이익이 지난해보다 줄어든 가운데 새마을금고와 신협의 순이익 격차가 1.2배에서 7.7배로 큰 폭으로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농협·새마을금고·신협·수협·산림조합 등 상호금융권 5곳의 올 상반기 순이익은 1조59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조5742억원)보다 32.7% 줄었다. 먼저 수협은 지난해
경기 침체로 안전한 고금리 운용처를 찾지 못한 상호금융조합들이 동양그룹과 STX그룹 등 부실기업의 회사채를 대거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그룹이 유동성 위기를 극복하지 못할 경우 손실을 인식하는 감액처리 등의 조치가 불가피할 전망이어서 상호금융에 대한 부실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동양그룹 계열사가 발행한 회사채 중
신협·농협·수협·산림조합 등 상호금융조합의 수익과 건전성이 지속적으로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상호금융의 당기순이익은 9961억원으로 전년 동기(1조4288억원)보다 4327억원(30.3%) 급감했다. 예대마진 축소에 따른 이자이익 감소와 대손충당금 적립액 증가 등이 주된 원인으로 분석된다. 특히 신협(93
8월 은행권의 대기업 대출 증가폭이 크게 둔화된 반면 중소기업 대출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11일 내놓은 '8월 중 금융시장 동향'을 보면 지난달 은행의 기업대출은 7월(4조1000억원)보다 늘어난 4조4000억원을 기록했다. 이중 중소기업대출 증가액은 하반기 영업실적 관리가 본격화되면서 전월(1조1000억원)보다 크게 늘어난 3조800
지난 10일 상호저축은행중앙회가 개최한 창립 40주년 기념식과 정기총회에 참석한 전국 91개 회원사 대표들은 만감이 교차하는 표정이 역력했다.
최근 수년간 업계 상위 저축은행들이 사라졌고, SBI(옛 현대스위스)저축은행 또한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이다. 글로벌 경기침체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등으로 축적된 부실의 환부가 곪아 터져 상태가 악화
다음은 8월11일자 매일경제와 한국경제 신문의 주요 기사다.
■매일경제
△1면
-원화값 반년만에 최고
-“주총 전자투표제 도입 단계적으로”
△종합
-박대통령, 하루새 3400km 왕복하며 ‘세일즈 외교’
-추석 고향길 18일 오전 가장 혼잡
△글로벌 에너지시장 긴급진단
-가장 비싼 가스 쓰는 한국, 셰일가스로 에너지비용 줄여라
△정치
-130일만에
은행권의 정기예금 엑소더스가 이어지는 가운데 금리 혜택을 앞세운 수시입출금식 예금상품이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비교적 높은 금리를 무기로 저금리 기조속 갈 곳 없는 단기자금을 흡수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예금금리가 연일 최저치를 경신함에 따라 은행권 정기예금은 줄고 있지만 수시입출금 예금과 같은 저(低)원가성 예금 잔액은 오히려 증가 추세다.
올 상반기 국내 은행의 정기예금이 10조원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말 과세 기준금액을 4000만원에서 2000만원 이상으로 확대한다는 정부 방침이 알려지면서 만기 도래한 정기예금이 수시입출금식예금 등 투자 대기성 자금으로 대거 이동한 결과다.
또 하향 안정화를 지속했던 은행 원화예대율은 지난 3월(95.4%)을 기점으로 상승세를 나타냈다
금융지주회사들이 사실상 비상경영에 돌입했다. 저성장·저금리 기조가 오래 이어진 데다 부실채권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금융지주사 최고경영자(CEO)들은 대부분 휴가를 반납하고 경영 현안 챙기기에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2분기 은행권 순익이 전년보다 절반 이상 줄어들 것이 기정사실화 되면서 금융권 CEO 대부분이 올 여름 휴가
중국 당국이 자국경제의 버블을 줄이려는 노력이 결국 다른 부문으로 위험을 전이시키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지만수 한국금융연구원 연구위원은 26일 서울 은행회관에서 '중국경제 4대 리스크'란 주제로 간담회를 통해 "지방채무·그림자 금융 등의 리스크는 폭발이 아니라 전이(轉移)가 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그림자금융' 이란 중국정부의 예
지난달 은행권에서 9조원에 육박하는 자금이 빠져나간 것으로 나타났다. 저금리 기조와 계절적 요인 등으로 자금 유출 속도가 빠르게 진행됐다.
1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은행의 원화조달 잔액은 1249조8000억원으로 한달 전보다 8조9000억원이 축소됐다.
부가세와 법인세 납부 등 계절적 요인에 따라 수시입출식예금이 한달 전보다 4조7000억원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약화된 은행 자금중개 기능의 개선이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은행의 자금중개기능이란 차주에 대한 스크리닝 및 모니터링을 바탕으로 리스크가 상대적으로 높은 부문에 자금을 원활하게 공급하는 데 의미가 있으며, 은행의 자금중개 기능이 강화되면 단기보다 장기, 가계나 대기업보다 중소기업, 거래형 보다 관계형 대출의 비중이 증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