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식품기업 대상은 국내 영화산업의 발전을 위해 국내 최대 규모의 민간 영화축제 행사인 ‘청룡영화상’을 1회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지원해오고 있다. 이를 통해 한국 영화산업의 저변을 확대하고, 우수 영화인을 발굴·양성해 영화 창작활동 활성화의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올해로 34회째를 맞는 ‘청룡영화상’은 한국 영화의 질적 향상과 국내 영화산업의 진흥
제34회 청룡영화상이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수상 속에 마무리됐다.
22일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는 34번째 청룡영화상이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이준익 감독의 ‘소원’이 최우수작품상, 여우조연상(라미란), 인기스타상(설경구), 각본상 등을 수상하며 4관왕을 차지하며 다관왕에 올랐다.
관심을 모은 시상식의 꽃 여우주연상은
배우 한효주가 영화 ‘감시자들’로 영예의 여우주연상을 거머쥐었다.
한효주는 22일 오후 서울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34회 청룡영화상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한효주는 “정말 멋지고 훌륭한 선배와 함께 후보에 오른 것만이라도 영광인데 너무 부족한 내가 상을 받게 되었다”며 감정이 복받친 듯한 모습을 보였다.
올 한해 한국영화는 2년 연속 관객 1억명 돌파를 달성하며 쾌재를 불렀다. ‘7번방의 선물’은 1281만명(이하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을 동원하며 ‘1000만 영화’ 타이틀을 얻었고 ‘설국열차’ 934만명, ‘관상’ 912만명 등 대형 흥행작들이 즐비하다. 7일 기준 한국영화의 총 매출액은 7826억원이며 점유율은 60%에 달한다.
한국영화의 성공
“너한테는 그럴 권리도 없어!”
독설과 음모가 난무(?)하면서 시작하는 ‘연애의 온도’는 헤어진 남녀의 복잡 미묘한 심리를 그린 영화다. 비밀 사내 연애를 해온 동희(이민기)와 영(김민희)은 헤어진 후 쿨한 척하지만 정작 서로에게서 눈을 떼지 못한다.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해봤을 법한 연애를 사실적으로 그린 덕에 극중 김민희가 내뱉는 대사 한 마디 한
“너한테는 그럴 권리도 없어”
영화 ‘연애의 온도’에서 김민희가 내 뱉는 대사 한 마디 한 마디는 연애를 해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의 테두리 안에 갇힐 수밖에 없는 텍스트다. 이민기 대사는 또 어떨까? 남녀를 불문하고 가슴에 절절하게 와서 박히는 순간 아직 웃고 있는 입 꼬리가 무색하게 눈물 한 방울이 또르르 흐른다.
“워크숍 장면에서 동희(이민기
배우 김민희가 후배 연기자 이민기와 스킨십 촬영의 소감을 밝혔다.
김민희는 11일 오후 2시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연애의 온도’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이민기가 세 살 연하이기 때문에 스킨십 촬영도 편안하게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민기는 “상대 연기자가 편안하게 대해줘서 나 역시 부담감 없이 편하게 촬영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