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 화보, 수줍은 소녀 변신…민소매티+데님원피스 완벽 소화 '반전매력'

입력 2014-05-15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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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엘르

배우 김민희의 자신의 일상을 담은 내추럴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영화 ‘우는 남자’에서 베테랑 킬러 ‘곤’의 타켓이 되는 여인 ‘모경’역을 맡은 김민희는 패션 매거진 ‘엘르’를 통해 내추럴하고 독특한 매력이 담긴 패션화보를 선보였다.

‘김민희의 내추럴한 일상’을 담아낸 이번 패션 화보에서 김민희는 촬영내내 편안한 모습을 드러냈으며 스키니 진, 화이트 민소매 티셔츠, 데님 원피스 같은 심플한 디자인의 아이템들도 그녀가 걸침으로써 전혀 평범하지 않게 소화해내 시선을 집중시켰다. 시종일관 프로페셔널하면서도 여유로운 태도로 현장 분위기를 리드하며 촬영에 임한 김민희는 어느 때보다도 즐겁고 자유로운 촬영현장이었다는 후문이다.

‘우는 남자’에서 성공한 커리어우먼의 삶을 살다가 하루 아침에 가족을 잃고 모든 희망을 놓아버린 여자 ‘모경’ 역을 맡은 김민희는 ‘화차’ ‘연애의 온도’로 관객과 평단의 찬사를 받으며 충무로의 연기파 배우로 거듭난 가운데 이번 ‘우는 남자’를 통해 짙은 감성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영화 속에서는 첫 모성애를 선보일 김민희는 이번 ‘엘르’ 화보를 통해 10대라고 해도 손색없을 정도로 수줍은 소녀로 변신하며 영화와는 또 다른 반전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화차’ ‘연애의 온도’로 관객과 평단의 찬사를 받으며 충무로의 연기파 배우로 거듭난 김민희는 이번 ‘우는 남자’를 통해 감성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데뷔 이후 처음으로 모성애 연기를 펼치며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일 김민희는 ‘우는 남자’에서 성공한 커리어우먼의 삶을 살다가 하루 아침에 가족을 잃고 모든 희망을 놓아버린 여자 ‘모경’ 역을 맡았다.

김민희는 이번 인터뷰를 통해 “슬픔이 내재된 인물인 모경이 지닌 극한의 감정을 표현하기 힘들었지만, 그 감정을 잘 전달해야 곤(장동건)이란 인물이 모경을 통해서 감정적인 흔들림을 얻게 되기 때문에 잘 해내고 싶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배우로서 매력을 느끼는 작품에 대한 질문에 “내가 무언가 시도해 볼 만한 것이 있다고 여겨지는 시나리오가 좋다. 그런 시도가 작품을 풍성하게 만들어줄 수 있다고 생각되면 매력이 느껴진다”고 답했다.

김민희의 패션화보와 인터뷰는 오는 5월 20일 발행될 ‘엘르’ 6월호와 엘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김민희 호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민희 화보, 반전매력 너무 예뻐" "김민희 화보, 사랑스럽네" "김민희 화보, 청순한 소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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