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개인카드 승인금액 증가율이 소폭 상승했지만 소비심리는 크게 개선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여신금융협회가 발표한 '8월 카드승인실적 분석'에 따르면 순수 개인카드 승인금액 증가율은 6.4%로 지난해 같은 기간 증가율인 6.0%보다 0.4%포인트 상승했다. 지난 7월 순수 개인카드 승인금액 증가율인 6.6%에도 미치지 못했다.
순수 개인카드
신용카드 사회공헌위원회는 27일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 대한 경제금융교육 전용캠프시설인 제주 새싹꿈터 3호점의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날 개소식에는 신용카드사회공헌위원회 김근수 위원장과 제주시청 관계자 및 아시아나 항공 관계자, 드림투게더 이사장, 수도권 지역아동센터아동 40여명 등 총 20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제주 새싹꿈
원달러 환율 상승으로 올해 2분기(4~6월) 해외 카드 이용액 증가세가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여신금융협회가 26일 발표한 '2015년 2분기 해외카드이용실적 분석'에 따르면 국내 거주자(법인 포함)의 해외 카드 이용액은 33억2000만달러(약 3조9600억원)로 지난해 동기보다 11.5% 증가했다. 2분기 증가율은 지난해 2분기 증가율인 17.9% 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에도 불구하고 올해 2분기 신용카드 사용액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병원, 숙박 등 일부 업종의 경우 카드 사용액이 감소했지만 공과금의 카드 결제를 제외하고도 카드 사용액이 늘어나 민간소비가 크게 위축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29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2분기(4~6월) 카드승인금액은 157조2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
오는 21일부터 가맹점에 새로 설치되거나 교체된 신용카드 단말기는 IC(전자칩)카드를 우선적으로 승인된다. 기존 단말기는 3년의 유예기간이 부여되지만, IC칩이 없는 마그네틱 전용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소비자는 서둘러 카드를 교체하는 것이 좋다.
여신금융협회는 개정 여신전문금융업법의 시행에 따라 21일부터 신규·교체 단말기에서는 IC카드 우선 승인을 적용한
앞으로 밴(VAN·부가통신업자)사와 대형 신용카드 가맹점 간의 리베이트가 금지된다.
금융위는 14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여신전문금융업법(이하 여전법) 시행령’ 개정안이 통과돼 이달 2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금융위는 우선 카드결제 승인 중개와 카드전표 매입을 대행하는 밴사를 등록제로 운용하기로 했다.
자본금 20억원 이
여신금융협회는 지난 7일 영세가맹점 IC단말기 전환 지원 사업 2차 선정위원회를 열고 금융결제원을 추가 사업자로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1차 선정위원회에서 선정된 한국스마트카드와 한국신용카드네트워크를 포함해 총 3개 사업자가 최종 선정됐다.
여신금융협회는 최종 선정된 3개 사업자와 영세가맹점 IC단말기 전환 지원 사업에 대한 위탁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영세 소상공인들이 부담해 오던 대형 신용카드 가맹점의 신용카드·VAN사의 리베이트 수수를 규제하는 내용이 법안을 통과했다.
지난 5월, 여신협회는 카드 가맹점에서 사용되는 단말기는 금융위원회가 정한 정보보호 기술수준을 의무적으로 따라야 하며, 가맹점은 신용판매 승인 시 IC카드를 우선적으로 적용해야 한다는 골자의 여신전문금융업법(이하 ‘여전법’)을 발표
민간소비가 살아나면서 늘어나던 카드승인금액이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다. 5월 중순부터 메르스 확산 조짐이 나타났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25일 여신금융협회가 발표한 ‘5월 카드승인실적 분석’에 따르면 카드승인금액은 51조76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증가율 3.8%보다 3.3%포인트 늘었다. 하지만 올해 1월부터 4월까지의 평균 증가율인 10.3%에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자의 신용카드 결제정보를 메르스 대책본부에 제공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앞서 금융위는 지난 8일과 12일 두차례 걸쳐 메르스 대책본부에 카드결제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여신협회 등에 협조 공문을 송부했다.
이후 14일부터는 금감원과 여신협회, 신용카드사의 직원이 대책본부에서 카드사와 협조·연락을
구형 마그네틱(MS) 신용카드 단말기를 IC 신용카드 단말기로 교체하는 사업자 선정이 16일 이뤄진다. 전국 65만 영세사업자를 대상으로 약 1000억원의 예산이 소요될 예정인 이번 사업의 우선협상자 선정을 앞두고 있지만 여러곳에서 잡음이 발생하고 있다.
신용카드사들은 NFC(근거리무선통신) 기능 탑재 여부를 놓고 갈등을 빚기도 했고 밴(Van) 업계과
금융위원회가 여신금융협회의 운영 전반에 대한 감사에 착수했다.
4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금융위는 지난 1일부터 약 2주간의 일정으로 여신금융협회에 대한 '2015 업무감사'에 돌입했다. 이번 감사는 지난 2012년 이후 3년 만이다.
금융위는 산하 130여개 기관에 대해 일정 기준에 따라 매년 감사를 진행하고 있다. 기관마다 3~4년에 한 번 정기 검사가
아직 IC신용카드로 전환하지 않은 MS카드(마그네틱카드) 소지자는 조속히 전환 발급을 받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2일부터는 국내외 모든 ATM기(현금자동입출금기)에서 MS카드로 현금 인출 뿐 아니라 현금서비스나 카드론을 받을 수 없게 된다.
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일부터 국내의 모든 ATM에서 현금인출 뿐 아니라 MS신용카드를 이용한 카드대출이 전면
신용카드 승인금액이 2년 7개월만에 두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다. 건강보험 등 공과금업종의 카드결제가 큰폭으로 증가했고 중국인 관광객 및 내국인의 해외여행 등으로 면세점업종의 카드승인금액이 늘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28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지난 4월 카드승인금액은 54조41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5.4% 상승했다. 4월 카드승인금액
오는 7월부터 신용카드 결제시 보안 강화를 위해 가맹점에 신규로 설치 및 교체되는 포스 (POS)단말기는 IC카드 단말기를 적용해야 한다.
여신금융협회는 오는 7월21일부터 개정 '여신전문금융법'에 따라 IC거래 및 신용카드 정보 암호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신용카드 단말기 정보보호 기술기준을 확정하고 단말기 등록ㆍ관리 방안을 제정할 예정이라고 13일
여신금융협회는 다음달 1일부터 신용카드, 리스‧할부 상품 약관에 대한 사후보고를 심사하는 업무를 맡는다고 26일 밝혔다.
약관 사후보고는 소비자의 권리나 의무와 큰 관련이 없는 약관을 여신회사에서 제‧개정할 경우 10일 이내에 보고하는 절차다. 기존에는 이러한 사후보고 내용을 금융감독원에서 심사해왔다.
심사업무를 여신금융협회에서 처리하게 되면서 심사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8일 "최근 금융환경이 저금리, 고령화 시대, IT기업의 금융업 진출 등으로 급변하고 있고 카드사도 변화된 환경에 새롭게 적응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이날 서울 서초구 BC카드에서 진행된 '금융개혁 현장점검반'에 참석해 "카드사의 수익은 안정적인 추세를 보이고 있지만 향후에도 지속된다고 장담할 수 없는
앞으로 신용카드사들이 모바일카드를 단독으로 발급할 수 있게 된다. 현재는 실물카드를 전제로만 모바일 신용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신용카드사의 부수업무는 중소기업 적합 업종이나 소비자 보호에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에서 크게 늘어난다.
8일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서울 서초구 BC카드에서 진행된 '금융개혁 현장점검반'에 참석해 하나카드의 '모바일 카드
지난 2월 설 연휴 등에 힘입어 카드이용금액이 3개월만에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체크카드 이용금액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8일 여신금융협회가 발표한 지난 2월 카드승인실적 분석에 따르면 2월 카드승인금액은 45조66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41조4800억원 대비 10.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카드승인금액이 두 자릿
경기가 어려워지면서 카드사용 증가율이 크게 둔화되고 있다. 지난 1월 카드승인금액 증가율이 1년만에 가장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전체 카드 승인금액 대비 체크카드 승인금액 비중은 20%까지 올라섰다.
여신금융협회가 26일 발표한 ‘2015. 1월 카드승인실적 분석’에 따르면 1월 카드승인금액은 지난해 12월 대비 1조4400억원(3.1%) 증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