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부진
하누리 메리츠
◇NEW
실적 부진은 2021년으로 안녕
4분기 영업이익 2억 원(흑자 전환)
본격적 콘텐츠 제작 중흥기 돌입
이남수 키움증권
◇코오롱인더
성과급 등 일회성 비용 발생 전망
작년 4분기 영업이익, 시장 기대치 하회 전망
내년 아라미드 생산능력, 기존 대비 2배로 확대
PET 타이어코드, 세계 2위 시장 점유율 유지 전망...
㈜코오롱의 지분법 적용 자회사인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올해 슈퍼섬유인 아라미드와 자동차 타이어의 핵심소재인 타이어코드의 증설을 발표하는 등 적극적인 투자를 결정했다. 현재는 수분제어장치, 막전극접합체(MEA)와 고분자 전해질막(PEM) 등 수소 사업 중심의 미래 신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종속회사인 코오롱글로벌 역시 실적 성장으로 다진 투자...
매출은 아라미드, 타이어코드 등 산업 자재의 경쟁력과 전자재료용 소재 호황 지속, 패션 부문의 브랜드 포트폴리오 구축 및 신규 브랜드 론칭 효과에 힘입어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산업 자재와 화학 부문에서 증가세가 지속하고 패션 부문에서도 이익률이 개선되면서 늘었다.
구체적으로 보면 산업 자재 부문이 5G 케이블과 초고성능 타이어(UHPT)용 아라미드의...
귀뚜라미보일러가 강철보다 5배 강하고 500℃의 고온에도 견디는 아라미드 특수 섬유를 적용한 ‘2022년형 3세대 카본 매트 온돌’ 신제품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겨울철 난방 매트 세대교체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귀뚜라미보일러는 전자파와 온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카본 기술에 주목하고, 지난해 신개념 난방 매트인 카본 매트를 출시한 바 있다. 올해에는 카본...
효성은 탄소섬유, 아라미드, 리젠 등 새로운 소재 분야와 시장을 개척하며 혁신을 이뤄나가고 있다.
효성첨단소재는 타이어코드 등 자체개발한 제품의 원천기술력을 바탕으로 미래의 신성장동력으로 삼을 신시장ㆍ신소재 분야에 진출하고 있다.
효성첨단소재는 수소차 연료 탱크의 핵심 소재인 탄소섬유를 제조하는 국내 유일 기업이다. 탄소섬유는 철보다 10배...
효성첨단소재가 19일부터 22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국제 방위산업 전시회 ‘밀리폴 파리 2021’에 참가해 아라미드 섬유 알켁스가 적용된 경량화 방탄복과 방탄헬멧을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22회째를 맞는 밀리폴 파리는 안전 및 방위산업 분야에 있어서 세계적인 위상을 자랑하는 전시회다. 매회 최신 기술과 트렌드 교류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효성첨단소재는 지난해 산업용 신소재 아라미드의 증설을 결정하고 연산 1200톤에서 3700톤까지 생산 규모를 확대했다. 아라미드 섬유는 강도와 내열성, 내약품성이 뛰어나 방위산업과 광케이블의 보강재, 자동차용 호스와 벨트, 건축용 보강재 등에 쓰인다.
효성티앤씨는 한국 기업 최초로 폴리에스터, 나일론, 스판덱스 등 주요 화학섬유 3종 모두 재활용...
'갤럭시 Z폴드3' 구매 고객은 △레더 플립 커버 △플립 커버 with S펜 △아라미드 커버 △실리콘 커버 중 선택 가능하다. 월 구독료는 1만5900원이다.
삼성전자는 서비스 가입일 기준 2주 후에 첫번째 케이스를, 6개월 후에 두 번째 케이스를 제공한다.
특히 '갤럭시 Z플립3' 정품 케이스는 카페 노티드·젝시믹스 등 40여 개 브랜드와 기획한 콜라보 액세서리를...
코오롱인더스트리는 24일 경상북도, 구미시 등과 아라미드 제조설비 증설 투자양해각서(MOU)를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6월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아라미드 생산시설 증설에 2369억 원을 투자하기로 한 것에 대해 경상북도와 구미시가 추가로 지원금을 투자하는 방식이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앞으로 심사를 거쳐 생산설비 증설을 위한 지원금을...
하반기도 호실적이 예상되는 가운데 투자가 확대되며 성장 국면에 진입했다”면서 “베트남 타이어코드(2022년 3분기)와 아라미드(2023년 3분기) 증설 그리고 수소 소재(MEA, PEM 등) 실적까지 내년부터 본격 반영되며 성장 국면에서의 주가 리레이팅은 지속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3분기 영업이익은 850억 원(전분기 대비 -18%)을 예상했다. 산업자재 영업이익은 526억...
사업 부문별로 보면 산업 자재 부문은 5G 케이블용/초고성능 타이어(UHPT)용 아라미드 제품의 높은 수요가 이어지고 전기차용 고부가 타이어코드를 포함한 타이어코드 시장의 수요가 전반적으로 오르며 높은 실적을 달성했다.
PEM(수소연료전지용 고분자 전해질막), 수분제어장치 등 수소연료전지 기반 신사업 분야의 실적 상승과 자동차 소재 사업 종속회사들의...
당사 매출의 약 80% 정도 연관이 돼 있는 만큼 업황이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아라미드는 증설 물량 시험 운전으로 전 분기보다 매출액이 증가했다. 하반기 본격 양산시 매출액, 영업이익 증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탄소섬유의 경우 수소 경제가 본격화해 전방 수요가 확대, 전 분기보다 판가가 올랐다. 매출액과 수익성 모두 개선됐다.
이동욱 키움증권 연구원은 "산업용사는 전 분기 정기보수 진행에 따른 물량 증가 효과가 전망된다"면서 "GST글로벌은 신규주문 생산 법인 수율 개선이, 아라미드·탄소섬유 등 특수섬유는 전방 수요 호조·원가 개선으로 고수익성이 유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밖에도 SK아이이테크놀로지(12.37%), 영풍제지(10.96%), 콤텍시스템(10.76%) 등도...
치료제 특허 취득
△현대로템, 999억 규모 이집트 나그하마디-룩소르 신호 현대화 사업 계약
△SNT에너지, 자회사와 318억 규모 공랭식열교환기 공급계약
△코오롱인더, 2369억 투자해 구미공장 아라미드 생산라인 증설
△한미반도체, 62억 규모 반도체 제조용 장비 수주 계약
△디아이씨, 종속회사 제인모터스 전국 골프장에 ‘테리안’ 총판 계약 체결
코오롱인더는 5G 케이블용 및 초고성능 타이어용 아라미드 수요증가에 따라 2369억2700만 원을 투자해 구미공장 아라미드 생산라인을 증설했다고 24일 공시했다.
투자기간 종료일은 2023년 9월 30일이다.
코오롱인더는 “구미 아라미드 생산공장의 생산라인 증설 완료 후 생산CAPA 규모는 연 7500톤에서 1만5000톤으로 증대된다”고 말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가 강철보다 5배 강하고 500℃의 온도에도 견디는 고강도 소재 아라미드(브랜드명 헤라크론)의 생산량을 2배로 늘린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24일 경상북도 구미의 아라미드 생산설비를 현재 연 7500톤(t)에서 두 배 수준인 연 1만5000톤으로 증설한다고 밝혔다. 2023년 완공이 목표다.
앞서 2017년부터 2020년까지 3년간 50% 증설한 이후 3년 만의 대규모...
이진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주가는 연초 이후 69% 상승했다"며 "타이어코드 업황 개선에 따른 실적 기대감과 아라미드(섬유) 증설 등으로 중장기 성장성이 부각된 영향"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아직 성장 국면 초입이라고 판단하며 화학 업종이 조정을 받는 현 상황에서 최고의 대안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코오롱인더가 초강력 섬유 ‘파라-아라미드’(Para-Aramid) 설비를 확장하고 있는 부분도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파라-아라미드(Para-Aramid)는 강도가 높고, 열에 잘 견디는 특성 때문에 방탄소재, 전선 케이블, 타이어보강재 등에 사용된다.
유안타증권은 코오롱인더의 올해 전체 매출액을 전년 대비 19.86%(8018억 원) 오른 4조8379억 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