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Z폴드3·Z플립3' 구매 고객 대상… '삼성케어플러스 케이스구독형' 서비스 출시

입력 2021-08-26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스마트폰 파손보장형'에 정품 케이스 2회 제공 서비스 결합

▲갤럭시 Z플립3 실리콘 커버 with 링, 실리콘 커버 with 스크랩 (사진제공=삼성전자)
▲갤럭시 Z플립3 실리콘 커버 with 링, 실리콘 커버 with 스크랩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갤럭시 Z 폴드3'와 '갤럭시 Z 플립3'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삼성케어플러스 케이스구독형' 서비스를 27일 국내 출시한다.

'삼성케어플러스 케이스구독형' 서비스는 3세대 폴더블폰 출시와 함께 선보인 '삼성 케어플러스 스마트폰 파손보장형'에 정품 케이스 제공 서비스를 결합한 월 정액형 상품이다.

파손 보장 2회(수리비 즉시 할인), 방문 수리 3회를 받을 수 있다. 1년 동안 정품 케이스도 2번 제공한다. 1년간 구독 시, '삼성케어플러스 스마트폰 파손보장형'를 가입하고, 정품 케이스 2개를 별도 구매하는 것 대비 최대 30% 비용을 절감해준다.

'갤럭시 Z플립3' 구매 고객은 △실리콘 커버 with 스트랩 △실리콘 커버 with 링, △클리어 커버 with 링 케이스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월 구독료는 8900원이다.

'갤럭시 Z폴드3' 구매 고객은 △레더 플립 커버 △플립 커버 with S펜 △아라미드 커버 △실리콘 커버 중 선택 가능하다. 월 구독료는 1만5900원이다.

삼성전자는 서비스 가입일 기준 2주 후에 첫번째 케이스를, 6개월 후에 두 번째 케이스를 제공한다.

특히 '갤럭시 Z플립3' 정품 케이스는 카페 노티드·젝시믹스 등 40여 개 브랜드와 기획한 콜라보 액세서리를 결합했다. 회사 측은 다양한 케이스로 개성을 표현하고자 하는 사용자들에게 최상의 선택권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삼성케어플러스 케이스구독형' 서비스는 '갤럭시 Z 폴드3'와 '갤럭시 Z 플립3'의 정식 출시일인 27일부터 10월 31일까지 삼성 멤버스 앱에서 가입할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앞으로도 갤럭시 고객들이 일상에서 더욱 자유롭게 모바일 라이프를 펼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대표이사
전영현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5.12.04]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2025.12.04]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204,000
    • +0.75%
    • 이더리움
    • 4,561,000
    • +1.29%
    • 비트코인 캐시
    • 881,000
    • +3.89%
    • 리플
    • 3,040
    • +0.63%
    • 솔라나
    • 198,900
    • +1.17%
    • 에이다
    • 628
    • +1.78%
    • 트론
    • 429
    • +0.47%
    • 스텔라루멘
    • 362
    • +0.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690
    • +0.72%
    • 체인링크
    • 20,950
    • +3.97%
    • 샌드박스
    • 218
    • +4.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