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일각에서는 '소통'에 강한 김 교수의 이런 이미지를 높이 평가해 내년 총선에 투입할 신진 주자 중 한 명으로 거론해 왔다.
김 교수는 "4년째 연말마다 '트렌드 코리아'라는 책을 내는데 마무리하느라 정신없이 바빴다"고 근황을 전하며 "앞으로도 좋은 책 내고 좋은 연구하고 열심히 공부하면서 좋은 선생님으로 남고 싶다"고 말했다....
여권에서 내년 4월 총선에 투입할 '신진 수혈론'이 무성한 가운데 나승연 평창 유치위원회 대변인, 방송인 강호등 등 새로운 인물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한나라당 주호영 인재영입위원장은 13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한나라당이 부족하다거나 당이 가진 부정적인 이미지, 즉 국민과의 소통이나 2030세대 부분을 보완할 수 있는 인물이 발굴돼야 하지...
안철수 서울대 교수와의 맞대결 구도로 치러진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패함에 따라 ‘대세론’이 타격을 입었다는 지적에 기초한 발언이다.
정 의원은 이어 “(박 전 대표가) 소통의 문제가 있다고 얘기한다”면서 “이런 소통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주변에 너무 권위적이고 폐쇄적인 문화를 타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의원은 또 홍준표 대표...
◇ 신율(명지대 교수) = 이변이 없다면 박원순 후보가 이긴다. 이미 기성 정치권 對 신진 세력 간 싸움으로 구도가 짜였다. 박 전 대표가 말은 맞게 했다. 여야 문제가 아니라 정치권 전체의 싸움이 돼 버렸다. 정당정치 근간이 흔들리고 있다.
때문에 박 전 대표의 지원은 변수가 못 된다. 무슨 수를 쓴다 해도 현 구도를 깨기 어렵다. 박 전 대표는 누구보다 이를 잘 읽고...
예탁결제원은 신진작가뿐만 아니라 저명 예술가들의 초청 전시도 진행하고 있다.
오는 10월에는 ‘닭’을 화폭에 담는 것으로 잘 알려진 성태훈 교수의 작품전과 12월에는 한국미술협회 저명작가들의 작품전도 예정돼 있다.
특히 지난 5월 예탁결제원은 메세나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미술협회로부터 감사장과 감사패를 수여받기도 했다. 미술인들에 대한...
이곳에서는 공모전을 통해 지명성이 없는 신진작가를 위주로 단체, 개인전을 대관하고 있다. 지명성이 없었음에도 입소문이 퍼져 이제는 경쟁률이 너무 높아 심사시간도 대폭 늘었다고 한다.
신진작가를 비롯해 예술인들에게 무료로 대관을 할뿐만 아니라 일정액수의 지원금을 제작비로 보조하는 갤러리는 작품전시공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우리나라 작가들에게는...
우수신진연구자지원사업은 신진교수들을 대상으로 연구장비비를 포함해 5년간 10억5000만원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신청이 몰려 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중견연구자지원사업은 2464개 과제 가운데 535개 과제를 선정해 21.7%의 선정률을 나타냈다.
연간 1억원을 3년간 지원하는 핵심연구사업은 1955개 과제 중 467개 과제가 선정돼 선정률 23.9%였으며...
우수신진 연구자로 발전하면서 노벨상 후보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집중 지원하는 국가핵심과학기술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지원 자격은 만 39세 이하인 박사 후 연구자로 40세 이상이라도 박사학위 취득 후 7년 미경과자는 지원 가능하다.
대학전임교수, 출연연구소, 국공립 연구소 정규직 연구원은 제외되며 2011년도 8월 박사학위 취득자 예정자도...
제공해 신진작가는 물론 미술과 전시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들을 지원하고 있다.
추후에는 작품을 감상하는 것 외에 직접 만지고 자신의 작품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형 이벤트’와 결합시켜 몰을 방문한 고객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 시키고자한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첫 전시로는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교수로 재직 중인 박소형 작가의...
1997년 4월, 이신자 교수의‘타피스트리전’을 시작으로 갤러리우덕은 매년 17회 이상의 전시를 개최하고 있다. 지금까지 225회째 미술전반에 걸친 다채로운 전시를 진행해 왔으며, 신진작가에서 중견, 원로작가들에게 이르기까지 폭넓은 연령층의 작가들을 초대하여 오늘날 현대미술의 정체성을 모색했다.
갤러리우덕이 그동안 보여준 다양한 전시회는 단순히 어느 한...
한승철 교수 등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증식을 열었다.
쌍용차는 체어맨과 렉스턴 등 완성차 14대 및 가솔린과 디젤 엔진 55대, 트랜스미션 63대, 트랜스퍼 케이스 62대 등 총 194대 규모(10억 원 상당)의 연구실습용 교보재를 전달했다.
이번에 기증한 차량과 엔진, 미션 등은 국민대학교, 중부대학교, 영남이공대학, 충청대학, 신진자동차고등학교...
양측은 연구지원 협약을 통해 신진 피부과 교수의 연구계획서를 공모ㆍ선발해 향후 5년간 총 7억 2천만원의 연구비를 무상 지원하는 ‘아모레퍼시픽 피부과학자 연구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아모레퍼시픽은 신진 피부과 교수들과의 지속적인 학술 교류를 통해 산학 간의 지식 교류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국내의 피부연구 미용분야나 피부과...
이후 포상위원회가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확정할 계획이며 시상식은 11월 9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후보자 접수는 순수 학문분야뿐 아니라 응용 분야 연구자도 가능하며 시상은 과학대상(1명), 과학기술상(1명), 신진과학자상(2명), 아시아과학기술인상(1명)으로 총4개 부분에 걸쳐 이루어질 예정이다.
특히 올해에는 아시아 지역의...
이날 방문에서 윤 상임고문은 우리나라 기초과학의 현실과 국제적 흐름 등 과학 전반에 대해 김 교수팀과 대화를 나누고 대학원생 등 미래 과학자를 격려할 예정이다.
윤 상임고문은 “국가와 사회를 이끌 글로벌 리더와 노벨상 수상자급의 초일류 인재를 배출해 달라는 취지에서 발전기금을 출연하게 됐다”며 “여건이 된다면 직접 학생들과 신진 연구자들을 만나...
국내 최대 규모의 여성과학자상인 'AMOREPACIFIC여성과학자상'은 과학대상(1명), 과학기술상(2명), 신진과학자상(2명), 진흥상(1명), 프런티어상(1명), 미래인재상(2명)으로 총 6개 부분에 걸쳐 시상이 이뤄진다.
수상후보자 추천공고 마감은 오는 8월 26일까지이며, 포상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수상자로 확정, 시상식은 10월 29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이봉수 교수는 이번 행사와 관련, "세명 저널리즘스쿨ㆍ대학원은 뛰어난 역량을 가진 언론인, 국민의 알 권리를 철저히 받들돼 개인의 인권과 명예도 소중히 할 줄 아는 양심적 언론인을 길러내기 위해 설립됐다"며 "앞으로 실무능력과 도전정신을 겸비한 신진인력을 공급하는 인재을 적극 배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교수는 또 "세명...
1등으로 당선된 신화컨설팅은 최근 판교 신도시공원과 행정중심복합도시 중심녹지 현상공모에 당선되는 등 국내 굴지의 조경설계사로 알려져 있고, BEYOND는 공원 및 조경설계 분야에서 새롭게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신진그룹으로 평가받고 있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George Hargreaves (Harvard University 교수)는 심사결과에 대해, “당선작 중의 하나인...
상위 입상자는 해외 패션 선진국 유학프로그램(대상, 금상) 및 패션비즈니스 지원금(은상 이상)을 수혜 받으며, 향후 해외 전시회 참가지원 등 신진디자이너 육성사업의 지원을 받게 된다.
‘대한민국패션대전’은 올해까지 25회 개최되어 214명의 수상자를 배출했으며, 국내외 디자이너, 대학교수 및 패션업계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통해 한국패션산업 발전에...